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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절 하나님의 이상은 천주대가족의 형성
넷째 번은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하나님의 창조이상인 천주대가족을 형성하여 자유와 평화와 통일과 행복의 세계를 완성할 것을 맹세하나이다입니다.
하나님의 이상은 세계가 전부 한 가정입니다. 한 집안입니다. 사대심정권과 삼대왕권을 완성한 사람들이 외치는 가정맹세라면 하나님을 중심삼고 한 가정이지 두 가정이 될 수 없습니다. 창조이상인 천주대가족을 형성하여 하나님 아래 한 가족입니다.
공기로 말하면 저기압권에 공기가 없게 되면 고기압권의 공기가 흘러가서 채워줍니다. 물은 높은 데 있을 때 아래에 구덩이가 있으면 자동적으로 흘러가서 메워주는 것입니다. 균형이 이상입니다.
오늘날 세계에는 선진국들과 후진국들이 있습니다. 선진국들은 많은 것들이 남아서 버리지만 후진국들은 모든 것이 부족하여 굶어 죽어가고 있습니다. 일년에 이천만명이 기아로 죽고 있습니다. 이게 하나님의 뜻이에요? 우주의 자연적인 운동권을 박해하고 있는 것이 선진국가들의 행태입니다.
이대로 간다면 선진국들이 천벌을 면치 못할 것입니다. 하늘이 가만 두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벌써 이런 심판의 징조가 여기저기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 좋은 예가 에이즈와 마약입니다. 프리섹스나 호모섹스 같은 것은 인간말자들의 광란입니다. 이것들이 바로 하나님이 제일 미워하고, 반대로 사탄은 제일 좋아하는 것들입니다. 정반대라는 것입니다.
Rev. Moon은 소비의 천국인 미국 같은 선진국가들을 전부 다 굶게 하는 한이 있을지라도 하루에도 수만명씩 굶어 죽어가는 후진국들을 살려주자는 운동을 전개하는 것입니다. 자연계는 전부 다 균형을 취하고 있습니다. 천주대가족을 형성하여 자유와 평화와 행복의 세계를 완성할 것을 맹세하나이다라고 할 때의 자유라는 것은 개인의 자유가 아니라 전세계 대가정에 있는 사람들의 자유이고, 대가정의 평화이고, 대가정의 행복입니다. 전인류가 전부 다 행복한 그런 상태를 말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전세계 마을 마을에 통일운동을 발전시켜야 되겠습니다. 어디든지 풍족한 곳에서는 분배할 수 있는 조직을 만들어야겠다는 것입니다. 대가족 세계는 우리 축복가족들의 세계다 이겁니다.
여러분, 영계에 가게 되면, 전세계의 사람들이 한꺼번에 다 모여 사는데도 국경이 없습니다. 오색인종이 모여 있습니다. 그런데 그 중에 누가 과거 현재 미래까지 전부 다 하나 만들 수 있는 가정적 이념을 가지고 준비되어 있느냐가 문제입니다. 그런 사람이 영계에서도 중심 지도자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상계에서 훈련해야 됩니다. 몸 마음이 하나 된 위에서 그런 훈련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세상에서는 양심을 속이면서 몸뚱이가 하자는 대로 별의별 사기, 모략, 중상을 해 가지고 돈을 모으는 자들이 많은데 이렇게 해서 돈을 모으면 오히려 돈이 그들을 때려잡는 것입니다. 심판의 방망이가 되는 거예요. 영계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무리 공부를 많이 했더라도 지식이 전체를 위해 이익 되지 않고 자기만을 위하면 그 지식이 나를 쳐버립니다. 지옥에 처넣는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인 세계 한 가족 이념을 중심삼고 세계를 위할 수 있는 개인이 되어야 할 텐데 세계를 무시하고 개인만을 위하면 세계가 심판한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가정맹세를 통일교회는 선생님 가정을 중심삼고 맹세하라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은 여러분 가정을 중심삼고 하는 것입니다. 평등입니다. 선생님은 선생님의 가정입니다. 전체를 대표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하나님의 창조이상인 천주 대가족을 형성하여 자유와 평화와 행복의 세계를 완성할 것을 맹세하나이다입니다.
1) 하나님의 창조이상인 천주대가족
통일교회에서 말하는 하나님의 뜻이 무엇이냐? 그것은 창조이상을 완성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창조이상은 무엇이냐? 우리 통일교회에서는 말하기를 “아담과 해와를 중심삼은 사위기대 완성이다.”라고 합니다. 사위기대의 완성은 하나님 창조의 면에서 볼 때 뜻의 완성입니다. 사위기대를 완성하려면, 거기에는 완성된 아담과 완성된 해와가 있어야 됩니다.
