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능은 없다네
힘들고 어려운 것은 누구나다 알고 있다네
지금당장 주어진 그 현실대로 보다 쉽고 편한 길을
택한다면 오히려 그 길은 생각지 못한 변수가 되어질뿐이네
갑작스런 폭우와 천둥번개가 몰아쳐도
지금당장 피할 길은 없으며 순간 피한다고 될일이 아니라네
비가오면 비가 온대로 비를 맞고
혹독한 추위속의 눈이 내리면 폭설이 내린대로
눈비속에 정면으로 나아 간다네
인생사에 쉬운 길은 없다네
조금 쉽고 편한 길을 택하는 그 순간
오히려 일의 밸런스가 깨지고 생각지 못한
문제와 위기를 초래할뿐이네
그 오랜세월 수천수만번의 반복과 번복속에
다가 온 생각지 못한 위기와 한계속에서도 순간 피한다고 되어진 일은 단 한번도 없었다네
극렬한 어려움과 아무것도 할수없다는
위태로운 위기속에서도 단 한번도 예외적인 다른 길은 없었다네
어디선가 홀연히 큰 바위얼굴이 다가오고
하늘구름타고 전혀 생각지 못한 외부에서 그토록 원하고 바라는 그 답이 오지는 않았다네
지금당장 너무도 힘들고 지쳐있다 보니
누군가 외부에서 도와주고 길을 열어 줄것으로
아무리 기대해 보았으나 단 한번도 외부에서는 그어떤
도움의 손길이 열리지 않았다네
그 어떤 극렬한 위기와 불가능이라는 난제속에서 지금당장은 아무것도 없는 허허벌판이며 망망대해의 무덤길이라도 그 문제에 대한 답은 오직 내부안에서 나타난 것이네
세상의 그 어떤 문제와 위기와 병명이라도
풀수없는 문제는 없으며 해결할수 없는 병마는 없다네
불치병과 난치병으로 불가능이라고만
말할찌라도 세상에 불치병은 없으며 오직 불치병환자만
있을뿐이네
그 어떤 말기암의 죽음의 상태라도
얼마든지 치유되고 회복될수가 있음에도
스스로 그 죽음의 무덤속을 벗어나려 하지 않는다네
육체적인 암덩어리 보다도 무서운 것은
그 생각과 고집과 내면의 잠재의식속에 심어진
부정적인 느낌과 감정들의 암덩어리이네
스스로 억울과 분함과 미움과 증오와 원망원성을
버리지 못하고 그 생각과 마음속에 시커먼 암덩어리만을 꽉 쥐고만 있다네
모든 암의 근본된 원인은 마음의 갈등이며
내면의 스트레스이기 때문에 스스로 그 마음을 정화하지 않으면 외과적인 수술과 항암과 방사선으로는
도무지 치료할수가 없어 진다네
육체의 암덩어리보다도 마음의 암덩어리가 무서운 것이며 그 생각과 사고와 주장들이 쉬지 않고
계속 결핍과 독성을 초래하기에 세포의 기능장애를 일으킨 것이네
생각지 못한 위기와 한계가 눈앞을 가로막네
지금당장 할수 있는 것이 없으며 해보려해도 할만한
그 어떤 발판과 기반이 없다네
그러나 지금당장의 주어진 사실과 상황과 환경과는 상관없이 준비할 것은 아무것도 없으며 오직 준비해야 할것은 마음뿐이네
마음만 준비되면 그 어떤 것도 준비할것은 없으며
된다 안된다 한다 못한다라는 현실적인 그 어떤 계산과
판단도 필요가 없다네
있는그대로를 가지고 말하지 않는다네
있는그대로와 상관없이 이미 되어진 것과
이루어진 그것만을 소환하고 당당한 믿음으로 걷는다네
지금당장의 비난과 조롱과 멸시천대와는 상관없이
그 어떤 혹독한 고통과 고난과 진통속이라도 피할길은
없으며 오직 정면으로만 돌파한다네
지금당장 쉬운 길은 없다네
있는그대로의 쏫아지는 폭우와 천둥번개를 피할 길은 없으며 온몸으로 폭우를 맞으며 위험천만한 천둥번개속일찌라도 밤새 쉬지않고 한계 그 이상으로 달려 간다네
날짐승들처럼 쉬어 가고 피해갈수있는
시간도 없으며 잠시잠깐 일 순간도 멈추어 설수가 없다네
당연히 있는그대로의 사실과 현실은
안된다 할수없다 불가능이라는 고통과 진통이며
더이상은 할수없고 갈수없다는 부정적인 이유와 근거와
증거물들만이 차고 넘친다네
비가 멈추기를 기다릴 시간이 없다네
위험천만한 천둥번개가 잔잔해지기를 기다릴
여유가 없다네
있는그대로의 외부환경과 지금당장의
온몸으로 다가오는 지독한 고통과 통증과 진통속에서도
오로지 앞으로만 나아 갈뿐이네
수천수만번의 반복과 번복속에 주어진 것은
극렬한 낭떨어지의 절벽과 수렁속이라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어진 현실과는 상관없이
무에서 유를 창조하며 불가능을 가능케 해서라도
기필코 기어 오른다네
지금당장 할수있고 할만한 것은 없을찌라도
이미 수천수만번의 위기와 불가능이라는 한계들을
단 한번도 어김없이 뚫고 일어선 것이네
한 두번도 아니요 수천수만번의 기적을
기필코 이루어 온 것은 분명한 뜻이 있었고 하늘과 땅앞에 부끄럽지 않은 이치와 순리에 맞았으며 생명의 법칙과 상생의 법칙안에 존재했기 때문이네
안되는 것은 없다네
불가능이라는 것은 더이상 있을수 없는 것은
이미 되어진 것을 생생히 믿기 때문이네
세상에 불치병은 없으며 오직 불치병이라는 환자만 있는것이며 안된다 할수없다 불가능이라는 것은 없으며
오직 안된다 할수없다 불가능이라고 말하는 사람들만이 존재할뿐이네
2024.08.08.지담생각디자이너
카페 게시글
관점의 전환
불가능은 없다네
손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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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08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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