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03 경남
창원 실내체육관 04.04 서울북부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04.05 서울남부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04.06 경기남부 수원
실내체육관 04.07 인천 도원실내체육관 04.08 경기북부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04.09 충남 공주 실내체육관 04.10
대전 다목적체육관 04.11 강원 춘천 호반실내체육관 04.12 전북 익산 실내체육관 04.13 전남 목포
실내체육관 04.15 충북 괴산 실내체육관 04.16 부산 구덕실내체육관 04.18 울산 KBS홀 04.19 대구
엑스코 04.20 광주 구동실내체육관 04.21 경북 포항 실내체육관 04.22 제주 컨벤션센터 04.23 서울동부
올림픽공원 역도경기장 04.24 서울서부 올림픽공원 역도경기장 04.25 전국대회 서울 센트럴시티메리어트호텔
참부모님과 참자녀들이 참여한 가운데 2007년 4월 3일부터 한국과 일본, 미국의 주요 도시를 비롯한 세계 200여 개국에서
천주평화신문명개벽 선포대회가 개최되었다. 참부모님께서는 강연에서 ‘신문명시대는 신과 인간 그리고 자연이 일체를 이루어 어디에도 다툼과
단절이 없는 소통과 평화의 시대’라고 선언하시고 ‘이 땅의 모든 생명은 물을 바탕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21세기는 환태평양 해양시대이며 신문명
평화의 시대’라고 말씀하셨다.
<말씀>
오늘은 48주년이 되는 참부모의 날입니다. 이제부터 7년간이 문제입니다. 7년 8년 9년 10년 11년 12년, 13년 1월
13일까지입니다. 7년이라는 기간을 중심삼고 여러분이 역사의 개인으로부터 천주까지 타락의 결실로 말미암아 엉클어진 것을 정리해야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천지만물을 지어 놓고 비로소 맞이하는 첫 봄, 그런 시대를 맞이하는 환경과 같은 자리를 어떻게 만들어 드리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이제 섭리의 때에도 봄이 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환태평양섭리 시대를 맞아 천주평화신문명개벽 선포를 한 것입니다. (참13.1.3:17,
561-010, 2007.04.17)
하나님의 소유권을 완전히 점령하고 있는 핏줄과 가인 아벨의 아담 가정의 화근을 제거하고, 참부모와 하나돼서 타락이 없었던 본연의 세계로
넘어갈 수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땅에 이런 기반을 선포했기 때문에 그것을 믿고 영계의 성인과 여러분 조상들을 동원해서 여러분이 가는 길 앞에
사탄의 갈 길을 막을 수 있게끔 성벽을 만들어 방어할 수 있는 조건을 세워 주는 것입니다. 그런 조건을 갖추어 기도하게 된다면, 영계에 있는
신앙의 조상이 되는 4대 성인, 그다음에 종교권 내에서 활동하고 봉사·희생했던 역사시대의 모든 공신들과 여러분의 선한 선조들이 와서 협조할 수
있는 시대를 맞이했기 때문에 천주평화신문명개벽 선포를 하는 것입니다. 2007년 4월 4일부터 이 선포 내용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조상들을 해방할 수 있는 내가 되겠다고 결심하고 노력을 다하여 사탄세계를 멸하고 평화의 왕국을 이룰 수 있는 왕자 왕녀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참13.1.3:16, 559-323, 2007.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