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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을 사랑하는 산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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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산*♣*후기방 스크랩 고흥의 마복산을 다녀오다
조령산신령(김상균) 추천 0 조회 84 14.06.26 19:31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  일시 : 2014년 6월 15일

◈  누구랑 : 산들모임 회원 22명이랑

 

마복산은 높이 539m로 말이 엎드려 있는 형상이라는 이름을 갖고 있다. 해창벌에서 바라보면 동서로 길게 뻗어 평범하게 느껴지지만 파고들면 생각지도 못했던 모습에 마음을 빼앗기고 만다. 산등성이에는 수많은 지릉이 흘러내리고 그 지릉마다 바위꽃이 활짝피어 있어 마치 금강산이나 설악산의 축소판을 보는 듯 하다. 물개바위, 거북바위 등 기암괴석이 많다. 이러한 경관 때문에 마복산은 소개골산(小皆骨山)이라 불리기도 한다.

마복산이 지닌 또 하나의 자랑거리는 다도해 전경이다. 산 남쪽에는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을 만큼 아름다운 곳, 산등성이에 올라 푸른바다 위를 떠다니는 듯한 올망졸망한 섬들, 부드러운 선으로 이어지는 해안선과 그 사이사이 들어앉은 포구를 바라 보노라면 보는 이마저도 바다에 떠있는 듯한 느낌에 사로잡히고 만다. 마복산은 규모가 작아 산행하고자 찾기에는 아쉬운 산이다. 따라서 포두면 일대의 관광을 겸해 들어서는 것이 현명할 듯 싶다.

포두면 일대의 해안도로를 따라 드라이브 하다 마음에 드는 포구마을에서 오후 한나절을 보내는 것도 의미 있는 여행이 될 듯 싶다. 해창만 방조제를 따라 이어지는 도로를 따르다 보면 개펄과 포구, 남해바다의 풍광을 제대로 맛볼 수 있을 것이다.

 

◈  코스 : 내산마을 입구(흥양농협주유소) ~향로봉~김영김씨묘~농장~마복사~459봉~528봉~마복산~헬기장~

             중간등산로이정표~ 임도~주차장

 

 

↑  마복산 등산지도

 

 

↑  내산마을앞에 도착

 

↑  흥양노협주유소앞에서 하차

 

↑  내산마을로 들어가서

 

↑  희미한 등산로를 따라 향로봉을 향하고

 

↑  곱게핀 야생화

 

↑  향로봉에서 본 마복산

 

↑  고흥앞바다 건너에 팔영산이 조망되고

 

↑  향로봉 전망바위에 도착

 

↑  고흥 간척지 모습

 

↑  향로보을 출발

 

↑ 앞으로  가야할 마복산 봉우리

 

↑  김영김씨 묘를 지나며

 

↑  189봉에서 본 향로봉의 모습

 

↑  오늘의 산행리드인 권재봉차장

 

↑  나그네님이 열심히 자료를 카메라에 담고

 

↑  농장에서 마복사 방향으로

 

↑  마복산까지는 1.6km

 

 

 

↑  마복사까지는 포장도로로

 

↑  저곳이 마복사

 

 

 

 

↑  아침을 일찍 먹었는지라 점심도 일찍 해결을 하고

 

↑  마복사의 우물

 

 

↑  지금부터는 등산로 주변에 아름다운 기암들이 많고요

 

↑  459봉

 

↑  힘이 들어도 마냥들 즐겁답니다

 

 

↑  마복사

 

↑  어제 집안의 결혼식때문에 달마봉을 못갔다며 마복산을 찾은 진아씨

 

 

↑  하나의 공기돌 같은 기암들

 

 

↑  모두들 아름다움을 카메라에 열심히 담고있네요

 

 

↑  너무나 아름다운 소나무

 

↑  깬돌을 쌓은듯

 

↑  528봉

 

↑  누구가 저곳에 저 무거운 돌을 올려놓았는지~~~

 

 

↑  모두가 인위적으로 쌓은듯한 기암들

 

↑ 

 

↑  저곳이 459봉인 모양

 

 

↑  이것이 거북바위라는데~~~

 

↑  우리가 지나온 능선

 

↑  거북바위 설명서

 

 

↑  거북바위위에서

 

 

 

 

 

 

↑  459봉 아래서 잠시 휴식을 하며 주변 조망을 즐기고

 

 

 

↑  스핑크스바위

 

↑  459삼거리

 

↑  신랑의 물 마시는 모습이 저리도 좋은지

 

↑  마복산 정상까지는 600m 남았군

 

↑  잉꼬

 

↑  나라호 발사대가 있어서 힘끗 당겨 보았는데도 안잡히네요~~

 

↑  다도해

 

 

↑  열심히 카메라에 주어담고

 

↑  528봉 넘어로 마복산이 보이고

 

 

↑  역시 부부는 포즈가 달라요

 

↑  부자가 다정스레~~

 

 

↑  두 희숙이가~~

 

↑  1대간 9정맥 등산을 마친 신창순계장

 

↑  다도해 저 멀리 희미하게 나라호 발사대가 보이고요

 

 

 

↑  팔영산 봉우리가 보이고

 

 

 

 

 

↑  팔영산을 당겨보니

 

↑  528봉을 내려오며

 

 

 

↑  오늘의 리드 권재봉차장과

 

 

 

↑  마복산 주변에는 다도해로 사방이

 

 

↑  목에 감은 얼음스카프 / 아주 시원하다네요

 

↑  저곳이 마복산 정상

 

↑  마복송 방향의 능선

 

 

 

 

 

 

 

 

 

↑  정상표지석이 아닌 표지 말뚝

 

 

 

 

 

 

↑  정상에 도착

 

↑  정상에서 사무차장의 사회로 정상식을 하고

 

 

↑  오늘의 정상사는 김성식 전회장이

 

 

 

 

↑  정상식을 마치고

 

↑  단체로 인증샷

 

 

 

 

↑  간식을 맛있게 먹고

 

↑  저 멀리 해재가 보이고

 

↑  정상을 뒤로하고 하산을

 

↑  다시본 정상

 

 

 

 

 

↑  헬기장을 지나며

 

↑  522봉에 도착

 

 

 

↑  하산하기가 아쉬운듯 열심히 조망을 담고

 

 

 

↑  중간등산로 이정표에서 하산하기로

 

 

 

 

 

↑  임도에 도착

 

 

 

↑  주차장이 얼마 남지 않았군요

 

 

 

↑  저곳이 아침에 오른 향로봉

 

 

 

 

 

 

 

 

↑  주차장에 도착

 

 

 

↑  가지고온 막걸리와 찌짐등 아주로 간단하게 하산주를 하고

 

↑  벌교로 이동

 

 

↑  벌교시내 풍경

 

↑  반찬한다고 꼬막도 사고

 

 

 

 

 

 

↑  외서댁 꼬막나라에서

 

↑  꼬막정식으로 저녁을 당겨 먹고

 

 

 

 

 

 

벌교를 뒤로하며 아침에 타고간 수정관광에 몸을 싣고 무사히 점촌에 도착

오늘도 어제 달마봉에 이어 즐거운 산행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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