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家의 본디뜻은 돼지우리다.
돼지가 한지붕 아래(齊家)모여 사는것 그것이 집(家)이다.
돼지는 새끼를 많이 낳는다. 보통 한번에 8~12마리까지 낳는다.
그래서 여러사람이 모여 사는곳을 "家"라는 문자로 표기하게 된것이다.
그러나 그 수가 아무리 많아도 돼지우리에는 돼지만 산다. 거기에는 소나 개 따위는 섞여 살지않는다.
家에는 동일한 부모를 둔 피붙이들 만이 살아간다.
家는 他性바지들을 용납하지 않는다.
國에는 여러성씨가 존재하지만 "家에는 오직 한 가지 性씨만이 있다. 한가지 성씨만 있으니까 모든 일이 제대로 이루어지고 다툼도 없으려니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과연 현실은 그러한가?
어림없는 말씀이다!
인간이란 본시 쌍둥이도 엄마 뱃속에서부터 싸움질하는 정도다.
그러니 家를 가지런하게 할(齊)필요가 있는것이다.
齊는 보리 이삭이 잘 패어 그 끝이 가지런한 모양을 본 떠서 만든 글자다.
들쑥. 날쑥이 없게 하는것을 齊라고 한다.
집안에 잘난놈이 있어서 다른식구들을 업신 여기거나 못살게 굴 경우에는 놈의 어깨를 지긋이 눌러주고 집안에 덜 된놈이 있어서 풀이 죽거나 시름시름 앓는 경우에는 놈의 허리를 펴주고.....
이렇게 하는것이 齊家 라는 것이니, 집안 식구들 가운데 누구 한 사람도 소외되거나 불만이 없도록 보살피되 때로는 나무라기도 하고 때로는 부추기기도 하며 집안에 "못난놈"이 있어도 안되지만 "잘난놈"이 있어서도 안된다. 모든 식구가 자기처지에서 만족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러면서 동시에 한 줄기로 이어져 있어야 한다.
뿔뿔히 흩어져 자기 주장만 내세우는 집안이 있다면 제대로된 家라 할 수없다.
일컬어 가제(家齊)되었다고는 하지 않는다.
잘 익어서 토실토실한 보리 이삭처럼 그렇게 집안을 가지런하게 한다는것이 쉬운일은 아니다.
그렇다고 불가능한 일 또한 아니다.
"格于上下 : 위와 아래로 두루미친다"
"格于皇天 : 하늘에 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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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으로 살 수 없는 신비의 약은 마음에 있다.
몸에 좋은 10대 건강식품은 토마토, 브로콜리, 귀리, 연어, 시금치, 견과류, 마늘, 머루, 적포도주, 녹차다.
10대 건강 식품보다 훨씬 효능이 좋지만 팔지도 않고 돈으로 살 수도 없는 신비의 약이 있다.
첫째, 웃으면 나오는 “엔도르핀”은 스트레스를 해소해 준다.
둘째, 감사하면 나오는 “세로토닌” 은 우울함을 없애준다.
셋째, 운동하면 나오는 “멜라토닌” 은 불면증을 없애준다.
넷째, 사랑하면 나오는 “도파민”은 혈액순환에 좋다.
다섯째, 감동하면 나오는 “다이돌핀”은 만병통치약이다.
웃고, 감사하고, 운동하고, 사랑하며 감동을 주고받는 하루가 되길 바라며
건강을 위한 신비의 약은 돈으로 살 수 있는 게 아니라 당신의 마음속에 있다.
오늘도 기쁨, 사랑, 행복, 건강이 함께하는 미소 짓는 하루 되시고, 작은 것에서도 의미를 찾아 지루함을 모르는 원숙한 삶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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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 시요 저기요 -
🟣저기요~
지금 사는 게 재미있습니까?
지금 꿀이 뚝뚝 떨어집니까?
뭐. 그래봤자
어디 젊은날 만 하겠어요?
싱싱하던
시절이 그립죠!
암요! 암! 암! 아무려 면!
그래도 지금
두 다리로 멀쩡히 걸어 다니고
봄날 꽃구경 다니고
맛난 거 찾아 다니면
당신은 큰 행운 입니다.
삶의 필름을 잠시만
되 돌려보면 몇 달 사이에도
주변에 황당한 일이 정말 많이 생기 더라고요.
그것도 며칠 전에도 멀쩡하게 아침 마다 인사 카톡 보내던 놈 연락 두절 되고요.
즈그 자식들 잘 산다고 마구마구 떠벌 리며 골목 골목 누비며 폐지줍던 그영감 쟁이도 요즘 모습
감췄고요.
옛날 소주 한잔
마시다가
진보니 보수니
거품 물고
정치얘기하던
골통
그놈도 쥐도 새도 모르게 사라졌죠.
산 좋다고 주말마다
건강 챙기며
이산 저산 등산 가자 조르던절친 그놈 졸지에 심장 마비로 저 세상 가버렸죠.
