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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딸기축제 여기서 느껴보세요!
논산딸기축제는 충청남도 논산시에서 매년 4월 초에 열리는 축제입니다! 논산딸기축제는 충남도 유망축제로 2년 동안 뽑혔으며, 6차산업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논산은 청정딸기로 논산농업기술센터에서 지원받고 있습니다. 논산딸기축제의 분위기를 느끼러 가보겠습니다!
#1. 논산청정딸기는?
90년의 딸기 역사를 가지고 있는 논산은 논산농업기술센터에서 “논산청정딸기”란 이름으로 꾸준이 딸기 작물을 개발하고 딸기 관련 행사, 체험, 판매 공간 등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논산청정딸기는 전국 최대의 주산단지인 논산에서 비옥한 토양과 맑은 물, 풍부한 일조 조건에서 자라 맛과 향기, 당도 등에서 우수함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논산청정딸기의 재배현황을 알아보면, 논산딸기는 성동면 원봉리, 정지리등에서 포도 과수원에서 간작으로 재배되기도 했으나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은 1967년 채운면 용화리 박상규씨가 보령시 웅천면에서 『다나』품종을 도입 재배하면서부터 급격한 재배 면적의 증가를 보여 1990년도에 914ha를 정점으로 조금씩 감소 또는 증가되어 오다가 최근에는 976ha가 재배되고 있으며 전국 면적의 15.52%, 충남 면적의 44.28%를 차지 하고 있습니다.
#2.논산딸기축제 이모저모
4월 2일부터 6일까지 총 5일동안 진행된 논산딸기축제는 논산천둔치와 딸기밭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주말이다보니 사진과 같이 많은 사람들이 방문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논산딸기축제에서는 딸기와 관련한 체험과 더불어 농촌체험을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습니다. 전통창호 만들기 체험, 딸기쥬스 체험, 딸기비빔밥 먹거리, 딸기 수확 체험 등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또한, 논산딸기 특별관이 있어서 논산청정딸기에 관련한 내용 전시를 볼 수 있습니다. 약 90년의 역사를 가진 논산딸기에 대해 알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충남도의 유망축제로 뽑힌 축제인만큼 사물놀이, 공연 등이 진행되어 더욱 축제의 요소를 살려주고 있습니다.
#3. 논산딸기축제가 6차산업?
논산딸기축제는 관광객들이 단순히 보고 즐기는 축제가 아니라 직접 체험하고 경험하는 체류형 축제로 새로운 관광상품 개발과 농업의 6차 산업으로서 역할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1차적으로 논산 지역에서 청정딸기를 재배하고 있으며, 청정딸기를 상품화 시켜 판매하고 있습니다. 또한, 논산딸기축제, 딸기 체험 농장 등을 통해서 직접 사람들이 체험할 수 있게끔 구성되어 있습니다. 현재도 논산 농업기술센터에서 논산청정딸기란 이름으로 신품종을 연구하고 있고 논산딸기축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논산딸기축제 소개와 논산딸기에 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여 체험하고 경험하는 논산딸기축제 내년엔 꼭 방문해서 알차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