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16일 경남지사의 부름으로 대화의 장을 겸한 총회를 가진바있는 경남 홍보부장들은 과반수도 참석하지 않은 관계로 지난 1월 15일 남해 사회종합복지관 정보화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이 자리에는 경남지역의 12개 지구 홍보부장과 남해지구협의회 문영아 총무부장이 함께 자리해 격려금을 전달해주기도 했다.
경남홍보부장들은 홍보부장들의 임기가 있다는 경남지사의 의견에 비상이 걸려있다.
홍보부장들은 2년의 임기로 시작하여 지사, 지구회장의 추천에 의해 다시 활동을 할 수 있다고 알고 있는 것과는 달이 경남지사는 홍보부장들의 임기는 2년으로 정해져 있다.
하여 이번에 자리를 떠나는 10여명의 임기를 마치는 홍보부장들은 2년 이상 활동의 시간을 바탕으로 ‘적홍회(경남적십자홍보부장 모임)’를 만들어 노란조끼 천사들의 활동을 각자의 위치에서 적십자를 알리는 역할을 하며 다른 추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날 산청 김옥순홍보부장이 산청지구협의회장 됨을 축하해주었으며 본 경남홍보부장은 남해 이갑실 홍보부장에게 홍보부장총무로서 수고해준 감사의 표시로 외장하드(320GB)를 전달하기도 했다.
총회를 마친 홍보부장들은 남해 특산품인 석화를 먹으며 지난날들의 추억을 회상하며 즐거운 시간을 갖기도 했다.
경남홍보부장들은 거창, 남해, 산청, 진주, 합천, 김해, 하동, 마산, 함양, 사천, 고성, 통영, 양산, 진해, 거제, 밀양, 의령, 창녕, 함안, 창원, 20개 지역으로 활동 중이다.
이중 의령을 비롯한 몇 군데는 현재 개인사정으로 활동 중지중으로 신년도에는 활발한 활동을 기대해 본다.
모 지구협의회 임시회의 중에 지구회장은 ‘홍보부장이 없으면 없는 데로 지구협의회를 끌어가면 된다’고 했다. 전국의 홍보부장들이 하는 역할을 몰라 설까? 안타까운 마음뿐이다.
“노란조끼를 처음 입었을 때의 초심의 마음으로 건강이 허락할 때까지 한 점 부끄럼 없는 봉사원이 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적홍회' 파이팅~~
진행을 보는 남해 이갑실 홍보부장과 원내의 산청 김옥순 홍보부장
외장하드를 전달하고 받으며
홍보부장들은 늘 새로운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마산 송영미 홍보부장으로 분위기 up~
우리들 입속의 제물들~~ 사천 강윤생 홍보부장 집에서~
첫댓글 아쉬움이 남는 모임이 남해에서 개최되어 정말지사 홍보부장님 저에게 큰을 주셔서 감사 합니다
회장님 말씀을 명심하고 열심히 노력하면서 할께요
주르륵침흘리는 소리여요
늘봐도 항상 방갑고 정이 흘러 넘치는 적홍회여러분 그저 건강하게 열정적인 활동에 화이팅~!
새로운 모임-적흥회- 정말부럽습니다. 모두 반가운 얼굴들.글구 산청.김옥순 홍보부장 협의회장된것 축하또축하 드려요.
창녕 홍보도 협의회장되고. 산청홍보도 협의회장되고 .자랑스런 홍보부장들 화 팅~~~
아하 그런일이 잇었군요 지금까지 너무수고많으셨습니다..홍보부장님들이 계셔서 적십자가 더욱더 빛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