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념처만이 도과얻는 유일한 길의 이유ㅡ 염불도 사념처중의 하나다ㅡ치심극복의 길 불방일사띠=줄줄이사띠=줄사띠는 탐진치심을 보고 놓을수있다

핵심만💡💡💡⚡⚡⚡☸☸‼ ■■■■■사념처만이 도과얻는 유일한 길의 이유 ■염불도 길인데 왜? ㅡ 염불도 사념처 중의 하나다. 도과 얻는 분명한 길이다. ●염불로 알아차림을 이어서 한다. 《출처 ㅡ 대념처경= 마하 사띠팟타나 수타》 ☸️💎✨️부처님이 열반하시기 바로 직전에, 마지막 유언으로 하신 말씀 ㅡ 압빠마다( 불방일사띠) 《압빠마데나 삼빠데타》 불방일 사띠하여, 해야 할 일 도과를 모두 이루라 (매순간 방일 게으르지 말고) 삼 ㅡ모두 빠 ㅡ완전히 확실하게 ☸️💚ㅡ 압빠마다, 줄줄이 끊어지지 않는 줄사띠가 바로 치심극복처방!! 탐심 진심 치심의 진행을 못일어나게 하고, 이미 일어난 탐진치도 약하게 힘뺀다. 소멸시킨다. 매순간 사띠하고 관찰하니 대상도, 대상을 보는 마음도, ●밝게 잘 보이게하고 ●밖의 대상뿐 아니라 대상을 보고 있는 마음 ㅡ 밖과 안을 직접 보고 알게하고, ●원인결과를 환히 알게한다. ●핵심은 결과가 아니다. 핵심은 원인이다. 왜냐 결과는 원인에 달렸기 때문에. ●원인을 집중하여, 원하는 원인을 스스로 만들고 원하지않는 원인을 없애게 한다. ㅡ 이것이 부처님 사성제의 핵심이다. 원하는 결과만 바꾸기로 허송세월해선 안 된다. 《결과 바꾸기에 집중하는 동안은 원인을 바꿀 수 없기 때문이다. 부처님 성자는 원인을 바꾸라고 말씀하셨다. 결과만 바꿔서는 임시 방편일 뿐, 원인이 발동하면 결과는 도로 고통이 된다. 예로 술병을 영원히 낫으려면 병원에 가서 위장병 치료해서 되는게 아니라, 술을 좋아하는 탐심 마음을 버려야 된다. 원인인 술탐심이 남아 있으면, 결과인 위장병을 고쳐도, 술 다시 먹으면 위장병은 또 일어나니 결과만 바꿔선 소용없다. ●핵심은 원인을 없애는 것이다. 원인제거 (탐진치소멸) 없이는 결과만 바꿔선 아무 소용이 없다 ㅡ사성제 ●탐진치 소멸은 8정도 계정혜수행이고, 그중 핵심 수행은 4념처 사띠 수행이다 》 ●염불도 알아차림이 동행하면 바른 길이고, 확실한 사념처다. 하지만 알아차림이 동행하지 않는 사띠없고 입만 아미타불 하고 마음은 망상과 잡념속인 구불口佛염불이나 잡념염불은, 지혜수행에선 큰 효과가 없다 ㅡ 그래도 부처님과 인연이 되게는 할 수 있고, 계 지키고 선업공덕을 일으키는 믿음을 계속 일으킨다.ㅡ믿음 염불수행단계다. 신원행 信願行. 그래서 염불수행은 차차 깊어진다. ●매 순간 사띠로 계속 알아차림하면서 염불念佛을 할수 있게 된다. ㅡ지혜염불수행단계는 좀 더 성숙해야하므로 처음부터 잘되길 원하지 말고 시간이 걸린다. 마음이 간절하면 마음을 기울이는 만큼 빨리 된다. 처음부터 염불수행이 잘 안된다고 성급히 욕심 내지 말고, 계속 노력하면 저절로 된다. ●염불도 자전거나 수영 운전 배우기와 같아서 계속 마음두며 사띠하다 보면 알아차림 사띠염불이 된다. 줄사띠염불이 이어지게 된다. 지혜수행단계다. 자신의 몸과 마음을 알아차리면서 염불을 이어갈 수 있게 된다. ㅡ 무수한 아라한들이 염불사념처수행으로 탄생했다. 