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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집근처 바닷가에서 달집태우기 행사를 한대서 아이 학교끝나자마자 다녀왔어요<br />날씨가 춥긴 했지만 소원도 빌고 좋은시간 보내고 왔네요<br />소원지에 아홉살 딸아이가 빼곡히 소원을 적고<br />있는모습보고 울컥했습니다ㅠㅠ<br />이약골엄마는 두시간 가까이 바닷바람 쐬고 있었더니 감기기운이 살짝 있네요ㅜㅜ<br />여러분들도 올 한해 소원하는일 모두 이루어지시길 빕니다<br /></p><p><br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23F83A54F84A471F'/></p><p><br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21A83554F84A4807'/></p><p><br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44A73A54F84A4A14'/></p><p><br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712C3454F84A4B39'/></p><p><br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10EE3754F84A4D15'/></p><p><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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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기 이겨 내시구요 기특한 딸을 두셔서 행복 하시겠어여 꼭 소원이루어 질거에여 ^^*
감사해요
오줌 싸는데 애들
정월대보름..불을 보았으니 2015년는 만사형통일 겁니다,
즐거우셨겠네여
울 나라가 살맛나는 나라여요..이런거 보면......
저도 대보름에 소원 빌었어요..울 막내딸 초등 입학 했거든요 학교 생활 잘 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