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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며생각하며 |
‘다마고보로’라는 과자를 만드는 일본의 다케다 회장은
최고 품질의 과자를 만들기 위해 기발한 생각을 했습니다.
비법은 간단하였습니다.
과자를 만들 때 ‘감사합니다.’를 외치는 것입니다.
제품 속에 직원들의 정성과 행복한 마음을 불어넣으면서요.
1시간 동안 ‘감사합니다.’라고 말하면서 일한 직원에게는
급여와는 별도로 시간외 수당을 지급했습니다.
또한 그는‘감사합니다.’라고 녹음한 테이프를
생산시간 내내 틀어 놓았습니다.
제품이 출하될 때까지
수만 번의 ‘감사합니다.’를 들으며 만들어진 다마고보로는
고객의 입맛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사로잡아 대 히트를 쳤습니다.
~ 인터넷 정보클럽 예화 중에서 ~
이 예화를 읽고서
인터넷에 다마고보로라는 과자를 검색해 보았습니다.
입에서 사르르 녹는 계란과자라고 광고하고 있었습니다.
하나 크기가 검지 손톱 정도이구요.
그러나 상품댓글에는.
굉장히 부드러운 식감이라 아기들이 좋아할 법 하지만
맛이....... ~ 그다지....... ~~~ ㅎㅎ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박을 친 다마고보로 비스켓은
‘감사합니다.’라는 특효 조미료가 담겨 있음이 확실합니다.
11월의 둘째 토요일, 또 가을비가 내립니다.
비가 그친 후에는, 추워진다는 일기예보도 나와 있는데요.
그럴지라도, 2013년 추수 감사절 예배를 준비하는 마음으로.
우리네 삶속에 주님께 감사드린다는 특효 언어가 가득해져서
부드럽고 따스한 한 주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의 말씀 |
신명기 20장 1절에서 4절입니다. (쉬운 성경)
[신] 20:1 "적과 싸우기 위해 싸움터에 나갔다가 적의 말과 전차와
군대가 여러분보다 많은 것을 보더라도 두려워하지 마시오.
여러분을 이집트에서 인도해 내신 하나님 여호와께서
여러분과 함께 계시기 때문이오.
[신] 20:2 싸움터에 나가기 전에 제사장은 군대 앞에 나와 말하시오.
[신] 20:3 제사장은 이렇게 말하시오. '이스라엘 군대들이여, 들으시오.
여러분은 오늘 싸움터에 나아가 적과 싸울 것이오.
용기를 잃거나 두려워하지 마시오. 겁내지 마시오.
[신] 20:4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여러분과 함께 계십니다.
여호와께서 여러분을 위해 적과 싸워 주실 것이며,
여러분을 구해 주실 것입니다.'
거두리 뜨락에서 |
다음 주일은 추수 감사절 예배로 드립니다.
1620년 9월, 영국의 메이플라워호를 타고 신앙의 자유를 찾아 떠난
102명의 청교도인들은 그해 11월, 북아메리카 동해안에 무사히 도착하였지만,
모진 추위 때문에 일행 중 약 절반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자유로운 신앙 생활을 지키기 위해 교회당을 지은 후,
11월 추수를 마치고 하나님께 감격적인 감사 예배를 드렸답니다.
이것이 추수감사절의 유래입니다.
우리도 올 한 해를 깊이 감사하는 추수감사주일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식사는 구역전체로 하구요.
예배당 청소는 청년회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꾸벅^^
다음 주일 오후 예배는 단체 영화 관람입니다. 오우 예~!
문화의 계절 10월은 지났지만 늦게라도 기독교 영화 한편을 관람합니다.
제목은 ‘아 유 레디’입니다.
대한민국 기독교인들이 남북 통일을 이루어내야 하는 궁극적인 이유와
우리가 간과했던 중요한 메시지가 우리의 가슴을 울릴 것입니다.
국내외 수많은 사역자들과 탈북자들의 생생한 증언으로 인해
남북통일이 단순히 하나의 정권으로 합쳐지는 정치적 차원의 일이 아니라는 것을
우리는 깨닫고 있는데요.
하나님의 섭리와 비상간섭하심을 기대하며 영화를 관람했으면 좋겠습니다.
주일 오후 4시 상영 (프리머스 영화관), 관람요금은 5,000원입니다.
강침 식구가 되어주신 김창옥 성도님~!!
김화자 권사님의 기도와 전도에 힘 입으셔서 교회에 등록하신 김창옥 성도님~!!
연세가 있으시지만 얼마나 건강하신지요.
주님의 이름으로 온 마음 다해 환영합니다. 짝짝짝 ♫♬
감미옥(음식점)을 경영하십니다. (☎ 010-5354-3809)
주님께서 축복하셔서 늘 건강하시고 평안하시며
하시는 사업도 풍성하시길 기도드립니다.
