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구자춘대장입니다.
이번 인천반종주에 여러 산우님들과 함께하니 즐거움이 배가 되는것 같습니다.
공지에있는 코스대로 도전해보고픈 산우님들과, 응원과 격려의 마음으로
함께 해주시는 여러 산우님들의 마음이 있다보니 진행대장으로서 함께하는 모두가 큰 시간차없이 송내에 설수있게 약간의 욕심을 부려보고자 합니다. 불편하더라두 진행에 많은 협조 부탁드리겠읍니다.
이렇게 진행하겠읍니다.
만수산정상 까지는 다같이 갑니다.
오르막은 찬찬히 꾸준히 오른후
후미가 다 도착할때까지 기다린후 앞으로 나가겠읍니다. 먼저 올라오신 산우님들은 여유있게 기다려주시고, 후미 또한 기다리는 산우님들을 생각하며 걷는 서로간에 배려있는 모습들을 기대하겠읍니다. 다같이 만수산 도착후 단체사진을 찍고 A조와 B조로 나누어서 갑니다.
A조는 공지에 코스대로 갈거고요.
그동안 개인적으로 노력하신 산우님들의 꿈을 응원하겠읍니다.
B조는 관모산과, 소래산을 점프하겠읍니다. 부연 설명하자면
수현마을서 만의골로 바로 가시고 만의골서 A조를 만나 다같이 식사후에 B조는 군부대옆길로 성주산으로 바로가심 됩니다.
어떤조로 갈지는 만수산정상서 스스로 선택하십시요. 단,,
A조로 가시기는 무리라 판단되면 안전한 산행을위해 B조로 가셔야하니 이점 이해을 구해봅니다.
* B조 리딩은 선임대장님께 부탁드리겠읍니다.
* 공지에 신청자가 없을때 오심 걷고싶을때까지 최대한 함께 걷겠으니 오늘 B조로 가더라두 실망마십시요.
이렇게하면 모두가 중탈없이 송내에 다함께 서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B조가 A조보다 15~30분 일찍 송내에 도착할듯 싶고요.
B조로 가시다 쳐지더라두 불안해마시고 앞으로 발걸음 맞는분과 걸어가십시요. 뒤에서 저와 A조 동료들이 가고 있으니까요.
개인사정상 꼭 중탈을 하게됨 다행이총무님이나 누구에게라두 말씀해주시면 되지만, 모두가 다같이
송내까지 꿈꾸고 함께 완주할수있기를 바래봅니다..
# 준비물
스틱. 사탕1개. 초콜렛1개. 사과반쪽. 식수. 우비. 갈아입을옷.
* 수현마을 편의점 이용할수 있고 만의골서 매식하니 준비하는데 참조해 주십시요.
* 아침은 꼭 드시고 오십시요.
* A조는 간식을 가볍게 싸오십시요.
# 점심식사계획
만의골서 매식합니다.
장수보리밥 집이나 바로옆에 큰 식당이 있읍니다. 먼저 오시는쪽에서 자리를 잡아주십시요. 큰 시간차없이 A,B조가
만날거라 예상합니다.
# 날씨정보
얼추보니 일요일 비소식이 있네요.
가벼운 우산이나 우비가 필요할듯 싶습니다. 업데이트되는 날씨정보를 잘 확인하시어 필요시 준비를 잘해주시길 바랍니다.
# 뒷풀이
시간되시는 산우님들과 송내남부 cu편의점 뒷쪽 골목에 있는 김치찌개집에서 하겠읍니다.
비두 온다니 따근한게 좋을것 같습니다.
상호명: 탕가네 생고기 김치찌개
* 혹시라두 중탈을 하더라두 가시지말고 뒷풀 장소에서 따듯한밥 한끼라두 같이하고 가심 좋겠읍니다.
* 예약했으니 송내에 먼저 도착하신 산우님들은 먼저 가 계셔두 됩니다
초보종주라 최대한 여유있게 진행하지만 열심히 걷겠다는 마음의 준비를 하고오셔야
걷는데 도움이 될수있고 즐거움을 찿을수 있읍니다.
서로서로가 격려와 배려를 해주시길 기대해보며 함께하는 모든 산우님들이 즐거움속에 뜻한바를 이루시고, 종주산행의 좋은점을 느끼시어 앞으로의 산행에 도움이 되셨음 좋겠읍니다..
궁금한것이 있다면 편하게 문의주시고
일요일 아침 백운역서 뵙겠읍니다.
첫댓글 대장님 진심 고맙습니다
늘 챙겨주셔서 용기내어 가겠습니다
거듭 고맙습니다 ~
한여름 수리산환종주두 거뜬히 이겨내셨는데 넘 겸손하십니다.. 챙겨주는거 없고요~
오히려 마음 추스리고 용기 내주셔서 제가 더 고맙습니다.^^
반갑게 뵙겠읍니다.
잘보았습니다 ~^^ 일요일에 뵙겠습니다
늘 종주사랑과,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편한저녁 보내시고 일요일에 반갑게 뵈요.^^
비속식도 사라지고
산행하기
딱좋은 날씨가될듯합니다
일요일 뵙겠습니다
네. 정말 다행입니다~^^
현장에서 부탁드리려고 했는데..
선임대장님께서 B조 리딩을 해주심 감사 드리겠읍니다.
반갑게 뵙겠읍니다 ~~
[응원]
구자춘 대장님!!
함께 걷지는 못하지만
응원합니다.
써니천사 운영자님..
응원과 격려의마음에 감사드립니다~^^
잘 다녀오겠읍니다.
좋은주말 되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