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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익산향토문화연구회 원문보기 글쓴이: 이귀희
익산의 “만추기행” 출발지 : 서동공원
날짜 : 2009년 11월 21일 시간 : 오전 9시 서동공원 → 금마저수지 → 공수부대 후문 → 농협창고 → 연수원 길 → 미륵사지 → 연못지 → 당간지주 → 서탑 → 동탑 → 와요지 → 주차장 → 화산서원 → 산길 → 가든 → 구룡마을 → 정자 → 뜬바위 → 대나무 길→ 베데스타 기도원 → 미륵산성 동문지 → 사격장 → 용화산 → 정상 → 서동공원. 소요시간 : 약 3시간 ~ 4시간
전창기 선생님을 선두로 향토문화연구회의 이름으로 익산의 역사길을 걸어보았다. 많은 회원님들께서 수업이 있고, 바쁘신 관계로 참여하신분은 6명이였다. 김이화, 김영자, 박광자, 이계숙, 이귀희, 전창기. 우린 서동공원에서 9시에 만나 전선생님이 준비하신 김밥과 김영자회원이 준비한 커피를 마시고, 약 9시 10분부터 걷기 시작했다. 오늘은 대나무 길까지 약 3시간을 걷고, 다음을 기약하며 기행을 맞혔다. 기행을 마치고 금마에서 자장면과 짬뽕으로 점심을하고 모두 김이화회원 집에서 과일과 따뜻한 차한잔을 나누고 헤여졌다.
금마저수지 길을 따라
공수부대 후문을 지나 미륵사지에 도착 약1시간 소요. 한미화해설사와 사진한장 전선생님의 와요지 설명을 들으며 화산서원에 도착
사격장을 따라 구룡마을로 넘어 간다.
구룡마을에 느티나무, 금마면 신용리 636에 있는 나무로 수령이 약300년이고, 수고는 약20m. 둘레는 4.6m이다. 수관이 넓고 그늘 면적이 많아 주민들의 피서지로 이용하고 있다.
뜬바위에 도착 벌써 11시가 되었다.
대나무 숲을지나 미륵산성으로 오르려 했으나 시간관계상 다시 서동공원으로 발길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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