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봉(신선봉)-839m
◈날짜 : 2024년 10월 3일 ◈날씨 : 비
◈들머리 : 충북 제천시 청풍면 학현리 갑오고개
◈산행시간 : 5시간38분(11:05-16:43)
◈찾아간 길 :마산역-칠원요금소(8:18)-동명휴게소(9:14-27)-영주주차장(10:26-33)-북단양요금소(10:55)-갑오고개(11:04)
◈산행구간 : 갑오고개→용바위봉→담백봉→신선봉→학봉→미인봉→정방사→임도→능강교
◈산행메모 : 갑오고개주차장에서 하차한다. 오른쪽 끝에 국립 제천치유의숲 안내판.
안내판 앞에서 돌아본 주차장. 버스 오른쪽으로 보이는 길로 산행 시작.
도로 왼쪽으로 등산로<동산 2.5, 성봉 3.9km>가 열린다.
등산로를 왼쪽 뒤로 보내니
오른쪽으로 만나는 도로표지. 단양군 적성면이 시작되고 제천시 청풍면이 끝난다.
고개먼당에서 오른쪽으로 열리는 등산로.
열리는 산길로 올라간다.
여기는 낡은 이정표.
올라서니 숨소리가 정상으로 돌아온다.
가볍게 내려서는 길도.
여기서 고도를 높인다.
봉에서 내려간다.
암릉으로 올라간다.
봉에 올라선다.
암반사면에 밧줄도 보인다.
막아선 바위를 오른쪽으로 우회한다.
암봉을 우회하여 돌아본 그림.
왼쪽 아래로 각기리.
용바위봉에 올라선다.
왼쪽으로 진행과 관계없는 계곡.
900봉을 향해 내려간다.
암릉을 통과했다.
900봉에 올라서면 삼거리이정표. 산악마라톤코스 따라 왔구나. 왼쪽은 금수산으로 이어진다. 갑오고개서 2.9km 왔다.
정상석은 단백봉이다.
왼쪽 나무 뒤로 오늘 산행과 관계없는 금수산. 앞서간 일행들은 여기서 식사 중이다. 같이 밥상을 차린다.
급하게 식사를 마치고 내려간다.
내려가서 봉긋한 봉에 올라선다.
신선봉에 올라선다.
오른쪽으로 상학현마을 2.5km다.
육산 길이다.
암릉을 만난다.
전망바위를 만난다. 건너에 금수산, 망덕봉
전망덱을 만난다.
시작부터 오락가락 하던 빗방울이 여기선 사방으로 비구름이 자리했다. 진행방향으로 볼록볼록한 봉이 기다린다. 가운데 왼쪽은 충주호.
이정표를 보니 학봉. 왼쪽으로 학현야영장 2.5km다. 손바닥 바위가 있어 예전엔 장암봉으로 불렀다. 손바닥바위를 사진에 담았는데 없어졌다.
암릉을 만나 긴장. 비에 젖은 바위라 더 그렇다.
미인봉에 올라선다.
삼거리이정표는 직진으로 조가리봉 2km다. 왼쪽으로 내려선다. 봉들을 오르내리다 봉에 올라서니 삼거리이정표. 정면에 막아선 봉이 조가리봉(0.3km). 여기서 왼쪽 정방사(0.2km)로 진행한다(15:33).
암벽아래에 자리한 정방사에 내려선다(15:46).
<금수산 정방사는 충북 제천시 수산면 능강리에 위치한 사찰로 원래 상, 중, 하, 3개의 암자 가운데 가장 높게 위치한 사찰이었다. 조선 순조와 현종 때 현 원통보전이 중수되고 고종 때 칠성각(현 나한전)이 건립되었으며 후불탱화외 칠성, 산신, 나반탱화 등이 모셔졌다. 현재 정방사 경내엔 법당(원통보전), 칠성각(현 나한전), 유운당, 석조관음보살입상, 마애지장보살입상, 산신각, 종각, 종무소 및 요사채, 그리고 후원이 있다>
돌계단 따라 포장임도에 내려선다.(15:55).
산길을 벗어났다. 오가는 차량도만나며 능강교에 도착하며 산행 마감(16:16).
산행을 마치고 오룩스를 보니 이정표와 달리 지도에선 봉우리 이름도 없는 봉을 오르내렸다.
가랑비가 창원에 도착하니 약해졌다.
#승차이동(17:01)-청풍교(17:15)-고향집두부(17:41-18:20)-단양요금소(18:21)-안동휴게소18:57-19:06)-현풍휴게소(20:12-21)-칠원요금소(20:56)-창원역(2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