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번째 모금을 위해 상인성당에 도착 했습니다.
상인본당 김원일 안드레아 주임신부님은 우리 구신부님이 신학생 시절 본당 보좌신부님이셨다고 하시네요. 🙂
주일 점심식사 이후 근처 대천본당을 방문했습니다. 따끈따끈한 새성전입니다. 대천 주임신부님께서 구신부님 건강을 꼭 잘 챙겨달라며 당부하셨습니다. 그 말씀에 로사 총구역장님은 눈물을 보이셨답니다🥲🥲🥲
따뜻한 말씀과 성당 이곳저곳 설명도 감사합니다🩷
다시 오후 미사 준비로 상인에 도착🫡
봄소풍 마지막 코스로 우리 주일학교 친구들이 상인본당으로 왔습니다🥰
부끄러워 하면서도 친절하게 주보봉사를 합니다🩷
"찬미예수님 자인성당에서 왔습니다아🥰"
상인 보좌신부님께서 우리 주일학교 친구들 저녁식사도 사주셔서.. 든든히 먹고 먼저 자인으로 출발합니다.
밤까지 이어지는 신립.. 직접 나가서 보니 너무 고생하시는게 느껴집니다🥲
마지막 미사 후 주임신부님께 인사를 드리고 자인으로 갑니다. 상인성당 신부님, 신자분들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첫댓글 늘 드는 생각이지만 고생이 정말 많으십니다ㅠ 감사합니다~♡
봄햇살이 눈부시게 부서지는 날
해맑은 주일학교 친구들이 함께하니 더욱 생기가 넘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