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기사 내용이 맞다면, 전체 개원의들까지 파업에 동참하는 건 시간 문제다... 기사 내용에는 '급여·비급여 혼합 진료' 통제가 고수익을 보장하는 비급여 진료에 재갈을 물려 개원의들의 수입원을 감소시킴으로써 개원의를 줄이고 필수 의료로 돌리기 위함이라고 적혀 있지만, 나는 이것이 보험사 밥그릇을 지켜주기 위함이 아닐까 의심한다.(개원 허용 기준을 높이는 정책은 그 목적의 순수성을 의심받지 않을 수 있으리라. 나도 여기에는 찬성하겠다.)...... 이래저래 의사들더러만 모든 손해와 희생을 감수하라는 게 이번 정책의 핵심인데, 의사들이 바보가 아닐진대 어찌 참고 넘어가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