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도 조용한,우리 작가님을 닮아 철학적이고 사색적이며고요한 카페가 요즘 들어 더 고요하기만 해서뭐라도 툭! 던져야 할 것 같아사진 몇 장 올려봅니다.긴 세월을 버텨온 팽나무가 요즘 가뭄에 많이 힘들어 보이지만,그래도 그럼에도잘려진 나무 밑둥에서 새싹 만들어내는 정성이 예뻐 올립니다.메르스쯤이야~~~하는 것 같지 않나요?
첫댓글 저도 요즘 겨를이 없었네요.
맞아요..다들 바쁠 시기죠!저 같은 반백수 빼놓곤~~^^
사진 멋져요
고맙습니다.
팽나무라고요? 정말 메르스쯤이야, 라고 시위하네요. 다시 사진을 꼼꼼이 보니 예사롭지 않은 듯.
첫번째 사진에 길이 멋지네요~ 요즘 걷기를 하다보니 좋은 길이 눈에 들어옵니다.
길이 멋있는데 길진 않아요.그 그늘 아래 쉬기 좋은 곳이예요~^^
첫댓글 저도 요즘 겨를이 없었네요.
맞아요..다들 바쁠 시기죠!
저 같은 반백수 빼놓곤~~^^
사진 멋져요
고맙습니다.
팽나무라고요? 정말 메르스쯤이야, 라고 시위하네요. 다시 사진을 꼼꼼이 보니 예사롭지 않은 듯.
첫번째 사진에 길이 멋지네요~ 요즘 걷기를 하다보니 좋은 길이 눈에 들어옵니다.
길이 멋있는데 길진 않아요.
그 그늘 아래 쉬기 좋은 곳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