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제목 (45) 네 생물 같은 신앙의 사람 ＜2024년 11월 10일 주일 오후＞

설교 제목 : 네 생물 같은 신앙의 사람성경 본문 : 요한 계시록 4장 6절-9절설교 자    : 박 한서 목사 <2024년 11월 10일 주일 오후>  사랑하는 행복 가족 여러분!우리는 매주 <요한 계시록>을 공부 하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 <요한 계시록> 4장 6절-9절 말씀입니다. 6절 보좌 앞에 수정과 같은 유리 바다가 있고 보좌 가운데와       보좌 주위에 네 생물이 있는데. 앞뒤에 눈이 가득하더라.  7절 그 첫째 생물은 사자 같고. 그 둘째 생물은 송아지 같고.        그 셋째 생물은 얼굴이 사람 같고. 그 넷째 생물은        날아가는 독수리 같은데.  8절 네 생물은 각각 여섯 날개를 가졌고. 그 안과 주위에는       눈들이 가득하더라. 그들이 밤낮 쉬지 않고 이르기를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전에도 계셨고 이제도 계시고 장차 오실이시라. 하고.  9절 그 생물들이 보좌에 앉으사 세세토록 살아계시는 이에게       영광과 존귀와 감사를 돌릴 때에. 1) 사자 같은 신앙 <미가서> 5장 7절-9절 말씀에 7절 <야곱>의 남은 자는 많은 백성 가운데 있으리니 그들은       여호와께로부터 내리는 이슬 같고 풀 위에 내리는 단비 같아서       사람을 기다리지 아니하며 인생을 기다리지 아니할 것이며  8절 <야곱>의 남은 자는 여러 나라 가운데와 많은 백성 가운데에 있으리니       그들은 수풀의 짐승들 중의 사자 같고 양 떼 중의 젊은 사자 같아서       만일 그가 지나간즉 밟고 찢으리니 능히 구원할 자가 없을 것이라.  9절 네 손이 네 대적들 위에 들려서 네 모든 원수를 진멸하기를 바라노라. 사자는 들짐승을 대표하며. 사자같이 강한 두려움 없는 용사 같은 신앙을 말 합니다.  우리의 신앙도 이 시대에 사자같이 강한 용사의 신앙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편의 사람이 확실하다면 하나님 또한 우리의 편이 되어주심으로 두려움이 없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다윗>같이 그 신앙이 젊은 사자같이 되려면 이슬과 단비를 받아야 하며. 사람이나 인생을 기다리지 않게 됩니다.  또한 이런 자는 하나님 편에서 생각하고. 하나님 편에서 마음먹고. 하나님 편에서 말하고 생활합니다. 이제 우리에게는 이런 신앙이 필요할 때입니다. 이슬 같고 단비 같은 신앙으로 사자같이 강한 용사의 신앙이 됩시다. 2) 송아지 같은 신앙 <열왕기 상> 18장 32절-35절 말씀에  32절 그가 여호와의 이름을 의지하여 그 돌로 제단을 쌓고         제단을 돌아가며 곡식 종자 두 세아를 둘 만한 도랑을 만들고  33절 또 나무를 벌이고 송아지의 각을 떠서 나무 위에 놓고 이르되.         통 넷에 물을 채워다가 번제물과 나무 위에 부으라. 하고  34절 또 이르되. 다시 그리하라. 하여 다시 그리하니 또 이르되.         세 번째로 그리하라. 하여 세 번째로 그리하니  35절. 물이 제단으로 두루 흐르고 도랑에도 물이 가득 찼더라. 송아지는 가축을 대표로 하며. 충성과 희생을 의미합니다.  <누가복음> 15장 23절 말씀에  <탕자>가 돌아 왔을 때 살찐 송아지를 잡으라고 했으며. <엘리야>의 제단에 각을 떠서 바쳐진 것도 송아지 입니다. 높은 차원의 말씀을 받은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과 진리 앞에 충성해야 합니다. 또한 그 말씀과 진리 위해 희생해야 합니다.  <엘리야>의 제단에 각을 떠서 바쳐진 송아지는 하나님 앞에 희생이 되어졌으므로 가장 가치 있는 충성이 될 수 있었던 것입니다.  만일 그 송아지가 <바알>선지들의 먹고 마시는데 희생했다면 아무런 의미가 없었을 것입니다. 우리도 이와 같이 사람 앞에 충성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 충성해야 이처럼 값있는 충성과 희생이 되는 것입니다.  이런 희생과 충성이 있었기에 <엘리야> 제단의 승리가 있었고. <이스라엘>이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역사도 있었던 것입니다.  이처럼 승리의 뒤에는 언제나 송아지의 희생과 같은 값진 희생이 있습니다. 우리도 하나님 앞에 가치 있는 희생과 충성하는 자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3) 사람 같은 신앙 <디모데전서>2장 5절-6절 말씀에  5절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자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  6절 그가 모든 사람을 위하여 자기를 대속물로 주셨으니       기약이 이르러 주신 증거니라. 셋째 생물은 사람을 대표로 하며. 예수님을 말합니다. 또한 예수님의 인성을 가리킵니다.  예수님은 신성으로는 하나님의 아들. 인성으로는 <다윗>의 계통의 사람 중의 최고의 사람입니다. 이전까지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로 그분을 믿는 데에서 그쳤다면. 이제 환난시대에는 예수님의 형상을 닮으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마음과 성품. 체질과 생활이 닮아야 합니다. 예수님의 형상을 닮은 사람은 <아담>의 체질을 벗으므로 사망에 이르지 않게 됩니다.  흙으로 돌아갈 사람이 흙으로 돌아가지 않고 하늘로 가게 된다는 것입니다. 4) 독수리 같은 신앙 <이사야> 40장 28절-31절 말씀에  28절 너는 알지 못하였느냐 듣지 못하였느냐. 영원하신 하나님 여호와.         땅 끝까지 창조하신 이는 피곤하지 않으시며 곤비하지 않으시며         명철이 한이 없으시며.  29절 피곤한 자에게는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는 힘을 더하시나니.  30절 소년이라도 피곤하며 곤비하며         장정이라도 넘어지며 쓰러지되.  31절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 독수리는 날짐승의 대표이며. 향상하는 영계를 뜻합니다. 독수리는 하늘을 최고로 높이 나는 새입니다.  보통 새는 날개 힘으로 날지만. 독수리는 기류를 타고 납니다. 우리의 영계가 독수리같이 향상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높이 올라간 영계는 넓게 보며. 멀리 봅니다. 독수리가 자기 힘이 아닌. 기류를 통해 치솟듯이 우리도 자기 힘이 아닌. 하나님이 주시는 새 힘을 받아 높이 치솟아야 하겠습니다.  말씀을 통해. 진리를 통해. 하나님의 역사를 통해 올라갑시다. 힘을 잃으면 넘어집니다.  그러나 독수리 같이 향상하는 사람은 절대로 넘어지지 않습니다. 5) <임마누엘> 역사를 받는 신앙 위의 4가지 역사 받은 종은 <임마누엘> 역사를 받게 됩니다. 우리는 네 생물같이 하나님 편에서 움직이는 사람이 되어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 역사를 받읍시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안 되는 일이 없습니다. 늘 기적과 축복이 따르며 역사가 있고. 승리가 있게 됩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셔서. 승리와 축복과 보장을 받읍시다. 내가 하나님 편의 사람이 될 때.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 신으로 되는 역사가 있습니다. 결론 : 하나님의 영광만을 위해 사는 신앙인이 됩시다.<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