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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祇園(기온), 河原町(가와라마치) 주변
3. 淸水寺(키요미즈데라) 주변
4. 京都驛(교토에키) 주변
5. 金閣寺(킨가쿠지) 주변
6. 二條城(니죠죠), 京都御所(교토고쇼) 주변
7. 嵐山(아라시야마) 주변
이상 교토 시내의 관광지만 종합해 보았는데 하루에 한 지역만 가 보는 것이 제대로 교토의 묘미를 맛볼 수 있다. 그러나 여행기간이 짧은 여행자라면 청수사와 금각사, 은각사만 찍고 오는 것이 좋을 듯. 세 군데 모두 들를 시간이 없다면 지리적으로 붙어 있는 청수사와 은각사 등 교과서에도 나오는 교토의 상징적인 유적만 보는 것을 추천한다
<교통편>
교토는 한국에서 직항으로 가는 국제선이 없다. 당연 오사카를 경유해야 하는데 간사이공항에서 JR철도, 지하철, 리무진 등 교토로 가는 교통편이 많다
** 간사이공항 à 교토시내 : 특급 하루카 이용(1,600엔) [이코카 & 하루카] 카드 구입. 공항청사내의 [JR Ticket Office] 에서 구입하면 되며 교토까지 소요시간은 75분. 간사이공항에서 교토까지 가는 가장 빠르고 간편한 방법이나 요금이 좀 비싼게 흠
** 교토내 이동 : 버스카드 [One-day Pass](500엔)를 구입해서 사용하면 싸다구입처는 따로 없고 버스를 일단 타서 내릴 때(앞문으로 내림) 버스기사에게 500엔 내고 “원데이패스” 달라고 하면 바로 내 준다
** 오사카, 고베, 나라, 와카야마 등 간사이의 여러도시를 둘러 볼 계획이면 : [간사이 스루패스]가 유용하다. 2일권은 4,000엔,
3일권은 5,200엔이다
간사이 스루패스는 간사이지역 내의 모든 열차, 버스, 지하철을 다 이용할 수 있어 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마다 요금을 내고
새로운 티켓을 끊어야 하는 불편함과 시간을 줄일 수 있다. JR라인은 적용이 되지 않으므로 노선을 잘 보고 이용해야 한다
TIP :
교토만 관광하고자 하는 경우엔 하루카패스를 구입하여 간사이공항-교토 특급열차를 왕복으로 이용하고 교토 체류 시에는 매일 원데이버스패스(500엔)를 구입하여 이용하는 것이 좋다. 교토 내에서 지하철을 이용하면 지하철역에서 관광지까지 약간의 거리가 있으므로 버스로 관광지로 이동하는 것이 보다 편리하기 때문이다.
간사이 스루패스는 한장으로 모든 교통편(지하철, 열차, 버스)을 커버할 수는 있으나 구입비용이 비싸기 때문에 교토관광만 하는 경우는 하루카+버스원데이패스의 조합이 가장 이상적이다
간사이공항 국제선터미널 1층에 있는 간사이 인포메이션카운터 :
간사이 스루패스 판매처. 항공기가 도착하면 항상 길게 줄이 늘어서 있음. 1시간 이상 대기해야 하는 경우도 있음. 간사이 스루패스를 구입할 계획이면 빨리 세관대를 통과 빨리 줄을 서야한다
<관광지 입장료>
** 입장료는 평균 500엔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일본도 미국 서부국립공원처럼 국립공원 스루패스 같은 것이 있으면 졸겠 다는 생각을 해 보지만 안타깝게도 그런 할인 스루패스는 없는 듯.
첫댓글 정리가 잘 되어있슴니다.