아잔차스님도 붓도붓도 하다가 도과를 이루셨다. 그분의 몸과 마음은 한순간도 사띠를 놓친 적이 없었고 , 들뜨지도 않았고 쳐지지도 않았고, 오근 오력이 균형과 조화를 갖추었을 때 도과를 이루었다. 그래서 자꾸 하다 보면 이루게 된다. ■사띠= 염念 = 이제금 今+마음심心=지금 이순간 마음이 알아차림과 관찰만 하고 있으면, 학식 지식이 많을 필요도 없고, 많은 경전 지식이 없어도 상관없다. 도과는 바른 노력과 정진뿐이다. ●지혜 수행은 원인 결과를 알게 해서, 연기법에 눈을 떠서 법을 체득하니 훨씬 재미있게 수행할 수 있다. ㅡ 경전과 비교해봐서 나의 수행체험이 맞으면 바르게 가는 길이고, 경전과 비교해서 맞지 않으면 바르게 가는 길이 아니니, 수행이 잘못된 것이다. 반드시 점검하고 바꿔야 한다. 도반과 스승님이 계시면 좀 더 좋지만, 주변에 없다면 찾아 가야 하고, 만나지 못했다면 경전을 토대로 닦아 가야 한다. ☸️💚자신의 잘못된 부분과 습관을 사띠와 관찰로 있는 그대로 바르게 보고, 찾아내고, 바르게 바꿔야 되는 것이 수행이다. ●염불하면서 점점 깊어진다. 부처님을 염불하면서 부처님과 닮아가게 된다. ㅡ 계정혜 8정도 수행과, 보시등 육바라밀 수행이 점점 더 성숙해진다. 바램뿐이면 사띠없고 욕망만 있기에 길이 아니다. 욕망염불은 하지말아야 한다. ●서원기도는 욕망 기도와 다르다. ●욕망기도를 서원기도와 헷갈리지 말아야 한다.💥 나와 내가족만의 이익, 나만을 위하면 욕망기도요. 나와 세상을 모두 이롭게 하면 서원 기도이다. ●●●정신과 물질이 하는 것은 바로 쌍카라 오온중 행行 ㅡ의도가 원하는 것을 이루어주려는 목적이 있다 ㅡ 그러니까 핵심은 쌍카라이다 ㅡ욕망이 시작이고 원인이고 범인이다. ●●●●《욕망이 바로 의도이다》 ●●●그래서 바른 의도를 내야만 한다. 그러나 바른 의도는 바른 견해가 있을 때만 나온다. ●●●《결국 세가지 욕망종류가 탐진치다. ☸️1좋은 것은 가까이 가지고 싶은 것이 탐심 욕망 ☸️2좋지 않은 것은 가까이 하지않고 밀쳐버리고, 없애고싶은, 화내는 마음이 성내는 진심嗔心 욕망 ☸️3 좋지도 싫지도 않은 것은 관심이 없어서 알고 싶지도 않고,무시하고, 모르고 싶은 마음이 치심욕망 무시하고 싶다, 안하고싶다, 모르고싶다가 치심욕망 (무관심하고 싶은 이유 -알려면 상대하려면 이득도 없고, 당장 힘드니까 귀찮으니까 편하고 싶으니까 ) ●●●몸과 마음이 편하려는 욕망이 가장 문제의 근본 핵심이었다!!! ㅡ 귀찮아서 대충대충 모르고 넘어가고 싶고, 그냥 잊어버리고 넘어가고 싶은 강렬한 깊은 욕망을 먼저 알고, 치심을 이겨내야만 《매순간 알아차림을 실천하는 몸과 마음이 된다 》☸️💚⭕️ (ㅡ직접 관찰해보면 치심의 욕망이 얼마나 굳센지, 배움도 앎도 지혜도 다 거부하고, 힘겹게 원인결과 찾아내 가르쳐주면 고맙다 안하고, 도리어 화내고 철저히 외면하고 화를 퍼붓는 치심욕망의 본성과 정면으로 만났었다. ㅡ 내가 거기까지 왜 알아야 하느냐는 성토를 한다. 나는 수행하고 싶지 않다고 발버둥을 친다. 도과 이루고 싶어. 도과 나도 얻고 싶어. 그 마음 어디 갔나 ? 그때는 보리심이 어디 가고 없다. 게으른 마음이 확실하게 우위를 점한다. 게으른 마음은 도닦기 싫어한다. . 