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55회 황금사자기겸 제 22회 서울시장기 고교 야구대회
*연장: 3회(추첨)
*콜드: 다 아시죠, 결승(무)
*장소: 동대문 야구장
이번에 청룡기에 진출하지 못한 서울팀들은 귀추가 주목될것입니다.
청룡기에 진출하지 못한, 장충, 광문, 청원, 휘문, 충암, 한광, 선린, 중앙..............
(5월 31일)
장충-경동(09:00)
충암-덕수(11:30)
한광-선린(14:00)
(6월 1일)
한서-배재(09:00)
중앙-신일(11:30)
성남-서울(14:00)
(6월 2일)
광문-배명(11:30)
장충:경동승자-경기(14:00)
6월 3일 부터는 8강이 시작됩니다.
이번 황금사지가 서울시 예선도,청룡기 예선과 마찬가지로 한번만 이기면 전국대회 본선에 진출하게 됩니다.
*장충과 경동: 박빙의 승부가 예상되네요, 하지만 이겨도 경기고가 버티고 있어서 첩첩산중입니다.
*광문-배명: 배명고가 우세하지만, 신생팀의 저력이 과연....
*청원-휘문: 두팀다 실력이 비슷하지만, 휘문에게 손을 들어주고 싶네요, 휘문의 정병규, 우규민이 호투해준다면..............
*성남-서울: 전력상으로는 성남이 우세하지만, 서울고도 절대 만만치 않습니다. 서울고 이번 청룡기에서 과연 대통령배 설욕을 할것인지..
*충암-덕수: 덕수는 올해 실력도 좋고(투수만), 운이 더 좋은 한해입니다. 반대로 충암은 운이 넘 없군요, 덕수는 연속 3개대회 진출가능성이 높네요
*한광-선린: 전력상으로는 선린이 우세하지만, 한광이나 선린이 올해 전국대회에서 좋은성적을 내지 못해서 대접전이 예상됩니다.
*한서-배재: 올해 가장 운이 좋은 학교 한서고가 황금사자기 예선에서는 강팀을 만났군요, 배재고에게 잡힐듯..............
*중앙-신일: 신일은 3개대회 연속 진출할 가망성이 높습니다.
중앙의 한동우가 얼마나 호투해주느냐가 관건이지만, 신일의 김현수, 방석호는 정말 두려운 존재입니다.
*장충과 경동만 두번이겨야만 하는 운명이고, 대통령배와 청룡기에 진출하지 못한 팀들의 분발등이 볼거리인것 같습니다.
아직 청룡기가 시작도 안되었지만, 조심스레 말씀드려서 올해 전력이 괜찮으면서도 성적을 못낸, 선린, 휘문, 배명, 경기, 서울, 배재등이 볼거리 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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