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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7[토요일]에 대구에서 열리는 세계 육상 선수권 대회를 아십니까?
이번 세계육상 선수권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가 많이 있는데 그 가운데 아프리카 남아공에 사는 25세 되는 '오스카 피스토리우스'[위 사진] 선수가 너무나 대단하여 소개 합니다.
태어날때 종아리 뼈가 없이 태어나 생후 11개월 때에 양쪽 무릎 아래를 절단하여 보철 다리로 성장하였습니다. 양쪽 다리에 보철기를 끼고 성장하면서 달리고 달려 별명이 ‘의족 스프린터’로 불렸습니다.
그는 두 다리가 없는 장애인으로 자기 나라에서 다른 정상인 선수들과 당당히 겨뤄 세계 선수권 대회 출전권을 획득한 인간 승리를 하였습니다.
그는 인터뷰에서 “나는 장애를 가진 사람들, 특히 청소년들이 나를 보고 꿈과 희망을 가지게 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두 다리가 없지만 어린 시절부터 수구, 테니스, 레슬링 등 다양한 스포츠를 좋아한 그는 고교시절 럭비 선수로 활동하다가 2003년 무릎 부상을 당해 재활치료를 받던중 육상 코치를 만나 육상 선수가 되어 그의 400m 최고기록은 45초07입니다.
그는 또 2009년 2월 요하네스버그 인근 발강(Vaal River)에서 보트 충돌 사고를 당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피나는 노력으로 다시 일어났습니다.
“이 끔찍한 사고는 나의 삶의 목적과 의지를 더 강하게 했다. 부상을 극복하고 더욱 더 육상에 집중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마음에는 불타는, 마음 뜨거운 마음이 있었습니다.
어떤 어려움과 장애가 와도 낙심하거나 절만하지 않고 육상을 향한 불타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기고 승리하여 장애인으로 대구까지 와서 정상인들과 경기를 가지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