이유는 힘들어서 계속 노력해야 하니까 힘들다. 게으른마음 위축된 마음은 자신이 없다고 한다 내가 이룰 것 같지 않다며, 수행한다는 말에 힘이 없다. 부끄러워서《 "나는 수행 안 할래"》라고 확실하게 말로 표현은 하지 않지만 "나 같은 말세중생. 나 같은 사람은 그런 거 못해요." 로 표현된다. 그 말은 나는 도닦기 싫다, 수행하지 않겠다, 지금처럼 편히 지내고 계속 놀겠다는 뜻이다. 도과는 어려워서 이루지 못할 수도 있는데, 내가 헛고생하고 헛애쓰고 싶지 않다는 뜻도 포함된다. 그러면 현실에서 일어나는 심한 고통을 미래생 내내 계속 영원히 감수해야 한다. 고통만 버리고 행복만 얻어 누리고 싶지만, 그 일은 일어날 수 없다. 생이 일어나면 반드시 노병사가 따라 일어나기 때문이다 ●끝없는 고통을 받는 것 ㅡ그게 싫으면 4성제 8정도수행을 반드시 해야한다. 부처님이 살아계실 때 내놓은 그 정법 가르침이 세상에 남아 있을 때만 수행할 수 있다. 계정혜수행을 만나는 것조차 매우 존귀한 일이다. 행운중 행운이다. 우리는 우주 로또를 이미 맞았다. ☸️💚윤회고 탈출하는 부처님 정법을 손에 쥐었다. ☸️💚이제 이 사념처를 생활속에서 매일 매순간 실천하는 길만 남았다. ㅡ 나의 경우는 길을 걸을 때, 잠깐 지하철 버스에서 아무 할 일이 없을 때, 신호등에서 기다릴 때, 서서 설거지할 때, 칼로 썰며 요리할 때, 화장실에서 몸을 씻을 때, 화장실에서 용변 볼 때, 음식을 먹을 때가 사띠하면서 관찰할 때이다. 통화할 때도 몸과 마음 호흡을 관찰할수 있다. ☸️💚자신의 몸과 느낌 마음, 마음의 대상 4가지를 한순간만이라도 알아차리고 관찰한다. ㅡ신수심법 ●하다 보면 몸에 습관이 되어서 그 일을 하게 되는 때, 내가 굳이 일으키지 않았는데, 마음 안에서 자동으로 사띠가 된다. 그러니까 길을 걸으면 전에 했었던 염불마음이 그와 유사한 상황이 일어날때 마음과 몸이 합동으로 저절로 마음이 염불하면서 사띠를 하고 관찰을 하고 있다. ㅡ이렇게 자동 승진한다. ㅡ작지만 좋은 습관 만들기가 핵심수행이다. 무의식적인 조건들이 그 일을 자동으로 하게 만든다 ㅡ 반복된 일 이것이 무의식이 된다. 습관이 된다. 좋은 일도 습관을 만들면 자동으로 일어나고, 나쁜 일도 습관이 만들어졌으면 알아차림으로 없앨 수 있다. 욕하는 습관도, 한숨 쉬는 습관도, 비관적 생각습관도, 알아차리면 따라가지 않으니까 사라진다. 점점 줄어들지 더 커질 수 없다. ☸️💚✨️●따라서 사띠와 관찰 반조(되돌이켜 새김) , ㅡ세가지 마음은 지혜수행의 세 친구다. ㅡ 그래서 잡념이 점점 없어지고, 잠이 없어지고, 지혜마음이 현실에서 점점 늘어나게 된다. ==============================♧= ■욕망마음은 게으름을 좋아하고, 모르고 싶은 것을 좋아하는데, 그 안에는 《나는 몰라서 못했다》는 변명마음, 무책임의 마음도 굉장히 한몫을 한다. ●내가 몰라서 못했다는 것이니까, 부끄러움이나 내 책임을 면피하려고 한다. ●나는 인성이 나빠서가 아니라, 몰라서 못했으니까 내 책임이 아니다는 엄청난 변명이 된다. ● 일단 내가 알면서도 안하면, 내욕망 드러나고 내가 책임져야 하고 내가 부끄러워야 되기 때문에, 욕망 마음은 아는 것을 피하려고 한다. ☸️🔆모르고 싶은 마음은 몰라야 되는 마음이다. ■ 치심을 적극적으로 보호하려는 군대가 있다 ■■예를 들어보겠다. 