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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호/구조요청 동의방 샤이니님 구조요청한 액션가면 슈나우져에 대한 의견 조언구합니다.
뚱아저씨(광진) 추천 1 조회 443 13.09.13 11:42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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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9.13 11:53

    첫댓글 저의 의견을 말씀드립니다.

    법적인 절차를 무시할 수 없으니 우선 신고하여 관리시스템에 등록시킨 후
    치료 등 명목으로 팅커벨에서 보증을 서서 안전한 곳으로 이동시켜 보호하면서
    공고기한이 끝나면 정식 구조절차를 밟는 건 어떨가요?

    단, 공고기간이 끝나기전에 입양을 보내서는 안되겠지요.

    만약 신고 후 무조건 보호소에 입소해야 한다고 하면
    그때에는 팅커벨카페가 공식적으로 서울시청에 제안 및 협의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 13.09.13 12:58

    호빵호떡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가능하다면 아이의 안전을 위해서~좋은의견인거같아요~

  • 13.09.13 12:17

    1번요.

  • 13.09.13 12:26

    이아이는 먼저 방송에 나왔던 아이예요 cctv에 여자가 아파트단지에 묶어놓고 가버리더라구요
    동구협에 신고가되어있는 아이를 원칙으로 하되 이아이는 버린게 확실하니까
    이번만 구조하는게 좋겠습니다 아침에 비도 많이와서 아이가 괜찮을지 모르겠군요

  • 13.09.13 14:37

    아~~그런건가요? 정말 버린게 확실하고 주인이 없는 강쥐라면
    이번만은 예외로 구조하는것에 동의합니다.

  • 13.09.13 13:08

    자세한 룰을 몰라서 의견을 말씀드릴 순 없지만 구조할수 있다면 구조해야죠

  • 13.09.13 13:17

    저도 덤이맘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유기가 확실한 거 같네요
    일단 구조해서 병원으로 데려가길 바래요

  • 13.09.13 13:02

    덤이맘님 에 의견을 따르는게 좋을것같아요.
    버리고 간게. 확실한데. 굳이 보호소에 보내서. 애도 고생시키고. 위험한 질병에. 노출시킬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만약 전주인이 문제를 제기하면. 유기시키는 장면이 찍힌 영상을 보여준다면. 오히려 벌금을 내게될텐데. 그런거 알면서. 주인이라고 나서진 못할겁니다. 어차피 구조 하려 계획을 세웠다면. 한시라도 빨리 그아이를 구조했으면 합니다. 비까지 오는데. 그아이에 슬픈눈이 생각나서 마음이 정말 많이 아픕니다.

  • 13.09.13 13:09

    저도 덤이맘님 의견에 동의해요.
    cctv에 여자분이 아이를 아파트단지에 묶어놓고 가서 찾으러 오지 않은게 확실하다면 신고하지않고 이번만 예외로해서 구조하는게 좋을것같아요

  • 13.09.13 13:24

    덤이맘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 13.09.13 13:32

    제 친구 한명이 보호소에서 봉사를 한적이 있는데요.. 거기 관계자분에 따르면.. 유기한동물 중 건강한 아가들이라고 해도...
    보호소와서 병을 많이 옮긴다고 한 적 이 있어서요.. 지금 현재 부천이라면.. 비도 마니 올것 같고[부천에서25분거리가 광명이거든요..] 이아이 밥이나 물 식사같은거나 지치고 ..감기도 걸릴 확률이 높기 떄문에... 저두... 법적인 문제를 떠나서..
    한 아가의 생명이 중요하잖아요.. 그러니까..저두 덩이맘님의 의견이 동의해요.. 확실히..법 문제때문에 한아가의 생명을 보낸다는건.. 정말 아닌것 같아요.. 어린 학생의 ..생각이에요 헤헷;;;

  • 13.09.13 13:35

    저도 덤이맘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그리고 제가 알기론 강동구도 유기견을 동구협 보호소로 바로 보내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강동구내 어느 동물병원에 가더라도 유기견은 정부 재산으로 속하기 때문에 여기서 보호해줄 수 없다고 하셨고, 강동구청에 전화를 해 보아도 유기견은 협회로 바로 보내진다는 답변을 들었습니다..ㅠㅠ

  • 13.09.13 13:37

    저도덤이맘님의견에동의해요 확실하다면그렇케해야겠지요

  • 13.09.13 13:44

    덤이맘님의 의견에 동의 합니다.

