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락 작가님의 수필집이 출간되어 저자와 유통회사에 우송중입니다. 곧 서점에서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모쪼록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불러일으키는 좋은 책, 널리 읽히기를 기대합니다.
출판 기념회는 다음과 같이 진행됩니다.
일시 : 2019.11.21 목요일 11:00
장소 : 국방컨벤션 대연회실(1588-7070)
장소찾기: 4호선 삼각지역 1번출구 국방부 정문과 민원실을 지나서 20m
조병락 수필집
<품격 있는 삶과 문학>
사이즈_ 150*218mm
페이지_ 200p
출간일_ 2019/11/05
ISBN_ 979-11-85135-25-0 03810
정가_ 13,000원
조병락 작가 프로필
호는 예당, 육군사관학교 16기, 서울대학교 졸업, 육사 국문학과 교수 역임, 계간 <문학의봄>에서 수필 등단(2016년), 문학의봄작가회 회원, (사)한국수필가협회 회원, (사)한국문인협회 회원, 화랑대문인회 회장, 육사16기 화랑동기회 회장, 국방부장관 표창 2회, 대통령 표창, 보국포장, 엽성무공훈장 2회, 인현무공훈장 2회 등 다수, 수필집 <품격 있는 삶과 문학>출간
jblksun@hanmail.net
소개하는 말
문학은 그 시대를 표현하는 것 이상으로 앞으로 올 시대를 예고하는 힌트를 우리에게 준다고 했다. 예당이 이번에 우리에게 제시하는 ‘품격 있는 삶’이란 아마 우리 다음 세대에게 어떤 암시를 주고 있음이 틀림없다.(이종찬, 축사 중)
일반적으로 작가 연령대의 사람들은 공원 산책 정도로도 건강하다는 평을 듣는다. 그러나 작가의 창작열과 조직운영, 넘쳐흐르는 건강은 결코 중년들에게 뒤지지 않는다. … 꾸밈없이 솔직담백한 이야기들로 채워진 조병락 작가의 『품격 있는 삶과 문학』을 독자 여러분들께 추천한다.(이시찬, 추천사 중)
작가의 말
여러 문학 장르 중 품격 있는 수필을 탕관에 넣고 끓이면 주옥같은 시가 되고, 가마솥에 넣고 삶으면 대하소설이 된다고 합니다. 나는 그런 수필을 쓰기 위해서, 또한 품위 있는 삶을 살도록 노력해 왔으며 앞으로도 이 고난 의 역정은 더욱 끈질기게 계속될 것임을 다짐합니다. 그래서 나의 수필집 제목도 『품격 있는 삶과 문학』으로 정했습니다.
목차
머리말 4
축 사(이종찬) 7
축 사(장호병) 10
추천사(이시찬) 13
1부 삶
인생의 참 멋 17
젊게 보이시네요 18
나야 나 24
나의 실수담 30
막국수의 추억 33
비운의 고려인들 37
볼 수 있는 축복 41
반지하방의 삶 47
아찔했던 순간들 51
고목의 열매 56
건강 단상 60
현대적 의미의 히어로 69
삶의 종착역 73
2부 문화
덕풍만리 80
동기회의 의의와 우정 86
공금에 대하여 89
설명절 94
박열 열사 아들 육사 합격담 102
송구영신 109
비련의 여류 천재시인 허난설헌 110
수요 오찬 117
노블레스 오블리주 121
전승의 요체 130
모든 사람이 먼저다 134
올바른 가치판단 137
3부 자연
봄이 오면 144
오월 예찬 146
국화꽃 연정 150
가을의 상념 153
상선약수 157
우생마사의 교훈 160
산은 푸르고 물은 맑도다 166
천하제일의 수경 173
시베리아 횡단열차 기행 185
첫댓글 벌써 나왔군요.
21일 목요일 기억하고 있어야겠네요.
축하합니다.
사회가 밝아지는 좋은 글 출간 축하합니다.
축하합니다.
편집하시느라 수고 많았습니다.
늦었지만 이제 보고 축하드립니다^^
조락 선생님의 수필집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