어린아이가 힘든 숙제를 안 했는데, 학교에 가면 선생님이 혼을 낼 것이고, 숙제를 하려면 너무 어렵고 힘들어서 안 되겠다. 숙제를 안 하면 엄마한테 혼나고 선생님한테 혼나서 사랑을 잃어버릴 것이고, 숙제를 하려면 자신이 너무 어렵고 힘들어서 못할 것이고, 지금 하기도 싫다. 지금은 재미있는 게임을 하면서 놀고 즐기고 싶다. ■힘든 숙제도 안 하면서 , 숙제 안해서 게으르고 미련하다는 불명예나 비난도 받지않고, 청소나 체벌도 안받고, 사랑도 잃지 않고 지금 당장은 재미있게 놀 수 있는 1타 5득 방법은 뭐가 있을까 ? ●이때 어린아이는 꾀병을 앓는 방법을 선택한다. 아프면 사랑을 받고 관심을 받으면서, 숙제에서도 면제된다. 게으르거나 똑똑하지 못하다는 불명예도 막는다. ㅡ 그래서 욕망마음은 각자 이 일들을 맡아서 일을 한다. ●탐심은 힘든 숙제를 안 하고 당장 편하게 논다. ●진심은 힘들고 어렵고 하기 싫은 숙제를 안한다. 그러나 마음의 부담을 계속 갖는다. ● 욕을 먹지않고 비난을 피하기 위해서 진심은 꾀병을 계발한다. ● 치심은 자신이 가짜로 꾀병을 앓는다는 사실을 잊어버려야만 한다 ㅡ 이것이 치심이 맡은 일이다 치심은 진심이 일으킨 병을 반복해서 일으키고, 반복되면 나중에 아이는 진짜로 그 병을 앓게 된다. 그 병을 원해서 자신이 끌어들인 것이다. ㅡ내 욕망을 적극적으로 펴려면 치심이 적당히 모르면서 욕망을 가려줘야 되는데, 지혜 마음이 환히 들여다보기 때문에, 부끄러워 욕망을 펼수가 없다. ☸️💚그래서 욕망마음은, 환히 다 지켜보고 아는 지혜마음을 화를 내면서 못일어나게 막고, 자기 욕망이 잘 일어나게 펼쳐지게 기능한다. ☸️🔆이 마음들은 내가 아니며, 각자 기능하는 마음들이며, 원인에 따라서 결과로 일어나고 사라진다. ㅡ그 과보인 결과는 일으킨 마음의 주체들이 수용해야만 한다. 이것이 연기법중 업자산정견이다 ☸️💚🔆업만이 내재산 ㅡ업은 죽어서도 가져간다. 깜마 사까 = 업만이 내재산 ㅡ업자산 정견 ■탐심, 욕망마음은 일으킨 욕망이 실제현실에서 실현되고 잘 일어나도록 철저히 설계하고 실천하고 방어하고 보호한다. 그래서 치심이 어느 정도 극복되기 전까지는 수행해도 별 진전이 없어보이지만, 매 순간 탐진 치심이 소멸하고 있다 사념처는 확실하다. ☸️💎사띠 한 번이 보석 같은 귀한 지혜마음들이다. 끝까지 알아차리고 관찰하면 마음이 일하는 것 ㅡ마음기능들이 환히 보여서 자기 마음에게 자신이 속을 수가 없다. ☸️💎부처님이 말씀하시길 《중생은 자기가 속이고, 스스로 속는 존재다.》 라고 하셨다. 중생의 탐진치심을 있는그대로 말씀하신 것이다. ☸️💎치심이 극복되는 만큼 지혜마음이 일을 잘한다. ㅡ ☸️💎사띠 한 번이 만금의 가치가 있다!!! 매일매일 순간마다 생각이 날 때마다 사띠를 한 번 더 하면, 그것이 반복되면 큰 힘이 된다. ●내 삶의 주도권을 치심이 가졌느냐 지혜마음이 가졌느냐가 수행이 잘되냐 잘안되느냐 핵심이다. ●치심은 모르고 싶고, 알고 싶지 않다. 치심은 적극적으로 일한다. 알려고 노력하지 않는다 치심은 철저히 알지 않기 위해 노력한다 이 치심을 이겨내야만 수행을 잘할 수 있다 ☸️💎그래서 사띠없는 수행, 관찰없는 수행은 앙꼬 없는 찐빵이다. 