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 지명에도 본명이 있습니다. 대개 순수 우리말 지명이 있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한자명으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 덕분에 우리는 도시 이름들이 거의 2 음절로 되어 매우 편리합니다. 반면에 다른 나라에서는 도시 이름이 너무 길어서 그 이름을 다 암송하는 것조차 어려운 곳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지명 중에 긴 것이 3음절 즉 의정부, 삼랑진, 신의주 정도입니다.
1. 태국의 방콕의 본명은 좀 긴편입니다. [끄룽 텝 마하나콘 아몬 라따나꼬신 마힌따라 유따야 마하딜록 폽 노파랏 랏차따니 부리롬 우돔랏차니웨 마하사딴 아몬 피만 아와딴 사팃 사카따띠야 위사누깜 쁘라싯] 이 도시 이름을 기억하면 천재가 될 것입니다.
2. 영국 웨일스 지방에 위치한 이 마을은 유럽에서 가장 긴 이름을 가진 곳으로 유명합니다. Llanfairpwllgwyngyllgogerychwyrndrobwllllantysiliogogogoch 한국어 표기 : 흘란바이어푸흘구인기흘구게리훠른드로부흘란띠실리오고고고흐 의미: "붉은 동굴의 성 띠실리오 교회와 급류 근처의 흰 개암나무 분지의 성 마리아 교회"라는 뜻입니다.
3. 아조레스고르바잔 (아제르바이잔) 일부 백과사전이나 지명 통계에서 글자 수가 많은 도시로 자주 거론되는 곳입니다. 공식 명칭: Azoretsgorvazhan 특이사항 : 위 두 곳처럼 문장 수준의 길이는 아니지만, 단일 행정 구역 명칭으로서 상당히 긴 편에 속합니다.
4. 뉴질랜드에는 어떤 언덕의 이름이 좀 긴 편입니다. 타우마타와카탕이항아코아우아우오타마테아투리푸카카피키마웅아호로누쿠포카이웨누아키타나타후' 라는 85글자의 지명도 있습니다. 어떤 언덕의 이름이기는 하지만 좀 심하다고 생각되지 않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