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거꾸로 타는 난로 만들기(1)
게시 시간: 2012. 3. 18.
거꾸로타는 가스통난로의 원리를 상세히 설명하고 만드는 과정입니다
장점: 1. 가격이 싸다 2. 거의 완전연소되어 열효율이 뛰어나다
3. 연기가 적어 친환경적이다 4. 장작소모량이 엄청나게 줄어든다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detailpage&v=z1oIanVCyBw

가스통과 가스통 연결은 200mm 파이프관으로 연결
굴뚝은 110mm정도 표준 규격으로 한다.
위의 가스통 내부 열기배출지열판은 60mm정도 사이를 둔다.
그러나 열기지연판을 만들기 힘들면 굴뚝과 연결된 파이프관을 200mm L자관을 길게하여
내부에 설치하면 열기지연효과가 있다.
이런 방법은 어떻할지????? 스케치해 보았다. 열기배출지열판 대신 파이프관을 이용하면
작업이 수월할 것 같군요.......아무레도 200mm관은 되어야 좋을 것 같군요



본격적인 실습이다
드럼통 뚜껑 정가운데 200미리 ..장작 투입구

함석작업이 열을 잡아두는 핵심포인트...현재 1년이상을 사용하고 있는데 아직 이상이 없다고 한다
열의 이동경로만 잡아주지 생각보다 열힘은 받지 않는다는 해석이다





아래구멍(180미리)이 재를 빼주는 역할인데 그보다는 초기 불을 붙이는데 아주 요긴하다

굴뚝(180미리)

완성후 한컷

사과괴짝 나무 몇개의 화력인데도 염청났다...시간도 최소 30분이상 지속 ~
불길이 아래로 향하며 연소가 잘돼 연기가 거의 나오지 않을정도다

드럼통의 겉기름들을 때우고 있는중이라 연기가 난다
재료비만 7만원(드럼통 2 + 티엘보 1 + 쓰레기받이 1 + 함석등)

야외에서 사용하는 간단한 모델이며 계속 진화중이니 연구해야 한다고 한다
만일 윗판을 뜨겁게 하려면 굴뚝을 아래쪽에 내주면 된다

전문가 - 전환기술사회적협동조합(완주)
햇빛통풍기
침실용구들-로켓매스히터
☆자작 거꾸로 타는 난로 만들기(2) 난로의 원리

야외용 거꾸로 타는 드럼통 화목난로
외국에선 포켓 스토브(Pocket Stove)라고 부르네요.
단열재 없이도 단지 형태만 갖추는 것만으로도 장작이 거꾸로 타들어가고 연소효율도 높아진다고 합니다.
야외용 거꾸로 타는 드럼통 화목 난로는 연통이 높은 게 특징입니다.
상대적으로 깨끗하게 연소되고 연기도 적게 나옵니다.
적은 장작으로도 높은 열을 냅니다.
원리
원리는 높은 연통에 비해 낮은 화목주입구쪽이 기압이 높아 차가운 공기가 아래로 흐릅니다.
일단 불이 붙고 드럼통과 연통쪽 온도가 올라가면 연통쪽으로 상승기류가 발생합니다.
이후 지속적으로 화목에 붙은 불꽃과 열기는 거꾸로 타들어가게 됩니다.
제작방법
야외용 거꾸로 타는 드럼통 화목난로는 만들기도 쉽습니다.
100리터짜리 드럼통으로 만들 경우
화목주입구는 20.32x 63.5cm여야 하고 연통은 10.16˝x 167.64cm 이어야 합니다.

(왼쪽 긴 관이 연통이고 오른쪽 짧은 쪽이 화목주입구이다.)
뚜껑을 제거한 20리터 페인트 깡통을 사용할 경우
깡통에 칠해진 페인트칠은 먼저 깨끗이 태워 없앱니다.
깡통의 고무가스켓링을 제거합니다.
아연도금 하지 않은 10.16x152.4cm 연통과
역시 아연도금 하지 않은 15.24 x30.48cm 화목주입관을 만듭니다.
10.16x10.16 크기의 금속판을 준비합니다.