스님이 되어서 평생 몇 십 년을 노력해도 수행을 시작해도 잘하지 못하는 이유가 사띠와 관찰이 없어서다. 만약 초심자라 할지라도 싸디와 관찰을 하면서 수행을 시작하면 빠른 시간에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다. 부처님께서는 사념처경에서, 거짓없는 금구金口로 ☸️💎《내가 하라는 대로만 한다면( 8정도와 사념처 -사띠 관찰한다면), 도과 이루는데 7일에서 7년이 걸린다》 라고 아예 못 박으셨다. 마음이 일어난 욕망마다 다 이루려면 , 다 알면 곤란하다. 책임에서 피하기 어렵다. ☸️🔆욕망 마음은 편하게 살기 위해, 책임은 피하면서 당장 즐거움만 얻는 것이 목표다. 그래서 모르는 마음인 치심이 필요했다. ■■■ 아무것도 모르고, 아무것도 안 보이는 상태인데 알려는 노력도 하기 싫다. 이것이 무서운 치심이다. 이 치심을 극복하기 위한 것 ㅡ 매순간 알아차림!!! 사띠 !!! 불방일 줄줄이 사띠!!!ㅡ이것이 사념처의 힘이었고 !‼ 이것이 바로 치심의 극복이었다!!! 매순간 알아차림으로 환히 보고 스스로 알게 된다!!! 정말로 사념처 알아차림이 유일한 길이 맞다!!! 분명하게 그이유를 알고 표현하여 기록한다. (대념처경 녹음후에 2011년후 2022년 11년만인가보다) ■■■●●●사념처 사띠의 힘!!!은 왜 유일한 길인가?? 반드시 매순간 알아차려야, 탐진치 상카라가 못일어나니, 탐진치 의도가 줄고, 욕망이 줄어드니 그 욕망을 이루려는 온갖 노가다가 줄어든다 ㅡ 경전의 말씀 방식으로 바꾸면 "짐을 버리게 된다." 욕망의 짐을 버릴 수 있게 된다. 전에는 내가 원해서 스스로 욕망 짐을 좋다며 가졌다 사띠관찰로 욕망이 고통인줄 보고 아니 ㅡ내가 원해서 스스로 욕망의 짐을 버릴 수 있게 된다. 욕망이 황금줄인 줄 알았는데 자세히 제대로 보니까 독사다. ☸️💎 욕망마음을 자세히 관찰하지 못했다면 여전히 욕망들이 황금줄로 보인다. 사띠 관찰로 보니 그 위험재난에서 벗어난 것이다. ☸️💥욕망은 이루어도 끝없이 일어나는데, 이미 가진 것은 이루어도 소용이 없다. 새로운 것을 더 원하는 것이 욕망이기 때문이다. ☸️💎 만족하지 못하고 더 원하는 것이 욕망기능이기 때문이다. ㅡ 욕망이 하는 일은 지금 만족하지 못하고, 지금 없는 것을 더 원하는 것이다. 가지면 가질수록 욕망은 더 기승을 부린다. 욕망엔 만족이 없기 때문이다. ☸️💎욕망을 이기는 마음은 감사다. 감사는 지금 당장 만족한다. ☸️💚만족해서 기뻐함이 감사다. 욕망이 나를 위한 것이라고 생각해서 열심히 욕망마음이 시키는대로 일만 했는데, 실제로는 나를 소진시키고 고통에 떨어뜨리는 원흉이라는 것을, 드디어 지혜마음이 직접 보고 깨달았다. 지하 세방에서 지상으로 올라왔을때 행복하다고 생각했다. 24평 집을 마련하고 30 평을 마련해도 만족하지 않는다. 욕망은 더 큰 집이 필요하다고 한다. 왜냐하면 친구 집은 40평이기 때문이란다. 그 욕망이 1초간 만들어낸 짐을 지게 되면 돈을 앞으로 더 모으기 위해서 쌔 빠지게 몇십년간 일해야 된다. 40평을 이루게 되서 어느새 노인이 되면 놀지도 쉬지도 못하고 평생 일만 하다가 병든 몸으로 외롭게 죽게 된다. 