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핫....지금 들어오자마자 씻지도 않고 후기 올린답니다.
왜냐구요? 씻고 밥먹으면....아무래도 쓰러져서 자야할것 같아서요....ㅎㅎ
일 젤루 안한 제가 이정도니....다른분들은 어떨까?ㅡㅡ?
그래도 오늘은 인원이 많아서....머......생략^^
아침 8시에 이슬님 태우고....동대문운동장에서 출발~~
갈산역에 도착하니 지킴이님 외에 EBS 촬영팀 와계셨고....속속 횐님들 도착하셔서
1진 먼저 출발.....2진은 30분뒤에 늦게오신 횐님들 모시고 출발...^^
도착하니 1진에서 벌써 어느정도의 짐을 내놓은 상태였습니다.
천정합판을 뜯을때마다....떨어져내리는 약 2억개의 쥐똥과....엄청난 양의 먼지....ㅡ.ㅜ
합판 다시 대고.....벽지바르고....장판깔고....
아차...그전에 전기작업하고.....요새 전기작업을 자주하게 되더군요....
지킴이님 선수되셨습니다...^^
향나무의 서현님께서 향나무 횐님들과 함께 준비해주신....억수로 맛있는 점심식사를 하고...
참고로 점심식사엔 고추장삼겹살에 깻잎, 콩나물무침, 김치, 구수한 된장국....각종 야채....
일하러 온건지 진수성찬먹으러 온건지...헷갈리더군요....^^
이슬님...백두산님과 딱 붙어서....조막걸리....주거니 받거니...ㅎㅎㅎ
점심식사하구....나머지 작업 마무리하고나니.....어느덧 7시더군요.
오늘의 하이라이뚜~~~
봉사활동계에....혜성처럼 나타나....F4 ㅋㅋㅋ
백두산님께서 F4라 부르는 4인의 미녀(?)가 있었으니....사진찍기를 억척같이 거부하셔서...
뒷모습밖에 못찍었습니다. 이분들 아주 즐겁게 뭉쳐서 봉사하시더군요...^^
아주 보기 좋았습니다. 특히 오늘 첨오신 소지아이님...역시 분위기메이커더군요.
첨보는 분들하고....언니동생 금새되더니.....연신 웃으면서 봉사하시는데...
참 보기 좋았습니다. 담에 또 뵈여...^^
인사도 제대루 못하고 가신님도 있는데....담에 또 뵙길 기대할께요^^
그럼 오늘 오신분들 명단을 부르겠습니다.
♡럽하우스♡
양덕근님, 김천년님, 정덕운님, 박용철님, 태화님, 김동률님, 김용구님, 이종섭님, 새신랑님
조수경님, 올망이님, 송영자님, 최선하님, 저까지 14명입니다.
♡향나무♡
박은옥님, 김동식님, 남지은님, 신금석님, 한기영님, 한춘호님, 장덕권님, 천인순님, 이정희님,
류순하님, 박선정님, 김남영님, 김미숙님, 김주형님, 정은주님, 15명입니다.
그리고 EBS 촬영팀 3명까지 총 32명이었습니다.
오늘 모든분들 정말 수고 많으셨구요....푹쉬시고...낼부터 즐거운 한주 되세요^^
이상 수호였습니다. (__)꾸부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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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 후기
[8월 29일 봉사후기]
인천 청천동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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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오늘 처음이라 여러분들 어느분이 어느분인지 구분이 안되네요. 다음에는 꼭 인사드리고 얼굴 기억하겠습니다.
경모형 수고하셨어용~~ 전 새벽에 친구들과 등산가서 먹은 도토리묵과 막걸리땜에 참석 못했네여.....ㅋㅋㅋㅋㅋ
화이팅!!!다른 사람들 다 웃으면서 하는데 저라고 안웃으면서 할수 없었습니다. 모두들 멋지신 분들입니다..모두들 너무너무 많이많이 수고하셨습니다...그리고 말안해도 알죠?1,3,4??ㅎㅎㅎ 연락처 남겨줘요.조수경(소지아이)2:018-382-3830
오...F4 연락처를 공개하시겠다는건가요? ㅎㅎㅎ
미쓔,,,아직 군대 안갔넹..안보이기에 군대간줄 ㅋㅋㅋ 그럼 형 땜시 삐진건가?ㅋㅋㅋ 카페도 안오그 ㅋ
하하하...이론..1,3,4는 문자로 날려주세요.^^;;근데 우리 매니저님 성함을 모르네..이런~~~선하언니,미숙이,남영이~~우리 해성서 잘하믄 함 보겠는데???얼~~~~~~~
헉? 정말 대규모의 인원이 모였군요~~저까지 가서 밥 안축내길 다행이란 생각이 듭니다.^^;;;; 오랜 시간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ㅋㅋㅋ 저기 있는 1,3,4가 먼가 했더니...F4 나이순서인가보군요. 소지아이님이 넘버 투? ㅎㅎㅎ 선하님이 넘버 원이시구만...저랑 갑이니까....^^
수호천사님 항상 열심히 하는 모습이 정말 예쁩니다 담에 뵈요 천사님..... 좋은 하루 보내시구 ~~~
ㅋㅋ 이슬누나...어제 뒷풀이는 잘 했어요? 같이 못해서 죄송합니다. 몸상태도 별루 안좋구...전날 한 이치료때문에...더 피곤한것 같더라구요 ㅎㅎ
모두 모두 고생 많이하셨습니다~~ 할아버지 할머니의 좋아하시는 모습을 뵈니 감동이 화~확~ 밀려오더이다... 일은 많이 못도와 드렸지만..(식구들 먹거리 챙기느라.. 변명아님~) 몸 아끼지 않고 열띠미 하시는 모습들이 바로 천사의 모습이지 않을까 싶네요... 수호천사님도 고생 무지 많으셨습니다~
이렇게도 사람이 살수있구나란 것을 느낀날이었어요 그 많은 파리들...그나마 좀 치워드리고 방과 부엌을 꾸며드릴 수 있어서 돌아오는 발거음이 가벼웠습니다 럽하우스덕에 많은걸 보고 느끼네요. 즐거운 한주 되세요.
그동안 비때문에,아니면 향나무님들과 날자가 안맞아서 차일피일 미루던 일이태풍도 도와주는 덕분에 무사희 자~알 끝나서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두 어르신께서 좋아하시니 참 좋습니다
아.. 이름 적어가신 분이신가보네요~ ^^* 다들 넘 고생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