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스와 이스라엘에 대한 충격적인 진실...이해영 교수의 페이스북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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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e-Young Lee 2시간 ·
<충격적인 진실...3>
<크레들>지에 따르면 이스라엘 일간 <하레츠>지가 보도하기를 10.7 하마스의 '테러'공격 이후 사망한 이스라엘 민간인의 수가 1,400이 아니라고 한다.
현재 가자내의 소식이나 군사전문가들의 판단을 취합해 보면 이스라엘군의 가자 폭격은 그 군사적 필요성과는 실질적으로 무관한 그저 민간인의 무의미한 살상일 뿐이라는 것이다. 모두 전범행위일 뿐이다. 그런데 이렇게 제노사이드를 감행하는 근거를 네타냐후정권은 이스라엘 민간인 1,400명이 희생되었다는 주장에서 찾고 있다.
그런데 이 보도에 따르면 물론 희생자의 신원 전체가 밝혀진 것은 아니지만 현재 확인된 피해자는 총 683명이다. 이스라엘 정권이 주장하는 1,400명의 절반도 안되는 규모다. 그리고 이 중 48.4%에 해당되는 331명이 군인과 경찰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이 상당수는 여성이다. 그래서 이 들이 교전중 사망한 것이라고 본다면 순 민간인은 339명으로 추정된다는 것이다. 희생자의 연령대를 보면 거의 상당수인 307명이 18-30세 사이다. 즉 징집되어 전투가능 연령대라는 것이다.
요컨대 이스라엘 정권측이 주장하는 민간인 1,400명 사망설은 전혀 사실이 아니면 확인된 사망자수는 그 절반도 되지 않는다는 말이다. 게다가 사망자의 절반은 군인과 경찰이다.
내가 조사한 바로 2008년-2023년 이 번 전쟁 이후 이스라엘 대 팔의 사망자 비는 평균 1 대 20이었다. 그 중 어린이는 1 대 60이다. 그런데 이미 팔측 확인된 사망자가 6천5백명을 넘어섰으니 아직은??!! 평균치에 미달이다. 하지만 미확인 팔측 사망자가 훨씬 많다는 증언이 있고 이스라엘 순수 민간인 사망자가 330여명이니 이미 평균치를 넘어가지 않았을 까 한다. 하지만 이군의 공습목적이 군사적인 것이라기 보다 그냥 무차별 보복학살해서 겁먹은 팔민간인을 남쪽으로 몰아 내는 것이니 그냥 계속 죽일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서방언론을 통해 이측이 퍼뜨린 영아 참수는 완전 가까 뉴스 였다. 그리고 이번 크래들 탐사 보도에 따르면, 하마스가 강간하고 시신을 끌고 다녔다는 것도 가까 뉴스라고 한다. 베이비참수때와 마찬가지로 그 소스는 극우 시오니스트 얘기를 검증없이 보도한 때문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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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영교수의 페이스북 글에 아래와 같은 댓글이 달렸습니다. 즉.. 하마스와 이스라엘에 대한 뉴스기사들 대부분이 거짓에 기초하고 있다는 겁니다. 이건 우크라이나 전에서도 그랬는데 그렇다면 한국 6.25 전쟁에 대해서는 거짓이 없었을까요? 어쩌면 당신이 진실을 알기 위해서는 지금까지 알고 있는 모든 것을 뒤집어야 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신비스러운 것은 거짓을 진실이라고 알고 있어도 세상은 굴러 간다는 겁니다. 암튼 저도 스캇 리님의 댓글에 답글을 하나 달았습니다. 참고로 스캇 리님은 아래에 올린 유튜브 동영상 아래에서 두번째 동영상을 만들어서 올린 인간과 자유님입니다.
Scott Lee : 확인된 미성년자 시신은 16구에 불과합니다.4세에서 17세. 강간과 유아 참수 증거는 하나도 없습니다. 확인된 시신은 430명에 불과합니다. 1400도 아니고 687명도 아니고 확인된 430명이 총 희생자 숫자로 추정됩니다. 248명은 아직 공개하지 않고 있는데 진짜 사망자인지는 좀 기다려봐야할 것 같습니다. 이스라엘도 늘 희생자를 부풀려서 여론전을 해왔죠. 하마스가 인질을 잡기 위해서 들어갔고 기본적으로 그 카부츠는 군사 기지 역할을 하는 곳이었죠. 그래서 군인과 그 가족이 압도적으로 많다고 추정됩니다. 실제 민간인 희생자 상당수는 이스라엘군 탱크의 포격과 무차별 기총 난사에 기인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하마스가 무분별한 학살을 저지르기 위해서 들어간 것이 아닐 가능성이 휠씬 높습니다.
이니그마 Scott Lee 처음에 하마스의 공격은 네타냐후의 자작극이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왜냐하면 이집트에서 하마스의 공격이 있을 것이라는 첩보를 이스라엘에 수차례 전달했지만 이스라엘에서는 이것을 무시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네타냐후는 이러한 첩보를 몰랐다고 했는데 모를 수가 없었을 거라고 봅니다.
하마스의 이스라엘 공격 직전에 네타냐후는 사법부 무력화로 이스라엘 국민들이 들고 일어나 정치적 위기에 처해 있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하마스를 이용해서 충분히 자작극을 벌일 수 있다고 봅니다. 더군다나 네타냐후의 사법부 무력화는 팔레스타인인들이 사는 곳에 이스라엘 정착촌 만드는 것을 합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하지만 더불어서 네타냐후의 개인적인 부정부패도 한몫 한 것은 사실로 보입니다.
