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I 뮤직 아카데미 이경섭원장을 인터뷰하고 시설을 둘러본후 저녁을 먹고 공연을 보기위해 다시 들어왔다.
DIVE ROSE (다이브 로즈)는 장미꽃이 하늘에서 흩어지는 모습의 이미지를 갖고 있으며 '장미밭에 다이빙하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팝을 기반으로 대중적인 코드를 가진 모던 팝 밴드이다.
유재하 가요제 은상 출신으로 작곡 노래 건반을 담당하고 있는 싱어송 라이터 박꽃별(27)을 홍일점으로작사 작곡
드럼의 민주윤(32)과 함께 2009년 가을에 팀을 결성하였다.
두사람은 각자 다른 뮤지션의 세션과 서포트 멤버로 홍대에서 활동하다가 서로의 공통적인 음악성을 발견하여 밴드를
조직하게 되었다.
곡작업을 시작한 후 키타리스트 유대건(26)이 팀에 합류하여 3인조 밴드로써 지금의 모습을 갖췄다.
밴드음악이지만 자기만족에서 끝나는것이 아닌 대중과 소통하는 밴드로써 거듭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유재하 가요제 은상 출신으로 작곡 노래 건반을 담당하고 있는 싱어송 라이터 박꽃별(27)양
다음공연을 준비하는 미스터 붐바의 래퍼 톡스가 합류하여 멋진음악을 들려준다.
다이브로즈는 홍대 밴드 출신이지만 나이들은 내 귀에도 그리 어색하지 않은 음악을 추구한다.
한달전 음반도 냈다니 앞으로 자주 볼수 있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