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06회) 서울둘레길 3코스 트레킹
1. 일시: 2024년 9월 26일(목)
2. 산: 서울둘레길 3코스(당고개역~화랑대역), 3시간
3. 참석자: 12명
산행: 이춘복, 김형권, 이재덕, 박희선, 조항열, 이종철, 임승규 7명
뒤풀이: 최성호, 소재옥, 이남표, 박성범, 오기권 5명
4. 트레킹 과정
09:00 당고개역 집합
소나기가 내린다.
다들 일찍 오셔서 바로 출발 준비를 한다. 조항열님의 코스 안내 설명을 마치고 우산을 펼쳐들고 출발했다.
철쭉 동산에서 사진을 찍을 때 날이 개고 있었지만 젖은 빗길을 조심스레 걸었다.
우산을 접어 넣고
불암산 전망대를 올랐다가
간식을 먹었다.
바람떡, 연양갱, 중국 대추 과자, 깍아온 배, 신라명과 빵, 견과류, 영양 바 등을 나누어 먹고 남아 배낭에 챙겨 넣고 일어섰다.
12시 쯤 모두 오셨다. 먼길에도 참석해 주신 분들 고맙습니다.
식사 후 커피집으로 이동해 박성범님이 커피를 사셨다.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조항열님의 안내에 따라 진행된 알찬 트레킹이었습니다.
덕분에 즐거웠습니다.
다녀가신 분들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5. 회비 내역
가. 회비: 12만 원
나. 식사비: 372,000원
다. 커피: 박성범님 찬조
라. 결산: -252,000원
6. 10월(107회) 산행 미정
첫댓글
⛰️ 불암산 등산을 마치고서-이종철 교장
김ㆍ이:박으로 평범하게 만나
형ㆍ설지공 꿈꾸는 제자 품어
권ㆍ력은 물렀거라 뫼올 간다.
박ㆍ정한 세상에 휘문인 되어
성ㆍ장을 위해 휘문교단에서
범ㆍ처럼 수업하고 지도했죠.
박ㆍ봉도 즐거움으로 여기고
희ㆍ망을 전하며 소망 품었죠.
선ㆍ한 사람들이 모여서 뫼올
소ㆍ소한 즐거움을 나눕니다.
재ㆍ휘문 전 교직원들 모여서
옥ㆍ석에 관계없이 서로 만나
오ㆍ늘을 노닐고 내일을 쉬며
기ㆍ운차게 인생을 즐깁니다.
권ㆍ리와 의무를 면한 나이에
이ㆍ렇게 산행 후 후일담으로
남ㆍ이가 우리 휘돌이로 만나,
표ㆍ정은 행복 표현은 무뚝뚝
⛰️ 불암산 등산을 마치고서-이종철 교장
이ㆍ세상을 소풍으로 생각해
종ㆍ일토록 선한 마음을 품죠.
철ㆍ따라 이산-저산을 찾아가
이ㆍ산-저산에서 호연지기를
춘ㆍ하추동 사시사철 배우며,
복ㆍ인으로 사는 지혜 나누네.
임ㆍ전-무퇴의 기상으로 인생
승ㆍ리의 기상으로 품는 세파
규ㆍ모가 있건없건 우린 뫼올
조ㆍ국은 강하고 위상은 높아
항ㆍ상 우리에겐 뫼올의 동료.
열ㆍ받는 일들은 떨쳐:버리고
최ㆍ상의 컨디션을 지켜가며,
성ㆍ성한 하얀 백발 휘날리며
호ㆍ호하하 배꼽잡고 사세요.
후기 잘 보았습니다
이렇게 기록해 놓으니 이 순간이 영원하게 되는군요
임회장님께는 늘 감사합니다
뫼올사랑을 잘 이끌어 주시어 수십년 인연을
끊어지지 않게 해주셔서요
별말씀을요.
코스 안내와 맛깔난 설명으로 진행해 주셔서 즐거운 트레킹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