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오라 Infusion Pump 수리를 하던중에 문득 궁금한점이 생겨서 질문을 남깁니다.
저희 병원은 주로 TERUMO사의 TE-112, TE-135, TE-311, TE-331 제품을 많이 사용하는데, TE-112의 경우
자주 발생하는 증상중에 한가지가 실제 주입량이 맞지 않다는 내용입니다.
주로 이러한 내용을 접수받게 되면 Door의 헐거움이라든지, Finger pump상태 등등을 체크하구요, 최종적으로는
Simulator를 통해서 여러 주입속도에서 작동 상태를 확인하고 이상이 없으면 정상이라고 평가를 내립니다.
그런데 최근에 동일증상으로 계속해서 내려오는 Pump들이 있는데 저희측에서는 정상으로 판단이 되지만 병동에서
자꾸 안맞다고 하니, 그 이유를 곰곰히 생각해 보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약물의 점성이 영향을 미치지는 않나라는 결론에 다다르게되었는데요.
여기까지 생각이 오다보니 의문점이 생겼습니다.
그럼 의약품주입펌프는 점성이 있는 약물의 경우 무용지물이 되는것인가?
점성이 있는 약물의 경우는 어떻게 사용하여야 하는가?
일단은 Drip Sensor를 통해 커버를 하지 않나 생각해보았습니다. 최근 Drip Sensor가 많이 파손되기도 하고 사용하기에
불편한점도 많아 병동이 요청하게 되면 DIP Switch를 통해 Drip Sensor없이 사용할수 있는 Mode로 변경하여주곤 하는데
Drip Sensor가 없어서 약물의 점성의 영향을 많이 받는가 ? 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혹시나 이러한 경험이 있으시거나 해결책이 있으신분들은 대답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저희 생각처럼 Drip Sensor가 점성이 있는 약물을 사용하기 위한 대책인지에 대한 여부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첫댓글 약물의 점도와 사용하는 IV세트의 RUBBER 탄성도에 영향을 받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선적으로 병원에 납품되어 사용되는 IV세트의 종류를 단일화 하고 이 iv 세트를 기준으로 계측을 통해 기기의 동작이 가장 정확하게 동작될 있도록 검증 과정을 거쳐야합니다. 물로 이 부분은 의공에서도 할 수 있고 업체쪽에서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Drip sensor를 통해 주입기가 약물의 점도를 계산하기 보다는 안전확보를 위해 사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더욱 자세한 것은 제조사와 함께 논의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봐집니다. 도움 되시길..
성의 있으신 답변 감사드립니다!
저도 메뉴얼을 좀더 세심하게 읽어보았더니 Drip Sensor는 단지 약물의 Flow나 Empty 여부를 판단하는데 주로
사용된다고만 나와있습니다.
iv세트는 어차피 일괄적으로 저희 부서에서 취급하기 때문에 동일하다는 전제하에 약물의 점도가 가장 문제 인듯 싶습니다. 좀더 생각을 해보고 해결방안을 모색해봐야할것같습니다.
이번한주도 잘보내시길 바랍니다~!
이런 글을 올려도 되는지 모르겠네요. 저희 병원에서도 동일 증상으로 인해 계속적인 접수가 이루어 지고 있었습니다. (TE-112 모델)에 대해서요...그러던 중 DEHP 가소제 함유 수액셋트 사용 이 문제가 되어 수액셋트를 바꿀 때 계속적으로 용량에 차이가 발생하여 전량 장비 교체를 하였습니다. 특히 점성이 있는 Immuno Globulin에서 문제가 많이 발생이 됩니다. 결론적으로 장비를 점검하여 조치하기에는 한계가 있더군요.... 이런글이 문제가 되진 않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