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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고, KBS1 '도전! 골든벨' 녹화 | |||
30일 도전 … 누가 골든벨 주인공이 될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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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식 기자 webmaster@newsnaju.ne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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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지역 최초로 금성학원(이사장 이재근) 산하 금성고교(교장 임양진) 학생 100명이 30일 KBS1 TV '도전 골든벨'에 참여해 골든벨을 울리기 위한 열전의 한 판 퀴즈대결을 펼친다. 방송 촬영은 나주실내체육관에서 오는 30일 오전 8시부터 저녁 7시까지 녹화한다. '도전 골든벨'는 금성고 학생 100명이 참여해 50문제에 도전하는 청소년 퀴즈프로그램. 100명 가운데 누가 50문제를 모두 맞춰 골든벨을 울릴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골든벨을 울리게 될 경우 개인적으로는 골든벨 명예의 전당에 이름이 새겨지며 금성고는 지역의 실력고교로 인정받게 될 것으로 보여 지역사회 학부모들의 관심도 높아질 전망이다. 특히 이번 골든벨은 나주지역 청소년들의 폭넓은 상식과 지식 테스트는 물론 학생들의 열정과 패기, 재치와 끼 등 청소년의 가치관과 문화를 엿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나주지역 고등학교 가운데 최초로 골든벨에 도전하는 기록을 세울 금성고는 개교 이래 첫 공중파를 타게됨에 따라 금성고와 나주를 대외적으로 홍보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금성고 임양진 교장은 “금성고를 믿고 성원해준 학부모들에게 신뢰를 드리고 골든벨이 학생들의 자긍심을 심어주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나주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이번에 녹화하게 될 ‘도전! 골든벨’ 금성고편은 KBS1 TV를 통해 6월 24일(일) 저녁 7시 10분부터 8시까지 방송될 예정이다. |
첫댓글 무조건 축하해야 할 일인거 같습니다. 특성고 육성과 관련 더 많은 시도와 홍보있어야 겠군요!!!
ㅊㅋㅊ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