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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영성
 
 
 
카페 게시글
산티아고 순례길 6. 새벽 2시 김미령 엘리에게 무슨 일이
안창호 신부 추천 0 조회 234 16.06.14 01:08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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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6.14 09:17

    첫댓글 뭉클~

  • 16.06.14 09:31

    두 분의 모습이 너무나 사랑스럽습니다...^^*

  • 16.06.14 10:24

    아름다운 엘리사벳님 정말 반가운 모습이군요. 엘리씨 아름다울수 있음은 옆지기의 덕분인것 같아요. 글로써도 전해지는 진한 믿음과 사랑에 감동입니다

  • 16.06.14 12:34

    롱맨님 엘리를 사랑하는 마음이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 16.06.14 16:51

    감동의 사연--감사합니다

  • 16.06.14 18:06

    살뜰이 챙겨주고 서로를 위하는 두 분의 모습이 얼마나 아름다워 보이던지요.
    영원히~~~~~ 주님 안에서 행복하소서! 아멘

  • 16.06.14 19:07

    박선생님의 엘리 반장님을 향한 애틋한 마음과 엘리 반장님의 고운 마음이 느껴지네요. 제삼피 때 반장으로 앞에서 이끌고 박선생님은 후미를 지키시느라 나란히 다정한 모습을 보기 어려웠는데 이번 산티아고 순례길에 서로가 큰 힘이 되는
    다정한 사진이 많아 보기 좋습니다^^*

  • 16.06.14 19:43

    큰엘리 오랫만이에요. 맨처음 제주도 순례길 시작할때도 시어머니가 중환자실에 계신다는 이야기를
    들었었는데, 올해 선종하셨군요. 그때도 그 자그마한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에너지가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었고, 그 이후로도 가끔가끔 생각이 났었는데...
    그 동안 수고많이 하셨어요. 그 수고를 하느님께서 보시고 상급을 주실거라 생각해요.
    늦게라도 알았으니 기도중에 기억하겠습니다.

  • 16.06.15 00:17

    아! 믿음, 소망, 사랑의 전형적인 리바이블을 보는 것 같습니다.
    제주순례 14박15일을 시어머니를 위한 묵주기도로 걸었다지요!
    그 순례를 위하여 견뎌준 어머니, 마치고 돌아온 며느리 기도속에 선종하시고,
    병상에서도 평소 얼마나 각별하셨으면 이렇듯 하느님 나라 가는 길도 고부가 같이 할까요?
    어머님 보내드리고 슬픔도 채 가시지 않은 채 예정된 순례길을 떠나는 그 담대함에 숙연해 집니다.
    누구는 세상의 작은 이익을 쫓다 하느님 주신 길을 잃어 버렸지요.
    부끄럽습니다.
    세례를 받고, 견진을 받고, 레지오를 시작했는데도 아직 하느님을 알지 못하는 아둔함!
    어쩌면 아직은 당연하다지만... 왠지!
    두분에게 화이팅입니다.

  • 16.06.15 00:54

    사랑의 힘으로 순례를 무사히 해내신 부부. 부럽습니다. 그리고 축하합니다.^^

  • 16.06.16 09:06

    두분 모습이 너무 아름답네요.^^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은총인지요!

  • 16.06.16 22:54

    + 은총의 시간들이 !!ᆢ
    모두 모두 보고 싶네요 모두다 잘 지내
    시겠죠 ?
    우리 대장님
    장난꾸러기 짝지 지금쯤 빠진 발가락 째끔
    이라도 올라왔나요
    모범이되셨던 두분에게서 많은것을
    배웠습니다
    보기도 아름다웠습니다 늘 주님안에서
    행복하십시오
    우리셉디모는 은총중에 충만해서 신명난
    나날을 보내드니
    어저께
    동기모임 갔다 소주몇잔 잡수셨는데
    탈이나서 영 ~
    사랑스러운
    박선생님 엘리 늘행복하시죠
    그 거룩한 장소에서 돌아가신 어머님 영혼
    연미사는
    전대사의 은혜 분명 얻어 하늘 나라로
    가셨을겁니다
    자식과 며느님의 희생
    어머님은 참 복이많으신 분이십니다
    늘 주님 안에서 복을 누리시길 !!!ᆢ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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