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 혁 : 외계인들은 지구와 다른 환경과 에너지체를 가진 존재들 아닌가요?
건축물들도 여기보다 진보되고 다를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조문덕 : 의식의 차원마다 다릅니다.
그리고 고대의 건축물들을 보면 각각의 별세계에서
그들이 가지고 온 문화를 그대로 답습하고 있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동서양의 건축물들과 정신문화를 보면 그들의 기원을 엿볼 수가 있어요.
피라밋만 해도 외계의 모든 행성과 차원, 온 우주에 존재하고 있고,
건축물들도 피라밋과 돔 (Dome)형의 양식으로 지어져 있습니다.
지금은 잊혀진 무 대륙과 아틀란티스 대륙의 건물들도 피라밋을
기본 형태로 지어져 있음을
이미 많은 고급 영매들이 보고 증명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말에 의하면 지구의 지축이 바뀌어 바다 밑에 가라앉았던 피라밋 건물들이 융기되어
정체를 드러낼 날이 그리 멀지 않았다고 하더군요.
더 자세히 말씀드리자면 지구의 도처, 요소요소에 피라밋들이 지금도 존재합니다.
가장 널리 알려진 이집트 외에도 아메리카 대륙의 인디언들이 설립한 지구라트,
지금은 얼음속에 가려져서 보이지 않는 북극의 피라밋, 티벳 등 여러 곳에 숨겨져 있습니다.
더욱이 몇 년 전에는 중국에서 대량의 피라밋 군들이 발견되었지요?
당국에서는 그 지역에 외부인의 접근을 철저히 막고 감시한다고 하던데
그 이유가 중국인들의 문명이 아닌 한인들의 문명이라 감추고 밝히기를 거부하는 겁니다.
(1권에 나옴)
피라밋은 에너지의 보고(寶庫)입니다.
그 건축물들이 서 있는 위치를 보면 인간의 단전과 같은 역할을 하는 곳에 세워져 있습니다.
피라밋이 지구 곳곳에 세워진 원인 중의 하나는 지구와 생명체들에게 힘을 주고
에너지를 조절해주기 위함입니다. 지구가 자폭하지 않도록 균형을 잡아 주고 있어요.
그리고 지중해 연안의 나라들을 보면 대리석으로 만든 둥근 지붕의 건물이나
원기둥을 한 큰 신전들이 많이 있지요?
다른 차원의 별세계를 관하다보면 지구에 있는 신전들이
그곳에 그대로 있거나 유사한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도 영 : 원장님, 저도 그런 걸 본 적이 있어요.
그런 큰 기둥들이 쭉 나열된 신전 같은 곳을 전에 봤는데요,
천장을 보니까 연금술에 나오는 태양이 크게 그려져 있었어요.
켜져 있는 것도 아닌데 엄청 환하고 구름 같은 것이 아스라이 껴 있던 걸요.
조문덕 : 음...북극성 안에 있는 신전을 봤군요.
그곳의 석조물들은 지구의 돌과 같은 물질이 아니라 다른 에너지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그곳에도 물이 있고 흙이 있고, 공기가 있습니다.
도 영 : 그럼, 지구와 똑같은 곳인가요?
조문덕 : 물질을 구성하는 차원이 달라요.
명상을 하다 보면 이곳과 비슷해 보여도 실질적인 물질 에너지는 틀립니다.
돌로 보여도 지구의 돌과 다르고,
물이 보여도 지구의 물과 다른 에너지로 형성이 되어 있습니다.
그런 곳은 영성이 높은 외계인들이 사는 곳이라
높은 파장의 상념에 의해 건축물과 형상을 만듭니다.
지구에서 처럼 어렵게 돌을 캐고, 깎아 만들 필요가 없어요.
의시깅 낮은 존재들이 사는 별일수록 물질의 진동이 낮고 더 고체화 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