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제목 : 경배의 대상
성경 본문 : 요한 계시록 4장 10절
설교 자 : 박 한서 목사 <2024년 11월 17일 주일 오전>
사랑하는 행복 가족 여러분!
오늘은 <추수 감사절>주일 입니다
우리는 매주 <요한 계시록>을 공부 하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 <요한 계시록> 4장 10절 말씀입니다.
10절. 이십사 장로들이 보좌에 앉으신 이 앞에 엎드려.
세세토록 살아계시는 이에게 경배하고. 자기의 관을
보좌 앞에 드리며 이르되.
7. 이십사 장로의 경배.
<요한 계시록> 4장 10절-11절 말씀에
10절. 이십사 장로들이 보좌에 앉으신 이 앞에 엎드려.
세세토록 살아계시는 이에게 경배하고. 자기의 관을
보좌 앞에 드리며 이르되.
11절 우리 주 하나님이여. 영광과 존귀와 권능을 받으시는 것이
합당하오니. 주께서 만물을 지으신 지라.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고. 또 지으심을 받았나이다. 하더라.
10-1) 경배의 대상 :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께만 경배. 이십사 장로들이
보좌에 앉으신 이 앞에
예배의 대상은 하나님이시다.
이것이 당연한 말씀처럼 들리지만, 그러나 '혼합주의',
'종교 다원주의'는 예배의 대상이 결코 하나님 한 분이 아니다.
그들은 모든 신을 섬긴다. 그러나 우리는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을 경배한다. 평생에 하나님 한 분만 경배하시기를 바란다.
본문은 네 생물들이 찬양할 때에 구원받은 성도들의 대표들인
장로들도 함께 찬양함을 묘사한다.
'세세토록 살아계시는 이에게 경배하고'는
영원하신 하나님의 위엄 앞에 드리는
절대적 경외와 존경을 나타낸다.
<디모데 전서> 1장 17절 말씀에
17절 영원하신 왕 곧 썩지 아니하고 보이지 아니하고 홀로 하나이신
하나님께 존귀와 영광이 영원무궁 하도록 있을지어다. 아멘
<베드로 전서> 1장 25절 말씀에
25절 오직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 하였으니
너희에게 전한 복음이 곧 이 말씀이니라.
<요한 계시록> 5장 13절 말씀에
13절 내가 또 들으니 하늘 위에와 땅 위에와 땅 아래와 바다 위에와
또 그 가운데 모든 피조물이 이르되 보좌에 앉으신 이와 어린 양에게
찬송과 존귀와 영광과 권능을 세세토록 돌릴지어다. 하니
<요한 계시록> 19장 10절 말씀에
10절 내가 그 발 앞에 엎드려 경배하려 하니 그가 나에게 말하기를
나는 너와 및 예수의 증언을 받은 네 형제들과 같이 된 종이니
삼가 그리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 경배하라 예수의 증언은
예언의 영이라 하더라.
10-2) 경배의 자세 :
엎드려 세세토록 살아계시는 이에게 경배하고.
자기의 관을 보좌 앞에 드리며 이르되
본문은 절대적 권위와 위엄을 가지신 이에게 경배하는 표현이다.
(1) 엎드려 - 겸손의 모습
하나님 앞에 나가서 감히 하나님을 쳐다보지 못하는 모습이다.
너무 영광스럽고. 너무 감사해서 하나님께 엎드려 찬송하는 것이다.
지금 우리가 드려야 할 예배 자세가 이런 것이다. 하나님 앞에 엎드려서
예배해야 한다. 감격하여 마음 깊은 곳에서 우러나는 모습으로 예배해야 한다.
부엌에서 일하다가 온 복장으로 아무렇게나 예배하지 말라.
일터에서 온 그대로 성의 없이. 준비 없이 예배하지 말라.
우리의 자세를 가장 잘 나타내는 것이 예배다.
베풀어 주신 은혜와 내가 받은 축복과 하나님의 영광이
너무도 큰 것이기 때문에 엎드렸다.
요한도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접하고 감히 보지를 못하고
천사에게 경배해 버렸다. 그러니까 천사가 자기에게
경배하지 말라고. 했다.