그렇게 완성된 여성과 남성이 합하여 완성된 자녀를 번식했더라면 완성된 승리를 가진 그런 창조이상의 실체, 주체, 혹은 피조세계의 중심되는 인간 완성체, 인간 완성권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걸 중심삼고 하나님과 하나님의 사랑이 연결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창조하려고 하셨던 모든 이상이 실현된다는 것입니다. 참된 아담 참된 해와, 즉 완성한 아담 완성한 해와, 완성한 자녀 등 하나님 앞에 지어진 사위기대를 중심한 가정이 하나님의 사랑과 연결됨으로써 모든 창조이상은 실현되는 것입니다.
(164-9~10,1987.5.3)
하나님의 이상은 세계가 전부 한 가정입니다. 한 집안입니다. 4대 심정권과 3대 왕권을 완성한 사람들이 부르는 자리니까 하나님을 중심삼고 한 가정이지 두 가정이 될 수 없습니다. 창조이상인 천주대가족을 형성하여 우리는 세계가 한 가족입니다.
(260-191,1994.5.8)
아담 해와를 참부모로 하여 번성된 인류는 하나의 대가족을 이루어 아담 문화권의 평화세계를 이루었을 것입니다. 따라서 복귀역사의 귀결은 참부모와 참사랑을 중심한 참된 가정을 찾아 세워 이를 중심으로 편성될 것입니다. 이때 중심인 참가정은 인류의 소원인 동시에 하나님의 소원입니다. 이 참가정은 참사랑과 참생명의 시원이 되며 인류의 평화와 행복의 기점이 됩니다.
(294-67,1998.6.11)
인류는 천주대가족을 이루어야 됩니다. 하나 하나의 단위는 가정이지만 가인 아벨에서 그것이 한 가정만이 아닙니다. 전세계 가정들이 천주적 대가족이상을 중심삼아 가지고, 어디 환경에 가 가지고 독불 장군이 되어 자기만을 중심삼고 똘똘 뭉치면 안 되고 환경을 맞추어 살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인류는 하나님의 아들딸 대가족입니다. 이런 대가족이 돼야 하는 데, 그냥 그대로 맹목적으로 사는 것이 아닙니다. 그 대가족 형성의 지상세계라는 것은 천상세계의 기준에 맞추어 살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266-150,1994.12.22)
‘하나님의 창조이상인 천주대가족을 형성하여’는 큰 가정입니다. 타락하지 않은 황족권으로 해 가지고 천주의 대가족을 형성하는 것입니다. 그걸 못 이루었습니다. 황족들이 연결된 평화의 기준을 통해서 천주의 대형제지우애를 가진 일족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천주대가족을 형성하는 것입니다. 그다음에는 대가족을 형성했으니 하나님도 자유와 평화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나 하나님의 아들딸이 어디 막힘이 없습니다. 자유와 평화, 막힘이 없습니다. 그다음에 통일이 막힘이 없습니다. 그다음에는 행복의 세계를 완성할 것을 맹세하는 것입니다. 다 들어 있습니다.
(283-82~83,1997.4.8)
‘하나님의 뜻’ 하면 창조이상을 실현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창조이상은 무엇이냐? 창조이상은 우리 통일원리에서 규명한 바와 같이 사위기대 완성입니다. 그 사위기대는 무엇이냐? 그것은 물론 부모와 자녀, 하나님과 아담 해와와 자녀를 말합니다. 그러면 사위기대의 중심이 무엇이냐? 그것은 하나님도 아니요, 아담 해와도 아니요, 자녀도 아닙니다. 여러분이 사위기대라는 것을 말하는데, 이 중심에 무엇을 가지고 연결하느냐? 무엇이 센터를 설정하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것은 하나님도 아니요, 아담 해와도 아니요, 자녀도 아닙니다. 참사랑만이, 참사랑만이 중심을 설정할 수 있는 것입니다.
(132-107~108,1984.5.27)
창조이상이 뭐냐 하면 사위기대 완성입니다. 그럼 사위기대는 뭐냐? 부모를 중심삼은 참된 사랑의 기원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다음에는 부모와 자녀의 완전한 사랑의 일체를 말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임시가 아니라 영원입니다. 영원인 동시에 절대적입니다. 그 사랑의 기점이라는 것은 유일이며 불변이며 절대적입니다. 그러한 사랑은 하나님에게만 있는 것도 아니고, 아버지에게만 있는 것도 아니고, 어머니에게만 있는 것도 아닙니다. 가정 기반 위에 성립되는 것입니다. 그 사랑을 중심삼은 가정의 신의라는 것은, 사랑이 절대적이기 때문에 절대적입니다. 그다음엔 모든 관계에 있어서도 이것은 절대적입니다. 거기에선 하나가 침범받는다는 것은 전체의 파괴를 의미하기 때문에 용납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사위기대 자체는 사랑이 침범받을 수 있는 문제에 있어서 자기 생명을 능가하더라도 이것을 옹호하고 보호해야 됩니다. 제일 무서운 것이 뭐냐하면 이 사랑의 기반이 깨지는 것입니다. 그것이 하나의 핵이 되어 가지고 확대된 것이 세계입니다.
