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학역(수인선) 추진되나 !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시설공단에 적극 건의]
* 인천시는 도심간 균형 발전을 위한 교통 인프라 확충, 교통이 편리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청학역 신설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보이며 지난 5월28일 새 정부 공약인 청학역 건설이 ‘수인선 복선전철 건설사업계획’에 반영되도록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시설공단에 적극 건의하기로 했다.
* 국토부 등이 수인선 사업계획 변경을 받아 들인다면 청학역 신설에 필요한 총 사업비의 70%를 국비로 마련할 수 있다. 그동안 청학동 주민들은 다른 지역과의 형평성을 이유로 청학역 신설을 요구해왔다.
* 송도역∼연수역 역간거리는 2.6㎞인데 수인선 인천 구간 평균 역간거리 1.2㎞의 배가 넘는다. 수인선 송도역과 연수역 중간에 있는 인천 연수구 청학동은 현재 1만2천700여 세대인 약 3만명의 거주하고 중·고등학교 3곳과 도서관이 있는 인구 밀집지역이다. 이 때문에 연수~송도 사이 청학동 지역 주민들은 교통불편이 크다며 청학역 신설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다
* 시는 송도역과 연수역 사이에 청학역을 신설하는데 500억 원가량이 필요한 것으로 추산했다. 시 관계자는 “청학역이 신설되면 주민 교통편의가 증진되고 학생들의 통학시간 단축과 지역 균형 발전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대통령 공약에 포함돼 있는만큼 정부 부처에서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참고사항]
* 청학역이 신설되면 새로운 상권 형성등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 이곳에 투자의 초점과 관심을 가져보면 좋을 듯...
내가 정보를 알면 이미 남들도 알지만 계획 발표시 부동산가격이 출렁대다가 착공할때 한번더 그리고 완공되면 결정적으로 부동산가격은 치솟는게 현재의 추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