처음부터 하마스는 네타냐후와 공모된 공격을 실행하면서 속으로는 다른 마음을 품었을 거라는 생각입니다. 아프가니스탄에서 참담하게 철군하는 미군을 세계인이 보았습니다. 그리고 우크라이나에서 미국과 유럽의 무력하고 힘 없는 모습을 전세계가 보았고, 이어서 아프리카에서 연이어 발생하는 군사혁명을 보았으며, 니제르에서 쫒겨나는 프랑스를 보았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미국과 유럽은 어쩌지 못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미국과 유럽의 군사력이 약해진 지금이 팔레스타인 독립을 쟁취하기에 가장 좋은 때라고 판단했을 것 같습니다.
더군다나 외부적으로 미국은 사우디와 이스라엘을 화해시키려는 일이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이미 미국과 멀어진 사우디가 이스라엘과 화해할 리는 없었다고 보지만 만에 하나 정말로 사우디와 이스라엘이 화해라도 하는 날에는 팔레스타인의 독립국가 건설은 영원히 묻혀 버릴 수도 있다는 것을 하마스도 계산했을 겁니다.
네타냐후는 속으로 가자지구 앞바다에 있는 유전에 대해서도 욕심을 냈을 것 같습니다. 끝까지 밀어부치면 이집트는 어쩔 수 없이 국경을 열 것이고 가자지구 사람들을 이집트의 시나이 반도로 몰아내면 가자지구는 이스라엘 수중에 떨어지고 그러면 가자지구 앞바다의 유전을 개발할 수 있을 것이라는 계산이 있었을 겁니다. 유전의 규모가 어느 정도인지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하마스와 네타냐후는 이렇게 서로 다른 욕망과 계획하에 공모해서 벌인 일이 전쟁으로까지 확대된 것일 거라고 추정합니다. 위 글은 하마스와 네타냐후가 공모했을 거라는 것만 추정이고 나머지는 모두 사실입니다. 제가 하는 추정이 맞다면 하마스는 성공한 것이고 네타냐후는 실패했습니다.
물론 이런 일이 아니라고 해도 시오니스트인 네타냐후는 팔레스타인인들로써는 악마에 다름 아닙니다. 저는 한국인이지만 네타냐후는 악마라고 생각합니다. 근래 벌어진 일 말고 네타냐후가 이스라엘 총리로 있으면서 그동안 벌인 짓들만 가지고도 네타냐후는 악마입니다.
이 모든 일들을 벌이는 배후에는 소위 초국적 자본이라고 불리는 유대계 앵글로 색슨이 있고, 이들이 아메리카를 숙주삼아서 인류를 분탕질하면서 지금과 같은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것만 보아도 이런 분탕질이 발생하지 않기 위해서는 미연방이 해체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미국 국민들이 내는 세금이 우크라이나나 이스라엘을 지원하는 것 같은 황당한 일에 쓰이지 않을 수 있고, 그래야만 초국적 자본이 발 붙일 곳이 없게 되며, 그 때에라야 현재의 미국 땅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자기가 낸 세금이 온전하게 자기들을 위해서 쓰이는 것을 볼 수 있게 될 겁니다.
사람은 바뀌지 않습니다. 이건 집단도 마찬가지입니다. 미국에서 초국적 자본을 몰아내지 않는다면 미국은 나라구실하기 힘들 겁니다. 이미 미국과 유럽이 무너지고 있는 조짐이 이곳 저곳에서 보이는 건 스캇 리님도 아실 겁니다. 그러나 이들은 버틸 수 있는 숙주가 있는 한 버틸 겁니다. 그 뿌리를 뽑는 건 일단 미 연방 해체가 시작이라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미 남부지역에서는 오래전부터 미 연방해체를 주장해 온 걸로 알고 있어요. 물론 그들은 그들대로 다른 목적하에 미연방 해체를 주장했겠지만 말입니다.
Scott Lee 이니그마 네. 공모 혹은 자작극 정황도 상당합니다. 이 부분은 저도 계속 지켜보고 있습니다. 현재로선 확인할 길이 없어서 답답합니다. 다만 세계가 반이스라엘 반서구로 단결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늘 아랍입니다. 아랍의 진짜 적은 아랍이죠. 사우디와 걸프만 연안 국가들은 대부분 왕정으로 석유라는 자원을 사유화하고 미국은 그들을 보호하면서 이익을 쉐어하는 구조입니다. 자신들의 사유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서 팔레스타인 문제를 묵살해왔죠.
https://new.thecradle.co/articles/what-really-happened-on-7th-october?fbclid=IwAR1GPpDdm4z65gZPrJafoTK60CDYkEgejIxbPF8if65LzM0zfggbv7kzDb4
10월 7일, 과연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현재 이스라엘인 사망자 중 최대 절반이 전투원이었다는 증거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민간인 사망의 일부에 책임이 있습니다. 그리고 텔아비브는 가자 지구의 팔레스타인 민간인에 대한 파괴적인 공습을 정당화하기 위해 거짓 '하마스의 잔혹 행위' 이야기를 퍼뜨렸습니다.
https://www.rt.com/russia/585749-shoigu-ukrainian-planes-downed/
RT : 2023년 10월 25일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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