(106-58,1979.12.9)
2) 자유와 평화와 통일과 행복의 세계
‘하나님의 창조이상인 천주대가족을 형성하여’는 하나님의 뜻인 대가족을 이루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사탄세계를 뗄 수 없다 그 말입니다. 자기가 아무리 왕권을 갖추어서 모든 것이 있다 하더라도 아담가정의 왕권이 없기 때문에 타락하지 않은 왕권을 대표하려면 사탄세계의 모든 전부를 대가족으로 수습해서 같은 자유와 평화와 통일과 행복의 자리에 선 자를 만들지 않으면 안 된다 그 말입니다. 비로소 거기서 자유와 평화와 통일과 행복입니다. 우리 이념은 평화통일입니다. 공산주의와 하나돼 가지고 통일하는 것입니다.
(267-152,1995.1.4)
인류가 역사의 시초에서부터 하나님과 하나되었으면 인류는 참사랑을 중심한 참가정을 이루어 위하고 또 더 위해 주는 참사랑을 실천함으로써 참된 국가, 참된 평화의 세계를 이미 이루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인간시조가 되는 아담과 해와가 타락하여 사탄과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사탄이 인간을 가운데 놓고 싸우는 입장이 되었습니다. 마음은 언제나 하나님을 향하고 몸은 사탄의 주관을 받게 되니 마음과 몸은 언제나 상충하고 싸우지 않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271-89,1995.8.22)
여러분의 몸 마음이 하나 안 되어 있는 데서 모든 문제는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여러분의 몸 마음이 통일된다면, 모든 것이 이루어집니다. 평화도 몸 마음이 통일된 데서 이루어지고, 행복도 여기에서 이루어지고, 자유도 여기에서 이루어지고, 희망도 이 선상에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이것이 찌그러지는 날에는 모든 것이 다 깨져 나 가는 것입니다. 공산당패들, 마르크스나 헤겔 같은 사람이 가만히 보니까 몸 마음도 싸우거든요. 그러니까 그게 사람의 근본인 줄 알았지, 타락 때문에 그렇게 됐다는 것을 몰랐습니다. 타락했다는 사실을 몰랐다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투쟁 개념이 나온 것입니다.
(242-61,1992.12.27)
지금까지 왔다 갔던 성현들은 외적 세계를 어떻게 하면 하나로 만드느냐 하는 생각만 했습니다. 그렇지만 통일교회가 다른 것은 뭐냐 하면 내적인 우리 자체로부터 어떻게 정비해서 하나 만드느냐 이겁니다. 통일이 없는 데는 평화가 없고 자유도 없습니다. 통일이 벌어진 그 위에 행복이 있고, 자유도 있는 것입니다. 통일이 제일 중요한 것입니다.
(227-249,1992.2.14)
통일의 기반 위에서만 평화가 있고, 행복이 있고, 자유가 있고, 희망이 있습니다. 여러분의 마음 몸이 하나 안 되었는데 행복하겠습니까? 마음과 몸이 싸우는데 행복해요? 거기에 자유가 있습니까? 서로가 잘 돌아야 되는 것입니다. 평화는 서로 밸런스(balance; 균형)가 이루어져야 되는데, 밸런스가 되어 있습니까? 여러분은 부처끼리 서로 잘 맞습니까? 여러분 부처 둘이 아침에 싸워 가지고 종일 행복합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그걸 알아야 됩니다. 통일이 된 기반 위에 자유가 있는 것입니다. 통일이 없으면 행복도 없습니다. 통일이 없으면 평화도 없고, 통일이 없으면 희망도 없는 것입니다.
(231-269,1992.6.7)
이상이니 자유니 평화니 통일이니 행복이라는 것은 사랑을 중심삼고 벌어지는 것입니다. 남자세계와 여자세계에 있어서 자유라는 것은 사랑이 일체 되지 않은 자리에서는 있을 수 없습니다. 이 땅 위에서 자유의 출발 기지가 어디냐? 돈도 아니고, 물질도 아니고, 지식도 아닙니다. 사랑에서 출발해야 된다는 논리가 벌어집니다. 출발점이 하나이기 때문에 목적점, 정착점이 달라져서는 안 됩니다.