건강 약재를 지어주신 남장현 성도님 ~
목사님의 체력이 제일 약해질 때가 11월입니다.
몇 년 전만 해도 허리 통증으로 인한 병원 출입이 잦았음을 기억합니다.
그래도 요즈음은 틈틈이 체력을 관리하므로 조금은 나아지셨는데요.
이번 11월에는 하나님의 은혜를 더 크게 받는 것 같습니다.
건강원을 하시는 남장현 성도님께서 목사님의 건강을 위해 건강 약재를 지어 주셨거든요.
생각지도 못한 사랑과 격려에 목사님께서는 너무 감동이 되셨답니다.
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예배당 꽃이 새로워 졌습니다.
요새 새벽기도에 빠짐없이 나오시는 안동운 집사님~!!
쉴 틈 없이 하루 종일 난원의 일을 하면서도
새벽을 깨우시는 집사님의 신실한 믿음을 생각하면 눈물이 날 정도입니다.
살아계셔서 축복하시는 좋~으~신 주님께서
속히 응답해주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예배당 멋진 난 꽃 화분도 고맙습니다.
또, 김화자 권사님께서 노오란 국화 화분을 가지고 오셨습니다.
낙엽지는 가을이지만 예배당은 오히려 화려해졌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드디어 십자가 종탑이 올라갔습니다.
조립식 판넬이 빔을 따라 올라가고 드디어 십자가 종탑 지붕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그와 더불어 뉘어져 있던 십자가는 지붕 끝 자락에 당당히 세워졌는데요.
얼마나 감격스러운지요. 할렐루야~‼
아직 십자가 불빛은 들어오지 않지만,
갈보리 언덕에 세워진 예수님의 사랑의 십자가임을 깨닫습니다. ~ 아멘~
그후에, 조립식 판넬에는 멋진 싸이딩이 입혀지고, 페인트를 칠했습니다.
내부 공사도 끝까지 잘 될 수 있도록 계속적인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 전체적인 공사를 맡고 계시는 천규환 성도님의 건강과 안전을 지켜주소서
또한 주님께서 원하시는 아름답고 멋진 종탑이 되게 하소서 ‼ ~
성 경 퀴 즈
☞ 사도행전을 공부합니다. 오늘은 10장입니다.
1. 온 집안과 더불어 하나님을 경외하며 백성을 많이 구제하고 하나님께 항상 기도하던 이달리야 부대라 하는 로마 군대의 백부장은 누구입니까? ( )
“ 가이사랴에 000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이달리야 부대라 하는 군대의 백부장이라 ” (행 10:1)
2. 욥바에 있던 사도베드로는 제 6시에 기도하러 지붕에 올라가서 세 번 씩이나 환상을 보았습니다. 베드로가 속되다 생각한 것을 하나님께서는 어떻게 하셨습니까? ( )
“ 또 두 번째 소리가 있으되 하나님께서 00하게 하신 것을 네가 속되다 하지 말라 하더라. “ (행 10:15)
3. 유대인으로서 베드로가 속되게 생각한 사람들은 누구입니까?( )
“ 이르되 유대인으로서 000과 교제하며 가까이 하는 것이 위법인 줄은 너희도 알거니와 하나님께서 내게 지시하사 아무도 속되다 하거나 깨끗하지 않다 하지 말라 하시기로 ”
(행 10:28)
4. 고넬료의 집에서 베드로가 설교할 때 하나님께서는 무엇을 부어 주셨습니까? ( )
“ 베드로와 함께 온 할례 받은 신자들이 이방인들에게도 00 부어 주심으로
말미암아 놀라니“ (행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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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퀴즈, 11월 3일에는 연합 부흥회 참석으로 추첨이 없었습니다.
오후 예배 참석하셔서 같이 푸시고. 추첨 대상이 되세요.
☞ 백부장은 이론적으로 100명의 지휘관이지만
실제는 50~100명이었습니다.
신분은 하사관으로,
그들이 장교의 계급으로 승진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었다고 합니다.
신약성서에 다섯 명의 백부장이 나오는데요.
두 번째로 나오는 고넬료는, 경건하여 온 집과 더불어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였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고넬료는 천사의 지시를 받아서, 사도 베드로를 초청하였는데요.
설교를 듣는 중에 성령의 부어 주심에 따라 하나님을 높이고 방언을 말하였습니다.
그 모습을 본 베드로는 기꺼이 고넬료와 그의 친척과 가까운 친구들에게 침례를 주었습니다.
백성을 많이 구제하고 하나님의 인정을 받았던 고넬료의 신앙은
지금도 우리에게 많은 도전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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