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식당에서 공양 즐기다가 몇번 스쳐 보았는데..................이젠 계속 봐야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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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마치 탐정물 같기도 한데 그리 싫지 않다.</P>
<P>인정미가 좀 있다고나 할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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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요즘은 아내의 유혹 때문에 남편들이 집에 일찍 간다고 한다.</P>
<P>......그런 유혹 마알고..........드라마 본다꼬........^^</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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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민소희가 복수를 멈췄으면 좋겠다. 그녀를 위하여!!</P>
<P>그라먼 드라마 안되겠지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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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라고 희빈이 안되어 보인다. 앞으로 좋은 역할도 잘 할 것 같다. 나는 부드러분 여인을 좋아하는데도 이래서 늘 대찬 아지메에게 잡히는 갑다. 희빈이 망가지는 것을 보며 즐거워 해야할 것인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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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고모의 연기력과 대사가 늘 재밌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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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금보라가 불쌍타! 며느리에게 볶이는 것이 안됐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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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월요일날 7시20분쯤에 하겠지요. 근데 억수로 짧네요? 20분 밖에 안하는 감요?</P>
<P>요즘 최고 인기 드라마라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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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당신도 보시는가요?</P>
<P>한말씀 부탁 디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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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유혹'이라는 단어 자체가 참으로 황당하고 섬뜩하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아내가 좀 대찬 아짐인가 부네요...머할라꼬 유혹이라는 단어가 필요한 여자인지 알 수 없지만, 드라마(티비)를 보아야 한다면 이제는 끊어버린 담배를 다시 피우는것처럼 목구멍이 껄끄러워지는 부분입니다....제가 이곳에 와서 제일 처음 단행한것이 텔레비젼을 고물장사 아저씨에게 줘버린거지요....광덕사에 가면서부터 티비는 끊었지요...그래서 저는 한말씀 드릴것이 없네요....^^*
뉴스는 인터넷을 통하여 굵은 글씨만 가끔씩 보고 있고요.... 날씨가 궁금해지면 들여다보는 정도지요...저녁식사때 허전하면 ytn 뉴스를 동영상으로 틀어놓고 밥을 먹는것 이외에는 세상사와 담을 쌓고 있답니다....영각심님의 끈질긴 유혹에도 대중기도에 절대 참석 안하고 있는것도 세상사에 귀 기울여봐야 도움되는것 하나도 없는것 같고 구업만 짓는것 같아 꼼짝도 안 한답니다....^^.....플라이 낚시...낚시는 무조건 재밌습니다....밤에 하는 민물낚시는 풀벌레 소리와 함께 야광찌를 들여다 보는것이 백미고요...하지만 잡은 붕어는 다 놓아주고 오세요....잘 놀았다고 인사도 잊지 마시고요....
흐르는 강물처럼....에서의 환상적인 화면처럼 멋있는 낚시풍광이 만들어진다면 몰라도 저는 그림이 안 나올거 같습니다....ㅎㅎㅎㅎㅎㅎ.....잡은 붕어들을 처음에는 맛있게 매운탕 끓여 먹었지요....하지만 나중에는 다 놓아주고 왔습니다.... 바다낚시에 처음 따라가서는(지점장님이 낚시광이라 휴일이면 직원들을 많이 끌고 다니셨지요) 제일 커다란 광어를 잡아서 제일 쬐매난 여자가 젤루 큰 고기를 잡았다고 놀림을 받았지만 기분은 참 좋대요.... 그런데 멀미를 많이 했지요... 그 와중에 회를 떠서 먹고, 먹고난 나머지는 매운탕 끓여먹고...... 바닷바람에 얼굴이 새카맣게 되었던 시간이 참으로 많이 흘러갔습니다...