(270-269,1995.7.16)
사랑이 없는 데는 행복도 없습니다. 평화도 없습니다. 남자 여자가 어떻게 평화스러울 수 있습니까? 남자 여자가 평화스러우려면 오목 볼록을 중심삼고 하나되어야 합니다. 그건 남자 여자, 부처끼리밖에 없습니다. 다른 남자하고 다른 여자가 평화스러울 수 있습니까? 그것은 큰 사고입니다. 다른 남자하고 다른 여자가 행복할 수 있습니까? 큰 사고입니다. 전부 그렇습니다. 다른 남자와 다른 여자하고는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사고라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사랑을 빼놓고는 모든 것이 미완성이라는 걸 알아야 됩니다. (275-18~19,1995.10.30)
어머니 아버지가 사랑으로 하나될 때, 하나된 그 자리는 자유천지입니다. 거기에 평화가 오고 행복이 있는 것입니다. 또 형제들끼리 전부 다 하나되려면 무엇이 그렇게 만드는 것입니까? 자유가 하나 만들지 않습니다. 평등이라는 그런 말이 하나 만드는 것이 아닙니다. 사랑이 하나 만드는 것입니다. 어머니 아버지하고 아들딸, 아기들하고 나이 많은 사람들을 무엇이 하나되게 만드느냐? 할아버지하고 손자를 무엇이 하나 만듭니까? 자유가 만듭니까? 무슨 주의(主義)가 하나 만듭니까? 사랑, 사랑, 사랑 입니다. 나라도 그렇습니다. 나라의 대통령이 만드는 것이 아닙니다. 애국하는 사람, 나라를 사랑하는 사람이 만드는 것입니다. 인류도 그렇습니다. 박애, 사랑을 중심하고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247-153~154,1993.5.2)
자유라는 것은 어디에 서느냐 하면 평면상이어야 합니다. 통일 위입니다. 행복도 통일 위에 서고, 희망도 통일 위에 서고, 평화도 마찬가지입니다. 평화 자체의 이름이 그렇습니다. 모두 통일 위에서가 아니면 그것을 얻을 수가 없습니다.
(257-144,1994.3.14)
평화라는 것은 수평선 위에 놓이지, 경사진 곳에 놓일 수 없습니다. 여러분은 전부 다 자유를 찾지요? “자유! 자유다, 자유!” 그러지요? 그 자유가 어디서 살기를 바라느냐? 통일된 수평선 위에서 살고 싶어한다는 것입니다. 이 위에 자유가 있고, 이 위에 행복이 있고, 이 위에 평화가 있고, 이 위에 희망이 있고, 이 위에 모든 것이 있지, 그 외에는 아무것도 없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개인의 희망, 개인의 자유가 어디 있느냐? 몸과 마음이 하나된 위에 있는 것입니다. 행복이 어디 있느냐? 여러분의 몸과 마음이 하나된 수평선상에 있는 것입니다. 희망도 거기에 있습니다.
(254-253,1994.2.15)
통일이 없는 데는 행복이 없습니다. 희망도 없고, 행복도 없는 것입니다. 모든 인간이 바라는 희망이라든가 행복이라든가 모든 평화라든가 자유까지도 그 기반 위에 서야 됩니다. 통일 기반 위에서 모든 것이 벌어집니다. 부모와 자식간도 통일 기반에서 자유가 있고, 행복이 있고, 참된 기쁨이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날 인류는 자유를 찾고, 행복을 찾고, 평화를 찾고 있습니다. 그것을 어디서 찾을 것이냐? 어떻게 찾아요? 통일적 기반 위에서 주체와 대상, 종과 횡, 혹은 전후 좌우의 관계에 있어서, 그 상대적 주체와 대상관계에 있어서 행복이라든가 평화라든가 자유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225-93~94,1992.1.5)
통일교회라는 것은 위대한 이름입니다. 통일이 없는 데는 자유가 없습니다. 몸 마음이 통일되지 않았는데 자유가 있습니까? 여편네하고 싸우는 데 자유가 있어요? 통일권 기반이 있어야 자유가 형성되는 것입니다. 통일권 기반 위에 행복이 있는 것입니다. 통일권 기반에 평화가 있고 희망이 있는 것입니다. 우리의 소원은 통일입니다. 우리의 생활은 통일입니다. 통일된 생활입니다. 그러니 위해 살라는 논리를 말하는 것입니다. 위하는 데서 통일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241-49,1992.12.19)
그러면 하나님은 주체이고 우리 인간은 대상인데, 주체와 대상관계에 있어서 참된 사랑의 기준을 위하라고 하는 데에 두느냐, 위하는 데에 두느냐? 여기에 그 기원이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지혜의 왕이시기 때문에 앞으로 인류 앞에 평화와 행복의 세계를 이루게 하려면, 주체 되는 자기를 위하라고 하는 원칙을 세울 수 없는 것입니다. 그것을 세웠다가는 평화와 통일의 세계는 있을 수 없습니다. 그런데 위하려는 원칙에 의해서 참된 선과 이상과 사랑과 행복과 자유를 주지 않을 수 없었다는 것을 오늘날 인간들은 몰랐습니다. (70-305,197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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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