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프리카 tv를 통해 유승준이 13년만의 최초 고백 LIVE를 통해 군 기피 논란 후 입국 금지를 당한 심경을 고백했습니다.
당시의 상황과 심경을 고백하며 국민들 앞에서 무릎을 꿇고 사죄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현재 국민들의 반응은 냉담하기만 합니다.
현재 38살인 유승준은 올해로 군대 면제가 되는 나이가 되었는데 마치 기다려왔다는 듯이 그 나이가 되자 이런 모습을 보인 것에 국민들은 냉냉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임과장 또한 좋은 시선으로 보기는 힘드네요.
오늘 웨이보를 통해 “아직 아쉽고 답답하지만 짧은 시간만이라도 제 마음을 솔직하게 고백할 수 있는 시간을 주셔서 감사합니다”는 글을 게재했는데요.
사실 유승준은 이제 그냥 중국에서 열심히 돈 벌어서 잘 살면 될 것 같네요.
유승준 인터뷰 후 심경 고백이 공개됐다.
유승준 심경 고백은 유승준이 20일 자신의 웨이보(중국 SNS)에 게재했다. 유승준 심경 고백 전날 '유승준 인터뷰'가 아프리카tv를 통해 방송됐다.
'유승준 심경 고백' SNS 글은 짧았다. 유승준은 "아직 아쉽고 답답하지만 짧은 시간만이라도 제 마음을 솔직하게 고백할 수 있는 시간을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밝혔다. 유승준 심경 고백 글과 함께 유승준은 홍콩에서 찍은 사진을 첨부했다.
'유승준 인터뷰' 인터뷰에서 유승준은 병역 기피 논란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대국민 사과도 있었다.
유승준은 90년대 국민적인 사랑을 받은 인기가수. '아름다운 청년'이라는 애칭으로 유명하다. 2002년 일본 공연 후 미국으로 건너가 시민권을 취득한 후 병역 기피 의혹을 받았다. 유승준은 같은 해 입국 금지를 당했고, 13년 동안 돌아오지 못했다.
병무청은 유승준의 '입국금지' 해제, 국적 회복 등에 대해 "병역을 기피할 목적으로 외국국적을 취득한 자는 국적법상 국적을 회복할 수 없다고 법에 명시됐다. 전혀 논의할 가치도 없고, 계획도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첫댓글 정말 어릴적 우상이었는데... 내 손을 잡아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