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아카데미 감상문
부산국제외국인학교 이성윤
캠프에 참가하게 되어서 영광이었습니다.
이태석신부님에대한 이야기는 방송을 통해서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캠프에 참가할 때 기대감이 더욱 컸습니다. 캠프는 생각했던 것보다 훨신 재미있고 감동적이었습니다.
우리 2조는 11명이었는데 서로 도우면서 친하게 지냈습니다. 특히 손바닥필름제를 준비할 때 모두 힘을 합해서 멋진 작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고, 완성되었을 때는 참 뿌듯했습니다.
처음 써본 유언장은 기분이 이상했습니다. 내가 죽는다고 생각하니 왠지 무서운 느낌도 들었습니다.하지만 나를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고 더 열심히 살아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Social Innovation Technology도 참 흥미로웠습니다. 더 나은 사회를 위해 우리가 실천 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는 시간이었고, 우리 조는 많은 구체적인 봉사방법을 생각해내었습니다. 이제 실천하는 일만 남았습니다. 이 캠프를 통해서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에 대하여 더 깊이있게 배웠습니다.
깨끗한 숙소에서 지낼 수 있어서 더욱 좋았고, 밥도 맛있었습니다.
뜨거운 태양 아래서 영화를 찍는다고 고생한 멘토 선생님들과 형, 누나들이 보고싶습니다.
이태석 신부님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