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평안이 동역자 모든 분들과 함께하기를 바랍니다.
한해가 시작되고 다섯 번째 달을 맞이합니다.
선교지에서의 하루하루가 동역자들의 기도의 힘으로 살고있음을 실갑합니다.
5월에도 여러분들의 기도가 필요하기에 기도제목을 보내드립니다.
승리하는 5월이 되도록 같은 마음으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내와 저는 5월 7일부터 침신대 세계선교훈련원에서 있는 선교전략훈련에 참여하기 위해
한국에 왔습니다.
5월 20일에 필리핀으로 돌아갑니다.
한국에 머무는 동안 제가 사용하는 전화번호는 010-3933-0191입니다.
시간이 되는대로 동역자 여러분들과 교제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5월의 기도제목
신입생 모집기간인데 마닐라침례신학교에 헌신된 신입생들을 많이 보내주시도록.
마닐라침례신학교의 부지 혹은 건물 구입을 위해서.
제가 한국에서 훈련받는 동안 신학교를 지켜주시도록.
마닐라침례신학교에서 동역하게 될 최호철 선교사님 가정이 필리핀으로 이전하는 문제가 순조롭게 이루어 지도록(특히 현재 한국에서 현재 살고 있는 집이 잘 나갈 수 있도록).
사우스웨스턴침례신학대학원에서 유학하고 있는 준 형제의 건강을 지켜주시고 필요를 채워주시도록.
소망의 항구교회 건축을 위한 부지구입이 순조롭게 이루어지도록.
석준이가 주님의 뜻 가운데 진로를 잘 결정하고 현준이가 차분하고 집중력을 가지고 공부할 수 있도록.
유진이가 한국생활을 믿음 안에서 즐기고 모든 가족들이 건강할 수 있도록.
정대섭, 김 정(유진, 석준, 현준) 선교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