우리가 받은 은혜가 얼마나 광대하면 이런
예수님의 축복을 소유하게 되었을까?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은
고난과 고통이 형용할 수 없을 만큼 많지만
천국의 영광과 비교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확실한 예수 구원과 천국 관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우리 중에 누가 세월을 거슬릴 수 있습니까?
다만.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아름답게 늙어가기를 힘써야 한다.
우리에게는 너무 좋은 천국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요한 계시록> 5장 8절 말씀에
8절. 그 두루마리를 취하시매 네 생물과 이십 사 장로들이
그 어린 양 앞에 엎드려 각각 거문고와 향이 가득한
금 대접을 가졌으니 이 향은 성도의 기도들이라.
(2) 관을 드렸다 : 상급까지 드렸다 = 은혜
'관'은 이십 사 장로들이 승리하여 받은 화관으로
영광과 승리와 존귀를 나타낸다<요한계시록>4장 4절.
따라서 이십사 장로들이 소유한 모든 영광과 승리도 모두
하나님께 돌려져야 함을 시사한다(Johnson).
<요한 계시록> 2장 10절 말씀에
10절 너는 장차 받을 고난을 두려워하지 말라. 볼지어다. 마귀가
장차 너희 가운데에서 몇 사람을 옥에 던져 시험을 받게 하리니
너희가 십일 동안 환난을 받으리라.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관을 네게 주리라.
<시편> 33편 6절-9절 말씀에
6절 여호와의 말씀으로 하늘이 지음이 되었으며
그 만상을 그의 입 기운으로 이루었도다.
7절 그가 바닷물을 모아 무더기 같이 쌓으시며
깊은 물을 곳간에 두시 도다.
8절 온 땅은 여호와를 두려워하며 세상의
모든 거민들은 그를 경외 할지어다.
9절 저가 말씀하시매 이루어졌으며
명령하시매 견고히 섰도다.
<빌립보서> 2장 10절-11절 말씀에
10절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11절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자기의 면류관을 보좌 앞에 던졌다는 것은 무슨 의미일까?
천국에 가서 받은 상급까지도 다 하나님께 드렸다.
왜 그랬을까? 천국이 얼마나 영광스러우면. 면류관이 아깝지가 않겠는가.
하나님께 너무 엄청난 것을 받으니까 자연스럽게 나온 행동이다.
오늘 이 땅에서도 마찬가지다. 하나님께 너무 많은 것.
너무 귀한 것을 받으면 어떤 것도 드리게 된다.
헌금이 그중의 한 가지다. 우리가 받은 구원과 천국을 생각하면
이 땅의 어떤 것도 아깝지. 가 않다. 헌금을 드리고 아깝다 고
하는 것은 천국에 대한. 구원에 대한 감격이 없기 때문이다.
<마태복음> 2장 11절 말씀에
11절 집에 들어가 아기와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함께 있는 것을 보고
엎드려 아기께 경배하고 보배 합을 열어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예물로 드리니라.
네 생물과 24장로들. 만물들이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렸다.
<이사야> 43장 7절 말씀에
7절 내 이름으로 불려지는 모든 자 곧 내가 내 영광을 위하여
창조한 자를 오게 하라 그를 내가 지었고 그를 내가
만들었느니라.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 위해 창조함을 받았다.
이러한 창조 목적대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면
그 체질도 영광을 돌리도록 변화된다.
이처럼 하나님께 영광 돌리다가
<이사야> 49장 1절-3절 말씀 같이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게 된다.
<이사야> 49장 1절-3절 말씀
1절 섬들아 내게 들으라. 먼 곳 백성들아 귀를 기울이라
여호와께서 태에서부터 나를 부르셨고 내 어머니의
복중에서부터 내 이름을 기억하셨으며
2절 내 입을 날카로운 칼 같이 만드시고 나를 그의 손 그늘에
숨기시며 나를 갈고 닦은 화살로 만드사. 그의 화살 통에 감추시고
3절 내게 이르시되 너는 나의 종이요 내 영광을
네 속에 나타낼 이스라엘이라 하셨느니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