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진 나무보관함에 헤리티지공예 데쿠파주글루(또는 모지포지)로 실링한 후 영자신문을 찢어 붙였다.
헤리티지공예 섬유전용물감으로 채색하기 위해 윗면엔 데쿠파주글루가 묻지 않도록 했다.
근사하고 멋진 데쿠파주페이퍼를 쓰지 않고도 볼품없는 보관함이 색다른 느낌으로 리폼되었다.
데쿠파주 냅킨아트의 가장 큰 매력이 실생활에 필요한 것들을
자신의 느낌과 생각에 따라 직접 재활용 리폼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된다.
한장의 영자신문에서 각각의 느낌들을 배치하여 붙이고 헤리티지공예 섬유전용물감으로
살짝 터치만 해주었는데도 빈티지한 느낌을 충분히 연출할 수 있었다.
냅킨페이퍼와의 오버랩도 가능하고, 데쿠파주 페이퍼를 태워서 붙일 수도 있고
표현하는 다양한 방법에 따라 작품의 품격은 크게 달라진다.
뒷면에도 자연스런 미소가 멋진 그림을 선택하여 붙여주고, 채색해 주었다.
생활아트는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일상에서의 모든 작업들이란 생각이 들었다.
헤리티지공예는 차별화된 다양한 재료들과 고급 냅킨페이퍼 데쿠파주 페이퍼를 갖고 있다.
헤리티지공예는 또한 대형 레이저컷팅기를 보유하고 있어
특별함을 표현해 줄 수 있는 멋진 디자인의 반제도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한다.
헤리티지공예 영등포점에서 다양하고 고급스런 특별한 반제들을 직접 구입할 수 있다.
첫댓글 빈티지한 상자않에 무엇이 있을까요???
정답 발표는 목요일 영등포에서 ~~ㅎㅎ
요렇게 완성이 되었네요~~*^^*
단순하지만 깊이감 있는 작품같습니다 멋집니다 ~~
무엇이 들어 있나요 ~ 궁금~
혹시 본드걸???,,,,,,,,ㅎㅎㅎ
저에게는 좋은 추억이 있는 작품입니다^^*
실지로 보면,,,,더 멋지지요!!
이런느낌~~~~~넘 좋아요!!
1945년 미국 어느 가정집에 가면
놓여있을것 같은 빈티지스러운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