  • 13.09.13 13:58

    한가지 원칙을 따르기보단,상황에 따라 대응하면 좋겠습니다.
    얼마전 구조요청 들어왔던 강쥐도 공고기일 기다리다 상태가 많이 안좋아졌고 결국 별이 되었지요.
    이번에는 덤이맘님의 의견에 따르면 좋겠습니다.

  • 13.09.13 14:02

    덤이맘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반동방에도 구조요청하셨는데~
    팅프에서 멋지게 구조한다면 팅프홍보에도 큰 도움이 될거 같아요~~~

  • 13.09.13 14:18

    덤이맘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 그동안 뚱아저씨님의 예시와 같은 상황도 있었고,
    아픈애 다 고쳐놨더니 방관하던 주인이 나타나서
    내 개다 하고 권리주장해서 데려가선 돈받고 남한테 팔아넘기는 일도 봤습니다
    그래서 가슴은 아프지만 호빵호떡맘님의 의견대로 하는게 법적인 분쟁을 피할수 있어 낫다고 생각하는데요
    이런경우엔 구조하는게 맞는게 같아요..
    물론 이런 글 올리시기까지 뚱아저씨님이 무수한 고민을 하시고 올리셨겠지요..
    그래도 우리에겐 융통성이 필요하다고 생각돼요
    얼마전 문닫은 펫샵에 방치된채 굶어죽고 남은 13마리 아이들 사건..
    많이들 아실거라고 생각해요
    걸리는게 많아 모두가 망설일때 동사실에서 구조했지요


  • 13.09.13 14:30

    머리에선 1번이 현명해! 하는데 막상 구조사연이 올라오면 2번으로 맘이 완전 돌아가는 어쩔수없는 마음...
    이번 구조요청건 역시 그렇네요. 저도 이 아이를 구조하는게 좋겟어요

  • 13.09.13 14:39

    코코뭉치님 께서 제맘을 딱 표현하셨네요.

  •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좋을 듯해요. 그리고 이번은 유기가 확실하니 임보하면서 기한을 두다가 입양주선을 하는것이 어떨까요?

  • 13.09.13 15:20

    저도...그때 그때 상황에 따라....마음은 100%로 2번이지만...법을 완전히 무시할 수도 없고...악법도 법이랬다고....
    생명이 우선이라고 말하고 싶지만, 또 동시에 여기 계신 어느 분이라도 그런 어려움을 격게 하고 싶진 않으니까..아...어렵다...

  • 13.09.13 15:49

    지금 뚱아저씨 말씀은 지금 슈나우저 구조문제 뿐만 아니라 앞으로의 일을 물어 보시는거 같습니다.
    저도 호빵호떡맘님 의견처럼 일단 신고하고 공고기간동안 데리고 나와서 치료하며 보호해 주면 좋을 거 같아요. 그럴 수 있는 법적 방법이 있는지 모르겠지만요...

  • 13.09.13 16:13

    저도 덤이맘님의 의견이 좋을 거 같네요....
    주인이 찾으려면 벌써 찾아왔겠죠....

  • 13.09.13 16:20

    티비에 나올정도면 유기가 확실하네요
    구조되어 좋은 가정으로 입양되면 좋겠어요

  • 13.09.13 16:51

    우리들 눈에는 덤이맘님 말씀대로 '유기'가 확실하지만, 워낙 별별 이상한 사람들이 많아서 1번 방법을 따르는게 어떨까합니다. 다만 보호장소가 보호소가 아닌 팅프가족분이면 좋겠지만, 나중에 '그냥 잠시 얘를 묶어두고 볼일 보러갔는데 사정이 있어 당장 데리러 못왔다. 근데 나중에 왔더니 아이가 사라졌다'라고 멘붕되는 상황이 벌어질수도 있으니 정식절차를 따르는게 어떨까 합니다.

  • 13.09.13 23:54

    원칙은 있어야 하는데... 결정이 쉽지 않아요.. 다수의 의견에 따르겠습니다..

  • 13.09.14 01:56

    어려운 문제지만, 저는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 유연하고 융통성 있게 대처했으면 합니다. 강아지가 사고나 질병 등으로 긴박한 상황에 놓여 있고 유기견이라는 게 어느 정도 확실해보이는 경우마저 보호소로 보낸다면, 법을 지키는 동시에 한 생명을 사지로 내모는 일이 되겠지요. 좀 극단적인 말인지 모르겠지만 저는 우리나라의 허술한 동물보호법보다 동물을 사랑하고 연민하는 개인의 양심을 더 존중합니다.

  • 네 그리고 보호소에 있는 아이들은 운이 좋으면 병이 비껴가고 운나쁘면 전염성병에 걸리니까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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