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문화유산여행' 밴드에서 알게된 분들과 서울투어를 하였습니다. 만나는 장소는 창경궁 홍화문앞입니다.


일단 단체컷


언젠가는님이 설명해 주시고 저는 조경과 연결된부분만 추가설명합니다.




창경궁을 서둘러 답사후 길상사로 향했죠.

음식점에서 사찰로 변모한곳이라 기존 사찰에서의 가람배치를 생각하면 전혀 이해를 할수 없지요.

관음보살님이 마치 수녀님 모습을 연상케 합니다.

올해는 코로나19 덕에 초파일행사를 음력사월초파일에 치룬다네요.




일주문.





법정스님이 머무시던곳


법정스님이 잠들어 계신곳



길상사를 나와서 서울돈까스에서 점심식사후 북정마을로 향했습니다.

모란 = 목단. 다른건줄 알았어요. ㅜㅜ


비둘기공원에서 새총쏘기시범(커피뚜껑 맞추기)도 보이구요.

만해 한용운이 살던 심우정입니다.




해공 신익희 선생이 사시던곳


일요일이라 개방을 않하나봐요.


청와대공원에 있지요. 조선시대 인조때의 척화를 주장하시던 김상현선생의 집터.




골목으로 몇군데 둘러본흔 수성동계곡을 찾았습니다.


겸재선생님의 그림과 비교해서 계곡을 살펴보는것도 재미있네요.

멀리서 오신분 헤어지기전 식사하자고 통인시장으로 자리를 옮겼는데 주차가 어려워 여러바퀴 빙글빙글.

국수가 유명한곳. 잔치국수가 3,000원이네요.

시작은 9명이서 하였는데 중간에 먼저가셔서 저녁식사는 5명이서 하였답니다.
2020. 05.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