죽을때 돈은 한 푼도 가져가지 못한다. 업과 공덕은 죽어도 가져갈 수 있다. 소유 대신 자유와 행복의 길로 당장 갈수 있다 ☸️💎지혜마음은 세가지 탐진치 욕망의 기능을 관찰한 후, 누가 시켜서가 아니라 이제부터는 스스로 욕망이 준 짐을 버리고 욕망을 버리기 시작한다. 사띠로 욕망이 보일 때마다 내려놓는다. 어떤 것도 움켜쥐지 않는다. ☸️💎그리고 기쁨과 감사로 채운다. 감사하는 순간 자신도 남도 이롭다 더는 욕망에 속을 수가 없다. 고통에서 완전히 빠져나온다. 고통의 완전한 소멸 ㅡ닙바나 ■■■●●●사띠로 인하여, 매 순간 알아차림이 마음을 꽉 채우고 있기 때문에, 마음은 탐심으로 물들지 않아서 가벼울 수밖에 없다 사띠로 꽉 채워진 마음은, 어떤 마음이 일어나더라도, 환히 보면서 알 수 있다. 그래서 어떤 마음도 따라가 붙잡지 않으니, 순간순간 소멸한다. 탐진치심이 계속 이어질 수 없는 조건이다. 여러 탐심 의도가 못일어나니, 의도자체 덩어리인 탐심이 줄어들 수 밖에 없다!!! 매순간 사띠와 관찰로 인하여, 마음은 반드시 탐진심이 깨끗하게 청소되며, 치심이 줄어든다. 지혜마음 사띠는 점점 늘고, 치심은 점점 줄어든다. ■■■사띠하면 사실대로 보고 알게 된다. 무상고무아가 보이는 조건이 된다. 감각이 기쁨이 아니고 고통이라는걸 알수 있다. 감각이 일어나는 조건을 꿰뚫어서 감각이 없는 곳으로 갈 수도 있다. 그것이 삼매중 하나. 몸에 애착을 버리는 조건이다. 대충대충 보지 않는다. 꿰뚫어 보고, 꿰뚫어 알게 되니, 지혜를 얻어 불필요한 결과를 일으키는 걸 하지않게된다. 치심이 극복되면서 탐심진심이 없어진다. 매순간 사띠하지않으면 안되는 이유다. ■■■부지런히 사띠하여 무명을 박멸하면, 나날이 " 저절로" 사띠가 증강하여 ☸️💎사띠 속도는 엄청나게 빨라지고 빽빽해진다!!! 매순간 사띠로 탐진치 상카라를 멸하게 되면서 자동으로 무명과 치심의 식識이 줄고 식이 일어나는 속도가 줄고 식멸이 일어날수밖에 없다!!! ■■■사띠의 연속 ㅡ 양과 질에 달려있다. 사띠만 잘하면 저절로 도과가 일어나는 원인 조건이다. 한 번에 사띠를 두 번으로 늘리고 세 번으로 늘리고 점점 늘려가면 된다. ●처음부터 잘하려고 하지 않고 한 번 두 번 세 번씩 ㅡ자기가 할수있는 만큼만 확실하게 사띠하면 된다. 이렇게만 해도 법이 보이고 담마가 보인다. ●남이 아닌 자신의 지혜로 직접 봐서 알 수 있다. ☸️💎스스로 보아서 알면, 법에 대한 흔들리지 않는 믿음이 생긴다. 그가 담마다로이다. ☸️💎부처님에 대한 흔들림 없는 믿음이 생긴다. ☸️💎초창기 믿음불자에서 성숙한 지혜 불자가 되어, 부처님의 법의 아들이 된다. ☸️💎부처님의 법의 재산을 상속받고 스스로 누린다. ■■■탐심도 진심도 치심때문에 생긴다 !!!! 지혜가 있어서 매순간 부지런히 알아차리니, 훤히 원인결과를 꿰뚫어보면 탐진심이 일어나기 어렵고, 탐진심이 일어나도 소멸하니 그결과 악과보가 작다. ■■■이 세가지 종류 탐진치 욕망을 이루기위해 기세간이 펼쳐지고 우주가 만들어지고 나와 남이 만들어지는 것이었다. 