소설 한 권 멋들어지게
써놓고 증정본 보내준다 하면서 자랑 하던 후배놈
깜쪽 같이 소식
끊겼 고요.
당구300에 어떤 짠돌이
난데 없이 신장
이상이 생겨
투석하며 두문 불출 괴로운 방콕 삶이구요.
빌딩 몇채 가졌다고
어깨에 힘주던
술값 밥값
계산의 달인도
요양원 직행했죠.
이런 일이
부쩍부쩍 요즘
왜 그렇게 많이 벌어 지죠?
생각해 볼수록
결코 남의 일이 아닙니다.
나와 그대에게서 일어나는
반복되는 일상의 일입니다.
돈 많다고
땅 많다고
잘 산다고
못 산다고
잘 생겨서
못 생겨서
뭐 이런 것과 상관 없습니다.
돈 많다 아무리 자랑해도
나이 70~ 80 이면 소용없고
건강 하다고 자랑 해도 90이면 소용 없습니다.
오늘은 쬐메 유식 하게 한문과 운율에 맞춰 서리 읇어 보겠 습니다.
流水不復回
(유수불복회)
흐르는 물은
다시 돌아오지 않고,
行雲難再尋
(행운난재심)
떠도는 구름은
다시 볼 수 없네.
老人頭上雪
(노인두상설)
늙은이의
머리 위에 내린 하얗게 쌓인 눈은....
春風吹不消
(춘풍취불소)
봄바람이 불어와도 녹지를 않네...
春盡有歸日
(춘진유귀일)
봄은 오고
가고 하건만,
老來無去時
(노래무거시)
늙음은 한번오면
갈 줄을 모르네,
春來草自生
(춘래 초자생)
봄이오면 풀은 저절로 나건만
靑春留不住
(청춘유불주)
젊음은붙들어도
머물지 않네...
이 위에 글은 우리들의
현실이고 현장이 아닌가요.
그러니까 지금같이 이빨 성할때 맛난것 많이 먹고
걸을수 있을때
열심히 다니고
눈으로 볼 수 있을때 실컷 구경하고
귀로 들릴때
듣고 들어야 하며
베풀수 있을때
남에게 베풀며
즐길수 있을때
마음껏 즐기는 게 최고입니다
이것이
인생길 후반
잘 사는 방법 아닌가요?
人生이란 따지고 보면 지금같이 늦 인생을 즐기며
사는 게 최고입니다.
언젠가 못 보고 못 듣고
못 먹고 못 입고
못 걷고
내손으로아무 것도
못할 그런 날이 올겁니다.
오늘 즐거움을
미루지 말고
누구를 미워도 말고
부르면 번개처럼
나와줄 그 사람과 신나게 즐기세요.
우리 나이에는 정확한
내일은 없습니다.
오늘의 지금 이 순간이
인생 최고의 날입니다.
꽃이 화려한들.
무슨 소용입니까?
우리는 지금도 움직여야
꽃피는 봄날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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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념 " 💚
내가 없으면 세상도 없습니다.
자신을 사랑하며
살라 했습니다.
내가 아프면 다 필요 없습니다.
자신을 챙기면서 사세요.
내가 불행하면 인생도 없습니다.
자신의 행복을 찾으세요.
봄이면 꽃이 피고
새가 지저귀고...!!!
녹음이 짙은 여름도,
붉고 노랗게 물든 단풍
그리고 떨어지는 낙엽,
곧 이어 눈덮힌 산하,
이 모든 우주 삼라만상이
오직 나를 위해 존재합니다.
이렇게 고귀한 당신은
우주 삼라만상의 주인공이며
세상의 모든 것이
나를 위해 존재하는
것들입니다.
오늘 이런 당신은
행복해야 할 권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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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깨달음 !
"학문"(學文)은 배우고 익히면 될 것이나,
"연륜;(年輪)은 반드시 "밥그릇"을 비워내야 한다
그러기에 나이는 거저 먹는 것이 아니지요.
노년의 아름다움은 "성숙"(成熟)이다.
"성숙"은 "깨달음"이요
"깨달음"엔 "지혜"를 만나는 길이다.
손이 커도 베풀 줄 모른다면,
미덕의 수치요.
발이 넓어도 머무를 곳 없다면, 부덕(不德)의 소치라는 것을,
"지식"(知識)이 "겸손"을 모르면
"무식"(無識)만 못하고,
"높음"이 "낮춤"을 모르면 존경을 받기 어렵다는 것을,
세상이 나를 힘들게 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나로 하여 무거운 것임을,
세월이 나를 쓸쓸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나로 하여 외로운 것임을,
사람의 멋이란?
인생의 맛이란?
깨닫지 않고는 느낄수 없는 것
🍒🎵🍒
💙 인간 수명
120세까지 살 수
있는 30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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