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조희찬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의 고진영(22·하이트진로)이 ‘사랑의 열매’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 1500호 주인공이 됐다.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6일 “고진영 선수는 이날 오후 서울 중구 사랑의 열매 회관을 찾아 가입식을 갖고 가입 증서를 받는다”며 “고 선수의 기부금은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사업에 지원된다”고 밝혔다.
고진영은 2014년 9월 우승상금의 일부를 기부한 후로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왔다. 이번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까지 1억 2000여만원을 기부했다. 지난해 12월에는 4개 여자골프투어 대항전 ‘더퀸즈’ 대회 후 우승상금 1000만원을 자살유가족 지원 성금으로 내놓기도 했다.
고진영(오른쪽)과 박찬봉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사진=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고진영은 “지난해말 동료들과 함께 우승상금을 기부하며 멀지 않은 시점에 아너 소사이어시에 가입하기로 결심했다”며 “선수생활의 원동력이 됐던 많은 분들의 사랑에 보답하고 싶다. 어려운 환경에 처한 아이들의 작은 힘이 되고 싶다”고 했다.
사랑의 열매는 2007년 12월 사회지도층의 나눔참여를 선도하고 한국형 고액기부 문화를 창출하기 위해 결성됐다. 8년 만인 2015년 12월에 1000호 회원이 탄생했고 1년 3개월 만에 1500호 회원이 나왔다. 현재 누적 기부액은 1594억원이다.
앞서 프로골퍼 김해림, 최나연, 박성현, 박인비 선수, 배상문도 아너 소사이어티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첫댓글소녀티 벗은거같고 마음이쁘고 얼굴도 이쁘고 실력도 좋고 ,,,,,,,그런데 인간미가없네,,,, 왜냐하면 인간은 뭔가 하나 흠이 있어야 하는데 흠잡을데가 없으니,,,,ㅋㅋㅋ 한꺼번에 기부한게 아니라 꾸준한 기부로 이룬 것이라 더욱 빛이납니다....웃는모습도 이쁘지만 마음이 더욱 이뻐 일류입니다!
첫댓글 소녀티 벗은거같고 마음이쁘고 얼굴도 이쁘고 실력도 좋고 ,,,,,,,그런데 인간미가없네,,,, 왜냐하면 인간은 뭔가 하나
흠이 있어야 하는데 흠잡을데가 없으니,,,,ㅋㅋㅋ
한꺼번에 기부한게 아니라 꾸준한 기부로 이룬 것이라 더욱 빛이납니다....웃는모습도 이쁘지만 마음이 더욱 이뻐
일류입니다!
칭찬합니다~~
그리고 고프로님의 팬이라 더 뿌듯합니다
축하합니다.마음도 얼굴도 모두모두 이쁩니다.
우리 모두 고프로를 본받아
빨리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하게 열심히 일합시다.
사대부님 모자신청하세요~~ㅋㅋ
@허니장군 우리는 현장박치기를 좋아해서요.
출동할때 연락드릴께요
@사대부 서울 근교로 꼭 오셔야됩니다ㅋㅋ
고진영프로님 멋집니다~~♡♡
제가 더 뿌듯합니다~^^
저도 고프로님의 팬이라는게 자랑스럽기 까지 합니다.
그리고 언제, 어디서든 늘 응원합니다~.
울 고프로 멋져요~
올해 기대합니다.
훌러덩 할매와 까라왕 할배 출동합니다.
잔디서 멋진 활약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