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울터미널에서 07:25분 와수리행 버스편으로 일동터미널에서 내려 택시로 운담교차로에 도착
운담교차로가 포천16코스 종점이자 포천17코스 시작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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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일자 : 23.6.28(수) 맑은 날 6명(조우리, 영샘, 나무, 이수동부부, 타잔)
ㅇ 코스 : 일동유황온천단니(운담교차로)-387도로-368도로-갈림길(무리울계곡입구)-오뚜기령-도성고개 갈림길-
강씨봉자연휴양림-논남기유원지
ㅇ 기록 : 거리(15.4km), 소요시간(5시간 11분, 08:47~13:58), 평균속도(3.4km/h), 고도(162m~717m)
트래킹 궤적
트래킹 트랙
트래킹 기록
운남교차로에서 387도로를 따라 걷기 시작한다
삼거리에서 좌측 368도로 방향으로 계속 진행
도로 좌측에는 군뷰대 예비군 훈련장이 자리하고 있다
자연애 황토방 팬션앞을 지난다
계속 368번도로를 따라 진행
무리울계곡입구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보이는 임도를 방향을 잡고 오르기 사작한다
완만한 경사면을 따라 임도는 시작된다
국유 임도 시작 구간
철문으로 막혀있는 옆 똑문을 열고 들어간다
철문 통과
아프리카 좨지열병 방지를 위한 철망은 임도를 따라 이어진다
숲이 우거진 임도를 따라 오르고 또 오른다
임도 좌측은 암벽이 자리하고 있어 낙석 우려가 있어 위함한 구간
암벽옆으로 이어진 임도를 따라서
무너져 내릴 것만 같은 암벽을 따라서
바위틈에는 한봉 벌통이 자리하고
계속 암벽옆으로 임도는 이어진다
넓은 공터가 조성되어 있는 헬기장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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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기장에서 한북정맥상에 있는 강싸봉 방향을 바라본다
헬기장을 지난다
오뚜기령이 가까워질 수록 경사가 심하기에 임도는 꼬불꼬불 이어진다
고개를 들어 우측을 바라보니 청계산으로 이어지는 한북정맥이 조망된다
임도 길가에는 달콩한 산딸기들이 즐비하여 진행속도가 느려진다
임도 차단길이 또 나타난다
이제 오뚜기령이 가까워진다
패랭이꽃이 임도에 예쁘게 피어있다
오뚜기령을 향하여 꼬불꼬불 임도를 따라 오른다
잠시 고개를 들어 주변을 조망해 본다
임도를 따라 철망은 계속 이어진다
까치수염의 예쁜꽃이 길가에 피어있다
까치수염은 우리몸에 꼭 필요한 풀로, 어혈을 풀어주어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고, 혈압강하에도 효과가 있으며,
여성분들의 월경통과 간질환에도 좋으며, 기관지염과 인후염 그리고 관절염,골수염 등 염증을 치유하는데 효과를
볼 수도 있으며지혈과 신경통, 두통 등에 도움을 줍니다.
앞이 탁 트인 바위틈에는 여지없이 벌통이 자리하고 있다
오뚜기령이 가가워질수록 경사가 심하여 꼬불 꼬불 이어진다
철조망 안내문
오뚜기령이 보인다
오뚜기령
열려있는 철문안으로 들어간다
오뚜기령 입석 표지석
오뚜기령에서 강씨봉 자연휴양림 방향을 조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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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령 사거리 이정표(강씨봉, 귀목봉, 포천일동, 강씨봉자연휴양림 관리사무소)
오뚜기령은 한국전쟁이후 군사도로를 만들었던 부대의 이름을 붙여 오뚜기 고개라고 하나 강씨봉고개라고도 한다
강씨봉 고개(오뚜기 고개) 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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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령을 출발하여 강씨봉자연휴양림 방향으로
휴양림관리사무소 방향으로 내려간다
내려기는 길은 완만한 임도길로 걷기 좋다
완만한 임도 내리막
오뚜기령 임도 삼거리
이정표를 지난다
오뚜기령에서 내려오면 우측 골짜기로 졸졸 흐르던 물이 계곡을 이루고 있다
계곡물은 너무도 맑고 깨끗하다
흐르던 계곡믈은 하얀 포말을 이루며 흐른다
구비구비 흐르는 계곡을 넘고 또 넘는다
계곡은 점점 넓어진다
또 계곡을 건넌다
8월말이나 9월쯤 피어야 할 산수국꽃이 벌써 피어 지고 있다
계곡을 건너는 징검다리가 되어있어 안심하고 건널 수 있다
구비구비 몇개를 넘나들었는지 모른다
숲길이 너무 좋다
지내를 물리친 두꺼비 바위
휴양림이 가까워지자 산책로는 논남기 계곡을 따라 이어진다
논남기 계곡은 가평천의 발원을 이루고 있다
시원스럽게 흐르는 계곡물에 몸을 담그니 1분을 참지 못할 정도로 계곡물이 차갑다
도성고개 갈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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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고개 갈림길에서 도성고개로 오르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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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것도 자리하고 있다
도성고개 갈림길을 떠난다
논남기 계곡 옆으로 이어지는 길은 너무 좋다
효자가 놀던 바위
효자소
다리를 건너면 휴양림 숲으로 들어갈 수 있다
시원한 공기를 마시며 숲길을 따라 내려간다
돌탐을 바라본다
나무데크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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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스런 논남기 계곡
노력하는 사람에게 불가능이란 없다
관중
휴양림에 들어서서 인증
계단을 따라 내려온다
강씨봉 가는 길
빈의자 조형물
강씨봉 자연휴양림에서 논남유원지까지 1.2km 남았다
휴양림 엄지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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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씨봉 자연휴양림을 나오면 우측 산자락에는 사슴들이 노닐고 있다
강씨봉 휴양림 버스정류장
밤나무꽃이 풍성하다
포천 17코스 종점이자 포천 18코스 시작점인 논남기 유원지에 도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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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남 버스정류장
포천18코스로 들어가는 길
첫댓글 타잔~
수고 하시었습니다.
덕분에 경기둘레길17 코스
좋은 트레킹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