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기쁜 날입니다
드디어 지금까지 거의 포기했던 단어를 찾았습니다
text인데요
막연하게 시작을 했는데 의외로 쉽게 해결을 봤습니다
유명인터넷에 text의 어원이 이렇게 나옵니다
[어원] 라틴어 textus (엮음, 직물) ⇒ 직물처럼 엮어진 것 |
제가 보기엔 “(직물을) 짰었댔어”로 보입니다
이 것은 text의 어원으로 보기엔 아닌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text는 “책 썼다”로 보였거든요
이렇게 하면 “글, 책, 문자”라는 의미가 다 해결이 됩니다
영어에서 t는 ㅊ,ㅉ등으로 발음이 납니다
여러번 말씀드렸습니다
tax(택시)도 “촥시” 비슷하게 발음이 납니다
물론 “(책을) 찢었다”도 어느 정도는 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파생어처럼 보이는 단어들도 찾아 봤는데요
그냥 단어만 보면 분명 파생어들인데
뜻은 전혀 다른 말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잠시 후에 발음이 비슷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제가 여러번 말씀 드렸었습니다
영어는 우리말의 발음이 비슷하면 같이 우겨넣은 언어라구요
그래서 같은 단어가
“책, 직물, 씹히는 느낌, 결을 내다”라는 의미가 같이 있습니다
세계의 언어들도 찾아 놨습니다
참고하세요
2957. text (텍스트, 글, 책, 문자):
1. 책 썼다가 어원
2. (책을) 찢었다
2957-1. texture (텍스쳐, 직물, 질감, 씹히는 느낌):
(직물을, 고기를, 씹어먹기 위해) 찢었다가 어원
2957-2. textile (텍스타일, 섬유, 직물, 방직의):
(직물을, 섬유를) 짰었다가 어원
2957-3. textrize (텍스쳐라이즈, 특정한 결을 내다):
(결대로) 찢었더라지, (결대로) 찢다가 어원
* 남아프리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teks (책 써)
* 네덜란드, 크로아티아,
덴마크, 노르웨이, 폴란드: tekst (책 썼다)
* 포르투갈, 스페인: texto (책 썼다)
* 카탈루냐, 라틴어,
체코, 스웨덴, 독일: text (책 썼다)
* 아이슬란드: texti (책 썼지)
* 이탈리아: testo (책 썼다)
* 아일랜드: teacs (책 써)
* 핀란드: teksti (책 썼지)
* 프랑스: texte (책 썼다)
* 베트남: chữ (字: 자)
* 중국: 文本 (문본)
* 일본: 文章 (문장)
* 한국: 텍스트
* 헝가리: szoveg ((문장을) 써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