연통과 화목주입관을 끼우는 금속판은 드럼통이나 페인트 깡통 뚜껑을 사용하거나
별도의 금속판을 이용해서 만듭니다.
도구는 금속가위, 못,망치, 구멍톱,플라이어 찝게, 마커,가죽 장갑이 필요합니다.
단열재를 넣은 개량형 거꾸로 타는 드럼통 화목난로
위 모델은 긴 장작을 세워둘 수 있도록 둥근통을 별도로 두고 있습니다.
화목이 타는 연소실을 내화벽돌로 단열처리 했습니다.
화로를 단열처리하면 고온상태가 유지되고 연소효율이 높아집니다.
연통은 옆으로 빼는 대신 드럼통으로 덧 씌우고 연통과 드럼통 사이에 단열재를 넣었습니다.
연통을 단열처리하면 불완전 연소된 화목가스가 재연소되고 상승기류를 더 강화시켜 줍니다.
결과적으로 화목에 붙은 불을 거꾸로(여기서는 옆으로) 타게 됩니다

위 모델은 조금 더 복잡하게 개량된 모델입니다.
연소실과 연통을 단열하고 긴 장작을 넣을 수 있도록 한 점은 앞에 소개한 개량 모델과 같습니다.
다만 연통 위에 열을 발산할 수 있도록 높게 드럼통을 이중으로 덧대었습니다.
특히 윗부분은 삼중으로 만드는데 제일 바깥쪽엔 팬을 두어 중간 드럼통과 제일 안쪽 드럼통 사이의 뜨거워진 공기가 잘 순환되도록 만들었습니다. 이 모델은 공장이나 창고 등에서 이용 가능한 모델입니다
☆자작 거꾸로 타는 난로 만들기(2)




야외용으로 거꾸로 타는 난로를 깡통을 이용하여 만들어 보았습니다.
☆자작 거꾸로 타는 난로 만들기(3)
오랜 연구 끝에 기능성 거꾸로 타는 화목난로를 만들었다!!
연료 절감! 열효율! 온수! 각종 건조!
....\



























☆자작 거꾸로 타는 난로 만들기(4) - LPG통을 이용
사용연한이 지난 lpg통을 고물상에서 구입 후 밸브를 분해합니다.

그런 후 물을 가득채워 하루동안 잔여가스를 녹여 배출시킵니다.
(하루가지났음에도 물 배출시 가스냄새가 매케합니다.)

전기그라인더에 절단석을 장착하여 lpg통 상하 부착물을 제거합니다.

화구와 연기배출구를 따냅니다.

연소실과 열지체 배출실을 합칩니다.

연소실(화실)하단에 재받이와 화목받침을만듭니다.

재받이실 문도 만들고


화목투입구도 형성합니다.

굴뚝연결부도 장착합니다.

모양도 내고 다리도붙이고

불을 붙여 봅니다. 잘 타는군요! ^^(화목투입구에서 하단으로 거꾸로 타들어 가고있습니다.)


실내설치시 실내공기로 태우면 실내산소가 줄어 머리가 띵~ ???
그래서 바깥에서 연소공기가 들어오도록 배관을합니다.

굴뚝이 하늘로 향하면 빗물유입을 막기위한 작업입니다.(냄비뚜껑을 이용)
가게내부로 들여놓습니다.

잘탑니다 .
현재 저녁9시 바깥은 10도 내부 20평은 22도입니다.
훈훈합니다. 작년 연탄난로보다 훨 ~ 좋아요 ^^ !
팔뚝만한 나무토막 하나면 보통 1시간이상 타네요 !
그럴 듯합니다
☆자작 거꾸로 타는 난로 만들기(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