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중종주 도전.
뜨겁던 날씨가 갑자기 3-4일전부터 선선해져
지리산종주하기 최적조건 날씨.10도~24도
송내역 9시 30분 출발
성삼재 2시 40분 도착. 쌀쌀해 고어텍스 입고
준비하고 블랙야크.성삼재 인증후
3시 10분 종주시작.
노고단 고개. 피아골삼거리인증.돼지령지나 임걸령에서 샘물한잔.
화개재인증.삼도봉인증.동이트고
일출을 못보고 테크길에서 일출을 맞이하다.
토끼봉지나 연하천대피소에서 아침 라면을 맛있게 먹고 9시 20분 인증후 출발,
벽소령대피소.선비샘 인증.칠선봉지나 세석대피소인증. 시간을보니 3시30분.
하절기4시 장터목 막는데 깜박했다가 세석평전도 지나치고 달리기시작. 한번도 안쉬고 장터목대피소 4시 58분 도착. 막지 않았다.
천왕봉까지 1.7km. 오르막.마지막 힘을 다해 한발한발 내 딛고 5시 55분 통천문을 지날 즈음
해가 넘어가고 있다.
천왕봉까지 0.8km 오르막 바윗길.
운해가 쫘악 깔린 대청봉은 형언 할수 없이 아름답다.
일몰을 보며 천왕봉 인증을 하고..
랜턴 착용후 6시20분 중산리 탐방안내소 5.4km 하산시작. 범계사 7시54분.인증.
중산리 탐방안내소 10시 인증.
하산만 3시간 40분 걸렸다.
아마도 최고 힘든 급경사 너덜길 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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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4.5무박산행.지리산 백두대간.성중종주
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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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06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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