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에 자매님들 치마 입으라는 주제로 하여 시작을 했는데 의외로 많은 공감을 주셔서 안하던 짓(?)을 해야 할것 같습니다. 2부 교회 형제들이여 멋진오빠가 되어라 라는 주제로 2부를 조금 정리해 두려고 합니다.
흔히 교회에서 우리는 교회오빠 라는 말을 씁니다. 이 교회오빠는 아무나 듣는 호칭이 아니라 멋진 오빠들에게 쓰이는 말이죠. 저도 중고등부때 '나도 청년부 가면 교회오빠 소리를 들을 수 있을까?' 했는데... 다행히 교회오빠 소리 듣고 청년부 은퇴를 맞이할 수 있었습니다. (얼마나 감사한지....ㅋ이래뵈도 교회오빠 출신임^^v)
제 1부 글에서는 자매님들의 단정하고 아름다운 미를 드러나게 하는 부문에 관해 글을 썻는데 댓글에 형제편을 추가로 써주신 귀한집사님의 의견에 영감얻어 한편을 더 기록해 놓으려 합니다.
요즘 특히 동성애가 상당히 난무하는데요. 여자와 여자가 부끄러운짓을 일삼거나 연애하는건 약 20년전부터 서서히 시작으로 많이 보아왔지만 남자와남자가 부끄러운짓 하는 행위는 최근에 저도 지하철,카페에서 많이 보아왔습니다. 또 재미있는 사실은 이러한 남성역활 하는 남자들은 정말 딱 봐도 너무 미남이고 멀정하게 생겼는데 여장하는남자는 얼굴에 곡선도 굵습니다. 더 무서운건 정말 여자같다는점 으로 이미 그 경험과 경력은 화려합니다.
여성은 교회에 아름다움을 옷이나 꾸밈으로 특히 이야기 하였지만 남성들은 조금 다른 접근을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여자는 어차피 남성의 신학에 가급 순종적이고 순응하여야 하는 점을 비추어 보면 남자의 준비가 어떠해야 하는지도 나옵니다. 여자는 의견을 강하게 세워야 하는 부문은 성경에 없습니다. 고로 남성들이 그 역활과 책임을 두배로 하여야 합니다. 남자가 추진력도 없고 여자를 대신해서 싸우거나 여자를 대신하여 모진것에 앞장서지 않는다면 어느 여자든 당신을 좋아할 이유는 없음을 당연하게 여기십시오.
예를들어 막연하게 맛있는거 사먹일때 매력을 느끼는 것이 아니라 맛있는걸 먹으러 가서 반찬이 떨어졌을때 셀프로 자신이 다녀오거나 소리 치며 이모님을 불러 반찬을 더 달라고 요구 할때 그것이 자매의 의견을 묻고 해줄때 여자자매님들은 그러한것에서 안정을 느낍니다. 즉 보호를 해줘야 합니다. 이건 반대로 여성분들도 식당가서 막 큰소리로 "이모!여기 단무지 더 주세여 빨리!~ 아 엄청 매워!!" ㅡㅡ 이런거 하지마세요 여성의 아름다움은 약함에서 나옵니다. 남성은 반대로 해야합니다. "여기요~~단무지좀 더 주실 수 있나요~?" 라고 해야 합니다 이게 대사부터가 남녀가 바뀌니까 하나님의 창조질서가 엉망이 되는것이고 동성애까지 커지는 겁니다.
교회오빠 출신인 제가 가르쳐 드리는겁니다. 이것이 가장 성경적 이기 때문입니다.
남성은 미의 기준이 물론 앞서 언급한 기준대로 냄새나 ㅎ 옷이나 그런걸 말하기도 하지만 제일 중요한
첫째는 은혜를 구하시기 바랍니다. 남성은 사회에 있어서도 많은 경험과 사회생활에 많은 결정과 분별을 상당히 필요로 하게 됩니다. 배에 가족들이 타고 있다면 힘든 노젓기는 남자가 하는것이 아니라 성경은 여자에게 그 역활을 주었지만 항해를 하며 멀리 바라보고 배가 부딪치지 않도록 머리를 써야 하는건 남자의 역활인데 이것은 가족과 자매를 사랑하는 준비된 마음에서 나옵니다.
이 것만 잘 정립해도 사실 완벽하게 모든 공식은 끝납니다.
남자가 여자를 아끼고 보호해야 하기에 여자의 코와 눈을 오감을 보호시키십시오. 참 웃긴 이야기 같다만 사실입니다. 여자는 그러한 면에서 특히 교회 자매들은 그렇게 보호해야할 대상입니다.