하지만 한 법도 일어나지도 멸하지도 않는게 진실이다. ㅡ ■■■마군도 적나라한 나의 소망 위해 온갖 짓을 한다만, 원인에 따른 결과를 피할수 없으니, 자기욕망의 희생자이다. ㅡ■■■연기법이 우주를 버티게하고 지탱하고 망가뜨리게하고 ,성숙진화하게 만드는 유일한 자연법이다!!! ●●●정신도 물질도 쌍카라가 원하는 것을 이루어지도록 하기 위해 나타난 것이다. 의도가 없으면, 정신도 물질도 다시는 생기지 않는다. ㅡ ☸️💎열반은 원인인 탐진치 3가지 집착욕망마음을 없애서, 결과인 고통이 없어진 고통박멸상태이다. ㅡ☸️💎원인인 집착을 버려, 결과인 고통이 영원히 일어나지 못하게 한다가 4성제다. ㅡ집착이 일어나는 과정을 자신이 직접 보고 , 즉시 버릴수 있게 하는 구체적 방법이 팔 정도다. ☸️💎8정도가 계정혜수행이고, 4념처가 핵심이다. ☸️💚4념처 매순간 마다 사띠로 탐진치 마음을 보면서 매 순간 떨궈뜨리면 된다. 내가 원하든 원하지 않든 도과는 일어날 수밖에 없다. 마치 물솥에 나무를 계속 불 때면 물은 저절로 끓을 수밖에 없듯이, 나무를 계속 불때는 한, 내가 원하든 원하지 않든 물은 끓게 마련이다. ●이치는 쉽고 간단하다. 복잡하고 어려울 게 하나도 없다. 그래서 7살짜리도, 120세 노인도, 바보 쭐라빤다도 성실하게 사띠 관찰해서 즉시 깨닫고 성인이 된다. 성실성 노력이 중요한 포인트다. ☸️💎누구든 계속 노력하며 불때면 물은 끓는다. 의심이 가장 위험한 요소다 이래가지고 내가 과연 도과를 이룰 수 있을까? 의심하면 불을 때다말다 할 것이니, 99도까지 불을 때도 99도에서 중단하면 물은 끓지 못하고 멈출 수 있다. 그러면 1도가 모잘라 물이 기체로 승화하지 못한다. 불을 땔 때마다, 물은 무조건 온도가 올라가는 중이다. 확실하다. 백도가 되지는 않았지만 물은 점점 온도가 올라간다. ☸️💎💚즉 사띠를 한 번 할 때마다, 확실하게 탐진치심은 제거되고 있다. 열반에 이르지는 못했지만 탐진치심은 점점 엷어지고 지혜의 마음은 점점 커지고 있다. 사띠가 활발해지면서 관찰이 일어나고 사띠 관찰이 활발해지면서, 점검하는 마음 =반조가 일어나고, 사띠 관찰 반조가 3쌍으로 차례차례 일어나고 사라지면서, ☸️💎💚이런 지혜 마음이 점점 커져서 벌어지는 경계가 《위빳사나 16단계》이다. 도와 과는 14단계 15단계에서 일어난다 16단계는 반조하는 마음이다 ☸️💎우리는 사띠만 열심히 하면, 도과는 저절로 일어난다. ㅡ 의심은 하지 말자. 필요가 없으니까. 나에게 언제 도과 일어나느냐를 지금 따지지 말고, 내가 지금 사띠를 하고 관찰을 계속하면 된다. ☸️💎불을 계속 때면 물은 반드시 끓는다. ☸️💎사념처를 계속하면 도과는 반드시 일어난다. ■■■보리심이라는 최고의 상카라가 있다 ㅡ보리심은 자리이타의 상카라다. ■■■보리심이 없거나 망가지면, 그만큼의 탐진치심이 있다. 많이 얻으려는 마음으로 남을 희생시키지 말고, 빨리 이루려는 마음으로 자신을 희생시키지 말아야 한다. 균형과 조화가 필요하다. 보리심은 극락에 가는 가장 최고의 마음이다. 보리심은 모든 부처를 낳는 어머니고, 보리심은 붓다가 되어, 모든 불국토를 만든다. 나무 아미타불 관세음보살 나무 지장보살 나무 시아본사 석가모니불 🙏🙏🙏🪷🪷🪷 202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