요즘 며칠동안은...............플라이낚시 용어공부하느라.....................................좀 바쁘네예 해포륜님! 언젠가 저의 가람에서 낚시대회를 벌여야 할 것 같습니당...........해포륜님의 예전 실력 발휘할 기회를 드리겠습니다. 플라이....리더...티펫....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첫댓글 아내의유혹 요즘 뜬다고 하던데 한번 봐야 것네예 ㅋㅋㅋ
SBS 지난프로도 두편씩 해주고.........재미있습니다. 골치 안아픈편이고.............ㅎㅎㅎ
'아내의 유혹'이라는 단어 자체가 참으로 황당하고 섬뜩하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아내가 좀 대찬 아짐인가 부네요...머할라꼬 유혹이라는 단어가 필요한 여자인지 알 수 없지만, 드라마(티비)를 보아야 한다면 이제는 끊어버린 담배를 다시 피우는것처럼 목구멍이 껄끄러워지는 부분입니다....제가 이곳에 와서 제일 처음 단행한것이 텔레비젼을 고물장사 아저씨에게 줘버린거지요....광덕사에 가면서부터 티비는 끊었지요...그래서 저는 한말씀 드릴것이 없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이고..............난리부르스가 났네여! 테레비를 완전히 끝장 내셨구랴!! 해포륜님! 부럽구료! 저는 아직 속세를 떠난 건지.............머무르고 있는건지.....................아리송하네요.^^ 플라이 낚시 공부하는 중임돠!!
뉴스는 인터넷을 통하여 굵은 글씨만 가끔씩 보고 있고요.... 날씨가 궁금해지면 들여다보는 정도지요...저녁식사때 허전하면 ytn 뉴스를 동영상으로 틀어놓고 밥을 먹는것 이외에는 세상사와 담을 쌓고 있답니다....영각심님의 끈질긴 유혹에도 대중기도에 절대 참석 안하고 있는것도 세상사에 귀 기울여봐야 도움되는것 하나도 없는것 같고 구업만 짓는것 같아 꼼짝도 안 한답니다....^^.....플라이 낚시...낚시는 무조건 재밌습니다....밤에 하는 민물낚시는 풀벌레 소리와 함께 야광찌를 들여다 보는것이 백미고요...하지만 잡은 붕어는 다 놓아주고 오세요....잘 놀았다고 인사도 잊지 마시고요....
붕어 눈만큼 부드럽고 점잖은 것도 드물겠지요. 최초로 붕어매운탕하는날.............수로에서 붕어를 어째하지 못해서 낚시를 포기할려고 마음먹고 돌아올 때가 30년가까이 되어가네요. 잡으면 먹어야지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하지만 한두마리에 그쳐야겠지요. 플라이 낚시 공부중입니다. 해포륜님도 공부해보세요. 자연과의 동화...............흐르는 강물처럼..............
흐르는 강물처럼....에서의 환상적인 화면처럼 멋있는 낚시풍광이 만들어진다면 몰라도 저는 그림이 안 나올거 같습니다....ㅎㅎㅎㅎㅎㅎ.....잡은 붕어들을 처음에는 맛있게 매운탕 끓여 먹었지요....하지만 나중에는 다 놓아주고 왔습니다.... 바다낚시에 처음 따라가서는(지점장님이 낚시광이라 휴일이면 직원들을 많이 끌고 다니셨지요) 제일 커다란 광어를 잡아서 제일 쬐매난 여자가 젤루 큰 고기를 잡았다고 놀림을 받았지만 기분은 참 좋대요.... 그런데 멀미를 많이 했지요... 그 와중에 회를 떠서 먹고, 먹고난 나머지는 매운탕 끓여먹고...... 바닷바람에 얼굴이 새카맣게 되었던 시간이 참으로 많이 흘러갔습니다...
요즘 며칠동안은...............플라이낚시 용어공부하느라.....................................좀 바쁘네예 해포륜님! 언젠가 저의 가람에서 낚시대회를 벌여야 할 것 같습니당...........해포륜님의 예전 실력 발휘할 기회를 드리겠습니다. 플라이....리더...티펫....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