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통사항 27-31일
점심에 10분 저녁에 20분 명상.
요즘은 편도체 안정화에 촛점을 맞추고 생활을 하고있다.
명상과 산책, 존2운동으로 생각을 단순화 하고 있다.
위빠사나를 연습하면서 평상시 나의 자율주행모드적 삶을 들여다 볼 수 있었다.
하루 종일 어딘가에 사로 잡혀서, 그 모습을 멀리서 바라보는 연습을했다. 미래의 일이 약 90프로를 차지하고 있었고 그 중 대다수는 일에 대한 생각이었다. 하루에 수백번 시물레이션을 돌리면서 그 사업이 실현 될 수 있도록 고민하고 생각했다.
그러다 갑자기 찾아드는 불안도 알아차렸다.
그러고 곧 차분해짐도 느꼈다.
올해는 빨리가지 않고 천천히 간다고 다짐했지만 마음의 습관과 잠재의식의 나는 계속 어딘가로 뻗어 향하고 쫓김을 느꼈다. 이것도 '나' 라고 인정하고 이것을 바라보는 자아를 통해 평안함을 느꼈다.
첫댓글 캄 다운님, 명상 체험과 굳은 결심 칭찬을 보냅니다.
"올해는 빨리가지 않고 천천히 간다고 다짐했지만 마음의 습관과 잠재의식의 나는 계속 어딘가로 뻗어 향하고 쫓김을 느꼈다."고는 알아차림에서,
점차 명상의 주의집중 힘이 일상에서 긴장과 불안 없이, 점차 나아가고 있습니다. 오직 근면하게 틈틈이 수행 하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