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의 분위기는 회원들이 만들어 가는곳이다.

[채실짱]

카페에 가보니 부제중이던 카페지기가 복귀한다는 글을 남겼다.

다음과 카카오가 통합이 되면서 부재중으로 떴지만 아무 문제없이 이어져 가고 있다.

그 카페는 카페지기가 무슨 중대한 역활을 했던곳이 아니고 회원들이 이뤄놓은 카페이다.

들여다 보면 열심회원들이 이끌고 있는곳이다.

카페가 있으면  카페에는 총괄하는 카페지기가 한명이 있어야 되는것 뿐이다.

반주기 음악은 생음악이 아닌것처럼 엘프 미디로 그동안 만들어 놨던 리듬을 올린것을 봤다.

리듬은 좋다! 엘프 반주기에 미디 걸어서 멜로디 하는건 어리석은 발상이라고 말 한적이 있다.

반주기 미디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이 좀 있지만 알던 모르던 내가 귀를 뚫어 줄 일은 아니다.

그런데 여전히 댓글달고 있는 무지한 사람들이 몇 있다..

이 사람들은 연주도 아닌것을 멋진 연주라고 찬양 하면서 아부 댓글을 달고 있다.

가까이에서 눈도장 찍으려는 사람들이다..

카페는 활동하려는 사람들에게는 뭔가 있을만한 재미를 주는곳이다.

정보 얻는재미. 말하는재미. 글쓰는재미. 글보고 즐기는재미. 영상보는재미. 잘난체하는재미.뻥치는재미.

사기치는재미. 남 안되는걸 즐기는재미. 사람배우는재미. 아는사람들과 공감느끼는재미등등

그런데 이런것 재미 때문에 있는곳인데 카페지기가 통제력이 없는곳이라면

카페는 몇몇 무지한 회원들이 손에 끌려 가게 될수도 있다는 것이다.

악의적인 대응하고 모함으로 회원을 몰아 내려는 무리들 남을 험담하는 사람들이 있는것이다.

사이코패스는 비교적 눈에 잘 나타난다..

대화를 나누다 보면 남을 속이는데 고도로 발달된 소시오패스도 말 몇마디에 속마음이 드러난다..

그러나 나르시시스트는 정상인과 즉 평범한 사람들고 함께 활동하고 있어서 옆에 있어도

구분을 못하는 사람들이 아주 많다. 활동 하는 사람들이라면 이 공부는 꼭 해야한다..

에코이스트들은 

이런 사람을 결단력있는 카리스마 가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래서 단체나 기업에서도 이런 사람들에게 자기가 결정 못하는 일을 하기위한 어느 특정 자리에 두기도 한다.

카페지기가 없더라도 운영자가 있다면 관리가 가능한곳이 카페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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