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걱정 없이 공부하기 좋은 곳, 장학금 지급 1위 대학 금강대학교

[꿈기행가]

등록금이 하늘을 찌르는 요즘, 돈 걱정 없이 마음 편히 공부할 수 있는 금강대학교를 소개하겠습니다.

학교가 지리적으로 외진 곳에 위치해 있지만 공부에 집중하기 좋고,

과가 4개 학부 9개 학과로 다양하진 않아도 전문성을 갖추고 있어 큰 약점이 되진 않습니다.

과는 불교학과, 응용불교학과, 행정학과, 사회복지학과, 영어통번역학과, 중국어통번역학과, 일본어통번역학과, 국제통상학과, 회계학과로 총 9개가 있으며 행정학과는 고시반과 연계되어 많은 고시합격자들을 배출하고 있습니다.

‘작지만 강한대학’ 금강대의 성공스토리소수정예교육 특성화 전략으로 개교 10년만에 눈에 띄는 성과

금강대는 ‘소수정예 교육’이란 가치를 내걸고 2002년 개교했다. 일찌감치 일정 수준 이상의 소양을 갖춘 소수의 신입생만을 선발해 우수인재로 양성하는 특성화전략을 추진했다. 이를 위해 전공별 정원을 최소화한 개인지도 방식의 교육이 이뤄진다. 수능1~2등급 이상의 자격조건을 통해 선발된 학생들은 전공분야별 최고의 엘리트 교육을 통해 국내는 물론 세계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는 전문 인력으로 양성된다.

이 대학의 장학제도는 전국 최고 수준이다. 신입생 전원에게 전액 장학금을 주고 전교생이 1인당 연간 723만원의 장학금을 받는다. 매학기 성적 우수자와 국가고시, 공로, 학술활동, 근로 등 각 분야에서 특기와 우수성이 두드러진 학생에게는 별도의 장학금과 매달 도서구입비를 지급한다. 이런 장학 혜택은 졸업 후까지 지속된다. 해외 명문대학원에 진학하면 2년간 학비를 지원해 주는데 연간 영어권 1만4천 달러, 일본어권 1만 달러, 중국어권 7천 달러 등이다. 법학전문대학원에 진학해도 3년간 학비를 대준다.

여름과 겨울 방학 때는 100명씩 각각 3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해 어학연수를 보내주고, 해외 자매대학과는 2+2 복수학위제도 운영한다. 재학생 7~8명당 1명의 외국인 유학생을 유치해 기숙사생활부터 학과수업, 동아리활동 등을 함께 할 수 있는 환경도 조성했다. 외국인 룸메이트 제도와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언어권별로 외국어 라운지를 운영해 생활 속에서 외국어와 외국문화를 습득할 수 있다.

이런 전폭적인 지원덕택에 첫 졸업생을 배출한 2006년부터 가시적 성과들이 나타나고 있다. 한국연구재단의 ‘인문학국’ 지원 중형 연구사업에 불교문화연구소가 선정돼 10년간 80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고 있다. 정부의 대표적인 대학지원사업인 교육역량강화사업에 2008년부터 5회 연속 선정돼 학생 1인당 150~220만원의 혜택을 받고 있다.

미국 펜실베니아대를 비롯한 미시간대, 조지타운대, 영국의 런던정경대(LSE), 워릭대, 중국의 베이징대, 푸단대, 일본의 도쿄(東京)대, 와세다대 등 해외 유수의 명문대학원에 무려 28명이 합격했다. 이 대학 졸업생이 230여명이니 10명 중 1명 이상은 학비를 지원받고 유학을 가는 셈이다. 2008년 이후 행정고시 합격자도 3명이나 배출했다. 특히 백승하 씨는 지난해 영국 런던정경대에서 석사학위를 받고 행시까지 합격하는 기염을 토했다.