냄새가 나거나 웃었는데 고춧가루 끼어있거나 고기 좋아라 해서 고기먹고 상추 이에 껴있는 순간 그 이후 2년이 지나도 그 자매님의 마음을 얻기란 새벽기도 40일 나가도 안될껄? 그러니 조심하십시오 성경에서 남자는 거의 완벽남을 추구합니다.
경제적인 활동을 하되 많이 벌고 적게 벌고는 하나님의 권한으로 주시는 것이지만 열심으로 살아가는 진실됨을 보여주십시오. 여자는 많이 버는것을 좋아하기보다 나를 위해 희생하는 형제를 좋아라 합니다. 가령 부채가 3000만원이 있는데 그것을 열심히 일해서 1년간 다 갚고 저축 1000만원을 해낸 멋진 남자를 여자들은 멋있어 하고 매력을 느낍니다.
아버지께 10억 받았다는 자랑 하는 형제보다 홀로 열심으로 살아가는 형제가 더욱 멋있다 생각합니다. (만약 아버지 10억 부러워 한다면 장담하는데 만나지마십시오~)
저와 제 아내는 만날적 저에게 부채 수천만원이 있었은데 같이 극복해주었고 지금은 잘 사는편입니다. 의외로 얼마 안걸렸습니다. 하나님은 돕는 베필의 여자를 강하게 만들어 주셨고 남자 또한 책임한에서 강하셔야 합니다~
신앙에 있어 머리에 지식을 쌓으십시오. 남자는 여자와 다르게 문 무에 강해야 합니다. 힘도 있어야 하고 머리에서 지혜와 세상을 극복하는 부문도 있어야 하는데 그 기준은 성경에 비추어 판단하는 것 입니다.
막연하게 자상하고 말없고 부드러움만 가득한 남성 요즘 별로 입니다. 여자분들이 안좋아합니다. 왜냐 그 남자 마음에 뭐가 들어가 있는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남자는 남자답게 살아가야 합니다. 이스라엘의 군인처럼 스파르타한 모습도 보여주시되 여자에게는 부드럽게 외적으로는 강한면을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당신의 외모에 너무 폄하하기 보다는 외모의 좋은면 보다는 별로인 부분을 인정하시고 고쳐나가십시오 여자만 성형하란 법은 없습니다. 가령 저를 예로 들면 저는 코에 점이 있는데 안경으로 각도 잘 맞추어 가리려고 합니다 ㅎㅎ
노력하지 않는자 먹지도 말라에 입각하여 남자들이 관리 안하면 여자에게 접근도 하지 말아야 합니다. 살빼십시오 먹을거 다 먹고 여자 자매에게 돼지처럼 꿀꿀 사랑한다 해보십시오. 당신은 애완용 돼지 140kg짜리를 목줄에 해서 지하철탈 수 있습니까? 없지요? 여자또한 당신의 멋에 따라 여자의 자존심이 살아나는점을 존중해 주시기 바랍니다.
양치할땐 반드시 혀를 함께 닦고 따뜻한 온수로 닦아 내시기 바라고 치약을 너무 적게 사용하지 않는지 보십시오. 친구들이 입냄새 난다고 말하면 고치시고 양치습관을 다시 잡으세요 유튜브나 이런거 5분만 보면 당신의 인생이 달라지는데 왜 노력없이 사십니까?
사랑하는 자매가 있다면 공개석에서 왁자지껄 하기 보다는 가벼운 음식데이트나 음료데이트를 정중하게 권하고 서서히 가볍게 알아가는것 부터 시작하십시오.
교회의 간사니 또는 고위 먼가 리더라고 특히 찬양대 앞에서 마이크 잡는 자매라고 빛난다고 연애하지마라...형이...ㅋ 당해봤는데...간사도 그냥...인간일뿐이다... 하...ㅜㅜ이건 진짜...조심해라 ㅋㅋㅋ 스포트라이트가 사람을 훗날 어이없게 만들더라...
여튼 다시 돌아와서. 옷도 자신없다면 그냥 셋트구매 하시기 바랍니다. 연애가 시작되면 자매가 잡아줄때까지는 셋트로 사서 입으시기 바랍니다. 또 교회에 자매들이 이야기 해주거나 싫다고 하거나 그런거 바로바로 고쳐나가십시오.
이처럼 결혼은 어렵습니다 형제님들... 아 특히 신발좀 빨아신으세요. 앞에 신발 빠는거 가져다 주니까 3000~4000원이면 운동화 예뻐집니다. 발냄새 나는순간 게임 끝납니다.
형제님 당신의 담임목사님이 너무 의지되고 좋은가요? 당신의 교역자가 너무 좋은가요? 그대로 당신도 여성에게 자매에게 그렇게 좋은모습을 비추시면 됩니다~^^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