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민주노총 광주본부 문예국장 입니다.
아직 행사 기획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전체 문화제 흐름에서 전교조에서 교육에 대한 판을 따로 짜기로 하셨습니다.
학생들과 선생님들의 가능한 공연으로해서요....
그리고 제가 오늘 요청하고픈 것은요....
문화제 마지막 대동 마당에 대해서 입니다.
지역의 가능한 풍물패를 모집을 할텐데요...
기본 실력이되는 광풍 선생님들께서 대동마당판을 고민해주셔서
진행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래 행사에 대한 짧은 기획안 올립니다.
보시고 꼭 부탁 드립니다.
◉ “국민주권 수호, 교육, 의료 및 공공부문 사유화 저지, 공공행정 축소저지”를 위한 광주시민 문화제 ◉
1. 사업 목표
1) 공공부문 조합원들의 연대․연합을 강화하고 국민들의 지지를 이끌어 내어 교육․의료 및 공공부문을 외국자본과 재벌에게 팔아넘기고자 하는 이명박 정권의 공공부문 사유화 정책을 저지한다.
2) 민주노총을 비롯한 광주지역의 공공부문 노동조합들의 공동사업과 공동투쟁을 통해 조직적 체계를 구축하고 일상적인 사업이 진행될 수 있는 기초를 구축한다.
3) 민주노총 광주본부의 전체 간부 및 조합원들의 하반기 교육․의료 및 공공부문 사유화 저지투쟁에 대한 방향과 상을 통일적으로 인식하고 이에 대한 결의를 높여낸다.
4) 민주노총을 비롯하여 노동조합이 단위 조합원들의 임단협 투쟁을 중심으로 한 경제투쟁의 한계를 극복하고 전체 민중의 실질적인 이익을 위하여 투쟁하는 기풍을 구축한다.
5) 사업의 대상을 조합원에 한하지 않고 광주지역의 구체적인 대중들을 대상으로 하는 대중사업의 기풍을 만들어 낸다.
2. 개요
1) 일 시 : 08년 11월 1일(토) 오후 5시
2) 장 소 : 금남로 삼복서점 앞
3. 문화제 형식
1) 사회자 선정을 잘하여 따로 발언자를 배치하지 않고 필요한 발언과 대외적 멘트는 사회자가 정리한다.
2) 노동자 문예패, 전교조와 함께 논의 후 학생 공연팀, 지역 문예일꾼, 촛불 가수들을 중심으로 배치하고 부족한 부분을 전문패로 정리한다.
3) 문화제 행사장 주변에 대형 선전판을 제작하여 (교육, 언론, 의료, 공공행정, 공기업 민영화, 대운하, 비정규직) 으로 나눠서 시민들과 함께하는 홍보마당을 만든다.
4) 무대 한쪽은 분야별 부스를 만들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고민하여 시민참여를 높이고 공감대를 형성한다.
5) 문화제 전체 흐름을 하나의 판으로 이끌어가서 마지막은 힘있고 승리하는 시민과 함께하는 대동판을 유도한다.
첫댓글 이 날 시골 내려가는 시간을 늦출랍니다......항상 오후 1시차로 내려가는데 이 날은 저녁 8시경에 내려가야겄네요....힘을 모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