지방대학 인재를 중앙공무원 6~7급으로 특별 채용하는 지역인재추천 공무원 시험에서도 2006년부터 매년 1명 이상씩 합격자를 내고 있다. 관세사, 회계사, 세무사 등 전공 관련 자격증을 취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난해 세무사 1명을, 올해 관세가 1명을 합격시켰다.

정 총장은 “지난 10년이 씨앗을 뿌리고 싹을 돋운 시기였다면 앞으로 10년은 금강대가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대학으로 본격 성장하는 시기가 될 것”이라고 했다. 그는 내년 3월 사회대학원을 개설하고 평생교육원과 특수대학원, 사이버강좌 등을 개설할 계획도 밝혔다.

< 저작권자 © 디트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이충건 기자 | yibido@hanmail.net

★장점 1 : 엄청난 장학제도

우선, 수능 2등급 아래로는 학교 측에서 지원을 받지 않을 정도로 우수한 학생들을 데려오기 때문에 신입생 전원 1년동안 장학금이고 2학년 부터도 3.0 이상이면 100% 장학금이 지원되기 때문에 거의 대부분의 학생이 등록금을 내지 않고 학교를 다닌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 졸업 후에 대학원 진학 시에도 장학금이 지원되어 큰 도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

 ★장점 2 : 다양한 해외 연관 프로그램

글로벌 시대에 발 맞추어 해외 프로그램 역시 어마어마한 지원과 함께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교환학생에서부터 방학마다 100명 씩 한 사람당 300만원의 지원과 함께 어학연수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이번 겨울방학에는 경비가 모두 지원되는 해외봉사 프로그램도 실시해서 재학생들의 뜨거운 관심과 열렬한 참여를 일으켰을 정도로 계속적으로 해외 관련 프로그램을 위해 힘쓰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장점 3 : 소수정예

소수정예인 만큼 교수님들께서 학생 한 사람 한 사람에 신경써주시고 취업, 장래를 위한 상담 및 로드맵 제시를 꾸준히 해주십니다. 불안한 현대 사회에서 이런 소수정예 시스템은 든든한 버팀목으로 작용된다고 생각합니다.

 ★장점 4 : 전원 기숙사

학교가 외진 곳에 있는 만큼 학생 전원이 기숙사에서 생활을 합니다. 기숙사 비용 또한 타 대학의 십 분의 일도 안되는 정도의 비용으로 강의동과는 2분 거리에 위치해 그 편리함은 말로 다 할 수 없습니다. 전원 기숙사 생활인 만큼 학교 측에서도 학생들에게 많은 신경을 써주고 전교생이 가족 같이 즐겁고 편하게 지내는 점이 아주 좋습니다.

 ★장점 5 : 고시반

금강대학교의 자랑거리 중 하나로 고시반의 혜택은 정말 어마어마합니다. 강의비, 도서구입비 등의 비용은 모두 학교에서 부담하고 고시반의 학생들을 위한 공간도 따로 있습니다. 체계적이고 면학적인 분위기 속에서 학생들은 걱정없이 고시공부에 전념할 수 있고, 그 결과 짧은 시간동안에도 많은 합격생들이 나오는 결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금강대학교에 궁금한 점 있으면 언제든지 댓글이나 쪽지로 문의주세요~^^*

[New_position]

진짜여긴좀 미스테리하면서 흥미로운학교

[타코야끼]

막상 와보면 그렇게 미스테리하지도 않아요! 재밌고 도움되는 프로그램들이 계속 생겨서 다니면서도 흥미로워요!

[문레기]

금대?

[타코야끼]

넵 금강대학교요!

[타코야끼]

기숙학원의 느낌이 나나요? 여느 대학교와 비슷한 즐거운 대학 생활이 이뤄지는 곳인데요ㅎㅎ 오히려 저희 학교에서만 있을 수 있는 추억들이 생기기도 하구요ㅎㅎ 금강대학교 정말 좋아요! 많은 혜택에 비해 알려지지 않고 딱딱하기만 한 아쉽네요ㅠㅠ

[콩까지마]

술은 어디서먹고 영화는 어디서보나요 문화생활하긴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