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 치료사들을 만나면 흔히 듣는 얘기는
자신이 치료하던 사람의 건강이 좋아지는 것은 물론이려니와
그 집안의 흉한 기운까지 말끔히 정화를 한다고 자신의 대단함을 자랑한다.
그리고 부모 말 안 듣고 말썽부리던 아이들이 온순해지면서
착실하게 행동하고 공부도 잘 한다는 것이었다.
기 치료는 기에너지로 치료를 하면서
심리적인 부분까지 치료를 하는 것이어서
몸은 물론 마음까지 자연히 정화가 되어지고
몸과 마음이 정화되면서 집안의 흉한 기운도 정화되는 것은 당연한 결과이다.
기 치료는 병원 치료나 다른 치료법처럼
약이나 주사제, 침 , 뜸, 부황, 물리적인 기구 등으로 치료를 하는 것이 아니라
보지 않으면서도 엄청난 효과를 내는 기에너지로 치료를 하는 것이어서 환자의 건강과 그 가족
나아가 집안의 흉한 기운까지 없애고 주변의 사람들의 기운까지 정화시켜서 운세를 상승시키는 효과가 있다.
그래서 기치료사들은 하나같이 자신의 대단함을 자랑한다.
나는 사람들이 찾아와서
차 한잔 하면서 대화를 나누거나
전화 한 통으로 안부를 묻고 이런 저런 얘기를 하거나
손님들이 찾아와서 상담하는 것만으로도
굿을 하거나 부적을 쓴 것 이상의 효과를 내면서
일이 풀리는 것을 십 수년 간을 경험했고 경험하고 있다.
지금은 전화로도 기치료가 되는 걸 경험하고 체험하고 있다.
전화로 원격 치료가 되어지는 것이다.
수많은 상기증 환자들이 찾아오지 않고 정기적으로 전화로 상담을 한다.
그들은 한결같이 믿음괴 신뢰가 없는 사람들로써
전화로 자신의 병이 나을건지 안 나을건지 묻기도 하고
자신의 병을 얼마나 알고 있는지 테스트를 하면서
정기적으로 전화로 몸이 편안해지는 걸 느끼면서 직접 찾아오지는 않는다.
한사람이 정기적으로 전화를 하면서 묻는건 이미 전화로 치료가 되어지고 있음을 나는 안다.
그래서 나는 몇 번은 전화를 받아주지만 그 이후는 전화를 하지 못하게 한다.
전화 통화만으로도 자신의 몸이 편해지는 걸 느끼는 사람이 직접 찾아오지는 않는다.
얌체족들이 참으로 많다.
그 얌체족들은 치료비도 내지 않으면서 전화로 원격치료를 해줄 수 있느냐고 묻기도 한다.
기맥이 온통 막혀 있는 사람이 처음부터 얼굴도 보지 않고 원격치료를 해 달라하니
나 참! 기가 막혀서.............
정신 심리적인 것은 원격치료가 되지만
기맥이 막혀 기혈 순환이 안되는 몸을 원격치료로 풀어 달라라니
아무런 사례비 없이 전화로 원격치료를 해 달라고
진짜 얌체~조~옥! ^^ *^,^* ^,~ ^*^
또 다른 얌체족의 사례는
전화로 찾아 오겠다고 하여 시간을 예약해 주면 찾아와서 몸 상태를 점검받고 난 뒤
그냥 나간다. 상담료나 고맙다는 사례비는 전혀 없다.
나는 무엇인가?
나더러 무료봉사하라는 말인가?
엄청난 임대료와 운영비를 기부금이나 후원금 상담료 사례비도 전혀없이
내 피땀으로 벌어 모아서 지불해 가면서 자기들한테는 무료봉사를 하라는 뜻인지...ㅡ,ㅡ;;
그들의 안하무인같은 행동을 난 이해할 수 가 없다.
첫댓글 모든 통하는 매개체들를 사용해보면.. 다 기 치료? (가벼운 증상..)가 되더라구요.. 그것이 역시 특별한 그 무언가는 아니었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